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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하얀 늑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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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늑대들은 용병이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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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억메이는게 정말 싫어!!'
라고 외치는 자유의 아들들이 전국민의 80%이상이며
가출해 용병단 들어간 귀족의 자녀가 전체의 귀족자제의 70%이상이며
수행길에 용병단에 들어간 사제가 전체사제의 90%이상이며
인간세계에 나온 엘프가 용병단에 들어가는 경우가 전체의 80%이상이며
유희나간 드래곤이 심심하면 하는게 용병이며
전쟁터에서 실전검술을 익혀서 체계도 없는 검술에 오러를 쫙쫙 뿜어대며 깨달음은 밥먹듣이 얻는 사람이 전체의 20%라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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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출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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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쿠르// 하얀늑대들에 용병이 나오던가?
기사, 병사, 암살자, 도적, 사냥꾼, 사제, 궁수, 기병대, 도시수비대말고 다른 전투직종은 안나온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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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과 상상력의 한계가 만들어낸 결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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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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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보다는... 상상력의 한계가 만들어 놓은 고정관념들때문에 벌어진 일이죠...
필력면에서는 위와 비슷한 설정임에도 재미있게 써놓은 것들이 있으니 딱히 뭐라고 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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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런 현상을 보다보면....
초기 인터넷 판타지에서 슬레이어즈같은 곳의 마법을 베껴서 사용하는등
아무리 봐도 창작이 아닌 판타지가 많았던것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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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푸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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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그걸 보고 저건 진정한 용병이 아니다...

라는것도 고정관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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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이라....
1년이 365일 인것도 고정관념이고. 결혼은 남녀가 하는것도 고정관념일테고. 사람을 아이와 어른으로 나누는것도 고정관념일테고...1이 일인것도...

용병은 과거를 묻지 않는게 불문율이라면서 묻지도 않은 자기 과거를 떠벌리고 또 물어보고. 물어보지 않아도 알려주려고 하면 '괜잖아' 라고 하면서 맘대로 상상하지만 그게다 정답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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