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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극복하시면 신천지가.. 글은 글로서 극복 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
글이 영 안써지는 거라면 한동안 절필하고 독서에 시간을 쏟으시는 것도 좋겠지만, 글 쓰려는 욕구가 있는 이상 마음껏 분출해야겠죠.. 힘내시고 다시 힘껏 쓰시길 바랍니다.

연참대전 집계 때 보니 많은 분량을 연재하셨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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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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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막혀서 안 써지는 거라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기라도 합니다 =ㅅ=.. 그거랑은.. 전혀 다른 별개의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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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작가는 없으니까..
반응이 없어 글이 안써지는 것이 아니라면
꿋꿋히 쓰시길 바랍니다. ^^ 종결 해본 작가와 못해본 작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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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저도 뭐 나름대로 글을 한개 쓰고 있는데, 반응이 없으면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가끔이지만 1~2분이 '잘 읽고 있습니다.'라고만 하셔도 행복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예전에 조회수가 10 넘어갔을 때 기뻐했던 것을 떠올리면서 쓰다보니 리플이 적어도 선작수를 보고 행복하고, 조회수만 봐도 행복하고... 뭐 그렇더라고요.

에, 그러니까..... 엑자일님의 글 잘 읽고 있어요. 부디 포기하지 말고 계속 저의 눈을 즐겁게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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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안막히는게 부러운...ㅎㄷㄷ. ㅇ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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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없으면 재미가 없기는 없지만...그래도 끝까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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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별 수 없는 거죠. 이겨낼 수밖에.......그것은 글을 쓰는 자의 숙명과도 같은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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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제 선작에는 그런 글이 아주 많지만...
소수 팬으로 열심히 써가시는 작가분들이 대단합니다. -_-;

열심히 쓰시다 보면은 반응이 좋아질수도 있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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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던 것 같네요... 스스로도 부족함을 느꼈기에 리메이크를 결심했고 여전히 조회수는 그리 높지는 않지만 남아주셔서 격려해주시는 분들의 응원으로도 저는 만족하고 있답니다.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글이 부족하거나 스스로 봐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대로 쭈욱 밀고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미 조회수의 욕심에는 마음을 비운 월향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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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힘내시고 좋은 작품 잘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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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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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더라도 완결 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 작가분이 전에 쓴 글을 제대로 완결짓지 않고 연중한 경우가 많다면... 읽기가 두려워 지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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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잃으셨다면, 자신감이 붙을 때까지 습작을 멈추고 글공부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중을 이끄는 작가와 대중을 따라가는 작가, 둘 다 나쁘지 않습니다. EXILE님은 어느 쪽에 서고 싶으신가요? 한 번 더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의 그 열정을 소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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