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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아 확실히 많이 보이는 오타였습니다. 들어 나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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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틀리면 안되는 것들인데..
틀리는 게 적지 않습니다.
데 와 대도 적지 않게 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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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와 ㅐ 를 잘못쓰는 경우도 좀 심심치 않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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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와, 되도 많이 틀리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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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이냐.. 라든가 말이죠. 그런거 한번 눈에 들어오면 흐름이 끊기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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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님, 웬일이냐... 가 틀린 철자법인가요? 왠일이냐,,, 가 틀린 것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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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이냐'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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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지드님 저 그러면 지금까지 오타인가요?(먼산-)

잠시 착각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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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니가 웬일이냐?

저는 이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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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는 왜인지의 줄임이라고 합니다.

간단한 것들이니 미리 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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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데와 대가 헷갈리더군요, 누가 정확한 예시 들어주실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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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됀다. 되지. 돼지.[Do의 의미입니다'ㅅ']

어느쪽이 맞을까염. 맞춤법 잡는 한글님은 저것들이 다 맞다고 주장하십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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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내다 << 이것도 맞는말은 됩니다.
예를들자면 심장을 들어내다.(수술할때?) 이런식으로 들어서 옮길때 이렇게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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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품있다]란 단어대신 [귀품있다]라고 적힌 글을 참 자주 발견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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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되지. 이게 맞는 말이죠.. '하'와 '해'를 넣어서 뜻이 되면 맞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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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맞춤법 틀리시는 분들께, 그렇게 힘드시면 한글 97이나 2007과 같은 워드로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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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웬일이냐 라고 써야 하는데 왠일이냐 라고 쓰는 분이 많다는 뜻이었습니다-ㅅ-;;; 둘다 적을 걸 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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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프로그램도 못 잡는 오타가 많습니다.
연세대 전자국어사전도 못 잡는 것들이 나오더군요.^^&
최대한 줄여야 겠지만 한두 개씩 나오는 것은 어쩔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기어코 잡으려면 최소 대여섯 번은 눈 부릎뜨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하긴 그래도 장담 못 합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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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됐다. 됬다. 이런 단어가 많든데...
그런 생각일랑은 됐다.
이게 맞는 맞춤법인가요?? 됐다와, 됬다의 차이.. 뭔지 아시는 분은..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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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서 와 ~로써, ~체 와 ~채 를 구별해서 쓰시는 분도 많지 않네요

~로서 : 자격, 입장 -- (예) 남자로서 참을 수 없었다
~로써 : 수단. 도구 -- (예) 한번 더 참음으로써 분란을 피했다

~체 : 흉내내는 모습 -- (예) 죽은 체 했다
~채 : 어떤 상태를 유지하면서 -- (예) 더러운 옷을 입은 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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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로써 와 ~로서 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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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되 로 끝나는건 없는걸로알고있습니다만,,,
거의다 돼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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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검님 '되더군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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