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1.28 23:45
    No. 1

    아 요새 슬럼프가;ㅁ; 아예 손을 놔버리고 싶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ㅁ' 그러다보면 어느새 풀려있다능<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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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카에프
    작성일
    08.01.28 23:45
    No. 2

    안 쓰고 계속 놀다보면 갑자기 쓰고 싶어질 때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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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서인하
    작성일
    08.01.28 23:47
    No. 3

    쓰고싶은 글의 색깔이 있으신가요? 그 색깔을 반영할만한 노래를 알고 계신가요? 저는 그렇게 슬럼프를 이겨냅니다. 제가 쓰는 글과 어울릴만한 노래를 서른곡 정도 컴퓨터에 저장시켜 놓고 글이 잘 안써질때 침대에 누워서 그 노래를 틀어놓고 한참을 노래에 빠져있죠. 그러다가 다시 글을 컴퓨터 앞에 앉는답니다. 한결 자판을 두들이는게 편해지는 느낌이 들던데. 전 그렇게 슬럼프를 이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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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stirren
    작성일
    08.01.29 00:14
    No. 4

    현재 쓰고 있는 내용보다 조금 또는 한참 뒤의 내용을 생각하며 미리 써놓습니다. 자신이 제일 자신있고, 제일 낭만적이고, 제일 좋아하는 장면을요. 그러면 그 장면을 빨리 쓰고 올리고 싶어서 절로 속력이 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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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Elphid
    작성일
    08.01.29 00:52
    No. 5

    전 과거 슬럼프에 빠져 글을 1개 그만 뒀었죠....
    제가 생각하는 좋은 방법은 그순간부터 글을 손에서 놓는 겁니다.
    게임이라던가 공부[........전 아닙니다만] 등등으로 글을 잊었다가 다시 쓰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더군요.

    그 외엔 마음이 흔들릴 정도로 자신에게 맞는 노래 듣기, 다른 작품 설정 및 글 쓰기, 앞에 마음에 드는 부분을 먼저 쓰고 따라잡기 등등이 있답니다!

    슬럼프는 항상 더 나은 실력을 가지기 위해 부딪히는 하나의 마벽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 도약할 방법만 찾으시면 되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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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8.01.29 09:58
    No. 6

    슬럼프시 나름 극복방법

    일단 잠시 접는다 -> 게임 -> 티비 -> 식사 -> 잠시 의자에 앉아 글을 써야하는가 고뇌를 한다. -> 포기하고 게임 -> 티비 -> 식사 -> 또다시 의자에 앉아 '오늘은 연재를 해야할 터인데' -> 다시 포기하고 게임 -> 티비 -> 잠.

    이렇게 약 2달을 한다면 어느새 글을 쓰고싶은 마음이 욱받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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