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9

  • 작성자
    Lv.74 밤랭
    작성일
    08.02.02 23:45
    No. 1

    팔시온 … 하니까 가즈나이트에서 바이론(맞나..?)의 다크 팔시온이 생각나군요…
    할버드로 몸을 뭉개버리는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도 있긴합니다만..
    기억이 안나는군요 <- 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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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2.02 23:46
    No. 2

    바이론도 베는 것보다는 때려 부수고 다녔으니'ㅂ'<꺄앍 바이론;ㅂ;111
    몸을 뭉개는 겁니카;ㅁ;! 할버드로 치면 그냥 박살일 것 같아효'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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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혈향血香
    작성일
    08.02.02 23:49
    No. 3

    이 글은 비판입니까 아니면 토론이나 질문을 하기 위한 글 입니까. 일부 작가님들이나 독자님들이 기분이 상하실 수도 있는 말이 종종 보이네요. 물론 그런 의도가 이니시겠지만 글은 억양이 없기 때문에 조심하셔야죠. 비꼬시는 걸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p.s. 때려 부수는 글도 가끔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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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호
    작성일
    08.02.02 23:49
    No. 4

    가즈 나이트에 리오 녀석이 검 말고 망치를 들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왜 주인공들이 검을 드는지 아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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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광천혈마
    작성일
    08.02.02 23:50
    No. 5

    꼭 검을 들 필요가 있을까요?

    도를 들어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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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2.02 23:51
    No. 6

    혈향님//다만 조금 궁금해서'3' 유후의 개인적인 취향이 조금 반영된 부분입니다-ㅂ- 유후가 대검 계열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째서인지 주인공은 항상 가벼운 검을 들고 할라할라 썰기만 하거든요;ㅁ;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게 오러개념;ㅁ;그래서 오러가 싫어요;ㅁ;!!
    조호님//멋질거 같은데염[.....]<유후가 이상한가 유후가 이상한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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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슈레딩고
    작성일
    08.02.02 23:51
    No. 7

    그건 소설마다 다른 것이 아닐까요? 저도 소설은 써봤지만 가볍고 얇은 검으로 사람 써는 일은 없었거든요. 잘 찾아보시면 정상적인 소설이 많아요. 레이피어로 사람이 숭덩숭덩 썰릴 리가 없잖아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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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2.02 23:51
    No. 8

    혈마님 우리 손을 맞잡을까요'ㅁ'[검<도<대검 등 파괴력 짱<<유후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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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호
    작성일
    08.02.02 23:51
    No. 9

    아니 포청천에 나오는 전대협이
    대형 도끼 들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게 더 빠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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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2.02 23:52
    No. 10

    출판작중 썰리는 게 많아서 문제인겁니다. 뉍.;ㅅ; 아 역시 스스로 발을 뛰어야 하나요'ㅁ' 뭐 취향이 이상하니 그만큼 노력해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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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2.02 23:52
    No. 11

    죄송 저 무협을 안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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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광천혈마
    작성일
    08.02.02 23:54
    No. 12

    유후님의 생각을 들어보니 파괴력쪽에서는
    검<도<대검<철퇴 순으로 파괴력이 짱일듯하네요...
    레이피어로 사람을 스윽~삭 스윽~삭 잘라도 될듯...

    ...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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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카시우프
    작성일
    08.02.02 23:56
    No. 13

    코끼리 한마리 들 수 있을 정도의 힘이 있다면 무거운 무기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듯...그런 힘이라면 베는 것따위 필요없겠죠. 무기만 단단하면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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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2.02 23:58
    No. 14

    넵 파괴력 짱. 근데 철퇴는 너무 험악해서;ㅁ;<이제와서 연약한척.
    레이피어는 그 특유의 연약한 이미지에다가 그러지 않았나요 그건 그냥 결투용이었다고'ㅁ' 여튼 유후는 취향찾는 걸 찾으려면 발품 좀 뛰어야겠어용'3'
    흑동님//무기도 필요 없을지도-ㅂ-..... 우와 대단한데요?!;ㅁ; 무기만 단단하면 그냥 퍽 하고 꺅'ㅁ' 그냥 목만 삐끗해도 죽어요;ㅁ;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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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밤랭
    작성일
    08.02.02 23:58
    No. 15

    음.. 노 종류도 스핀을 걸면 파괴력이 상당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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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2.02 23:59
    No. 16

    모서리로 후려치면 무슨 무기든 킹왕짱'ㅅ'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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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구소
    작성일
    08.02.03 00:07
    No. 17

    1투핸디드소드 + 4레이피어 조합 정도면 만족하실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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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인아이
    작성일
    08.02.03 00:23
    No. 18

    F= ma죠^^ㅋ 아무래도 동일한 힘이라면
    무게가 무거울 수록 스피드는 그만큼 깎이니까요.
    만화책 베르세르크의 가츠는... 그야말로 대단한거구요.
    철퇴 비슷한 걸로 썰 수 있는 거니까.^^ㅋ
    찾아보시면 대검드는 캐릭터들도 많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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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콩자
    작성일
    08.02.03 01:02
    No. 19

    고의적으로 무게 균형을 어긋나게 만든 대형 무기라면 꽤 옛날 소설 중의 하나인 '칠성전기'의 주인공 '발카이드'가 사용하는 초대형 양손검 '인간백정'일겁니다.
    이놈도 최종기술로 검기를 쓰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2미터 30에 달하는 키와 그 키가 작아보일만한 어마어마한 근육, 그리고 108종류에 달하는 살인기예로 적을 아작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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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게으름벵
    작성일
    08.02.03 01:02
    No. 20

    구소님... XX프리스트... ;; ㅎㅎ;;
    건필하세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그리고, 사실.. 무기야 작가님들 마음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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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백호眞
    작성일
    08.02.03 06:25
    No. 21

    사실 전쟁이 아니라면 효율성을 따지기위해 좀더 가볍고 날카로운검을 쓰는게 옳은겁니다.
    사람이라는게 어짜피 몸의 어느부분이든 찍리거나 배이면 피나고 그걸 못멈추면 죽는겁니다. 괜히 부수고 찌그러트릴 필요성이 없는거죠.
    뭐 전쟁이라면 각종 갑옷이나 방어구로인해 살상력이 떨어지고 파괴되기도 쉬운 얇은검을 쓴다는건 무리지만 그냥 대인전에서는 최고의 선택이라 이겁니다.
    그러니 절삭력을 높이는 마법이나 오러 그리고 기(氣)를 배제한다면 일반 대인전에서는 날카롭고 가벼운 검을
    각종 방어구로 무장하고 다대다 난전이 벌어지는 전쟁이나 기마전 그리고 인간보다 커다란 괴수를 상대할때는 무겁고 한방이 있는 무기를 선택하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얇은검으로 이것저것 잘라대는것은 아마도 전생에 홈쇼핑 다용도식칼 판매원이라서 그런걸겁니다. 식칼로 쇠도 자르는대 설마 장검으로 사람몸하나 못자를까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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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바이섹슈얼
    작성일
    08.02.03 06:28
    No. 22

    갑옷은 몸 전체를 가리진 못합니다.
    그리고 체인메일같은경우 대게 찌르기 하면 뚫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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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백호眞
    작성일
    08.02.03 06:46
    No. 23

    에프렘님//
    으음 갑옷은 몸전체를 가리지는 못하지만 대부분의 부위를 감싸줍니다 입은 사람이 바보가 아닌이상 움직여서 갑옷부분으로 방어를 하려고 하지요 그리고 난전에서 찌르기는 미친짓입니다. 찔렀으면 그 찌른 검을 빼야하는대 그사이에 칼맞아 죽는겁니다. 1대1이라면 몰라도 다대일이나 다대다 난전에서는 찌르기는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2.03 10:22
    No. 24

    핡 백호님 정답이다'ㅁ' 확실히 평소에 커다란 검 들고다니면 힘들겠네요'ㅂ' 그러고보니 갑옷 뚫기 전용 검이 있었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ㅂ'
    역시 평소에는 전쟁이 아니라 그런건가'3'... 아우 아쉽네요;ㅂ;
    체인메일이 그런 검에 뚫려 플레이트 아머가 나오고 그걸 부수기 위해 검의 크기를 키웠다는 말을 듣기도 했어요'ㅁ'....
    그러니까 갑옷의 결점->갑옷강화->갑옷을 부수기 위해 검의 대형화
    -ㅂ-... 어디까지나 들은 것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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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밤에걷는자
    작성일
    08.02.03 11:47
    No. 25

    중세 전쟁에서 주력은 역시 철퇴, 도끼같은 둔기류입니다.
    판타지에서 나오는 오러 개념을 빼버리면... 검의 무기로서의 성능은
    기사들이 반항하는 농노들 벨때쓰는 정도?

    실제 중세의 갑옷입고 싸우는 기사들의 경우
    돌격(랜스차징)->접근전(둔기류) 순이며,
    낙마한 상대방 기사를 에스토크 같은 찌르기 전용검으로 갑옷 틈새를
    찔러 출혈과다로 죽이는 순이었지요.

    중세를 배경으로한 아이반호 등 서양 기사도 소설이나 고증에 중점을 둔
    역사물의 경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런던탑 무기박물관에 있는 쯔바이 헨더(양손대검..정도의 의미라는 군요)
    처럼 커다란 검도 있지만(손잡이를 제외한 검 날길이가 2M..^^:)..
    구불구불 구부러진 검날(사(뱀)형)에도 불구하고 갑옷을 베는 것은
    다소 무리.. 부숴서 죽이는 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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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8.02.03 13:06
    No. 26

    뭐랄까...연검은 급소를 베어서 죽이는 물건이고 레이피어 같은 세검도 눈이나 목, 동맥 혹은 간이나 콩팥 같은 내장기관을 노려서 죽이는 거죠. 살상력이 높습니다.
    일본도는 더 훌륭하죠. 검도고수라면 팔다리를 마구 동강낼 수 있습니다. 망나니 칼 같은 무거움이 없어도 목뼈와 함께 목을 벱니다. 힘과 기술이 탁월하고 보검급이라면 척추와 함께 허리를 동강내거나 빗장뼈까지 포함에서 몸을 대각선으로 쪼갤 수 있죠.
    하지만 두개골까지 포함에서 세로로 인간을 양단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무협이나 판타지의 전유물이죠. 기계를 동원해도 힘든 일입니다. 눕혀놓거나 엎어놓고 프레스기에 날을 달아서 찍어내리지 않는 이상...척추뼈가 대나무도 아닌데 세로로 잘릴리가 없지요.
    대검은 인간이 아니라 갑주를 쪼개기 위한 물건입니다. 동양 쪽의 창이 발달한 날붙이들(방천화극이나 장팔사모, 청룡언월도 같은거) 같은 경우는 원거리 타격을 위한 것이고...길고 끝이 무겁고 손잡이가 길어 원심력으로 파괴력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쯔바이핸더 같은 물건은 발상 자체가 미련하달까, 보기에만 멋있죠. 금속도 많이 들고 예리함도 없고...베르세르크의 가츠처럼 아주 막쓰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아니면 별 장점이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현실적으로 갑주를 입은 적을 살상하는 경우도 모닝스타나 프레일처럼 쳐죽이는 무기가 훨씬 효과가 있습니다. 부수면 죽는데 굳이 쪼갤 필요가 있나요? 검은 제사의식과도 관련이 있었으므로 동서양 공히 검과 검술을 우러러보는 분위기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존재하지만, 실전에서 기사를 죽이려면 검을 쓰지 않는 쪽이 좋습니다.
    낭창낭창한 검이 나오는 판타지가 대검이 나오는 판타지보다 현실성이 없다...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상한 것은 그걸로 사람이 동강난다는 점 뿐이죠. 대검이 나오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실제로 대검의 역사도 무척 짧았습니다)
    판타지에서 간지를 내기 위해 검이 나오고, 무협지에서 도사들이 검을 신성시하며 들고다니는 것은 오히려 어느 정도 현실성이 있습니다. 검은 실제로 아주 옛날부터 신성시되어왔기 때문이죠. 다용도성도 있고요. 잘 쓰지 않는 스위스칼을 비상용으로 들고다니는 느낌하고도 약간은 비슷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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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백호眞
    작성일
    08.02.03 13:38
    No. 27

    세츠나님//
    보충드리자면 도사들이 들고다니는검은 실검이 아닌 목검입니다.
    도목검이라고해서 복숭아나무로 만든 목검을 들고다닙니다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복숭아 나무가 귀신을 쫒는 힘이 있다고 여겨 도사들이 도목검을 들고다녔다고 합니다. 실전용이라기보다는 의식용 검인셈이죠.
    그리고 서양에서 전쟁시 둔기를 주로사용한 이유는 꼭 처죽인다기보다는 때려서 행동불능을 만들기위해 사용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실제 천명정도가 맞붙어서 70%의 사상자가 나왔다면 20%가 사망자이고 나머지 50%가 중,경상자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방천화극이나 언월도는 마상용 무기들입니다.
    쯔바이헨더의경우 나름대로 여러가지 용도가 있는 무기입니다. 검의 가드부분도 손잡이로 사용되기때문에 파지법도 다양하고 파괴력 있는 무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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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Te군
    작성일
    08.02.03 13:51
    No. 28

    둔기가 최고............... 파괴력 따지는데 대검이라니 헹~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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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2.03 15:23
    No. 29

    드디어 나오셨다 무기에 대해 잘 아는 분들'ㅁ' 덕분에 좋은 지식 많이 얻었습니다'ㅂ'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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