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07.12.17 00:41
    No. 1

    환생하신 분 같군요; 완연한 확담은 그 시대를 겪어보지 않고 직접 갑옷을 뚫어보지 않은이상 안하는게 좋습니다만, 좋은글 같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장미화원
    작성일
    07.12.17 00:48
    No. 2

    중세시대의 플레이트가 어느정도 힘에 뚫리느냐는 실험내용이 일부 들어가 있는 프랑스다큐를 흥미있게 보았었습니다. ^^ 프랑스 문화원같은 곳에 가면 쉽게 접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2.17 00:49
    No. 3

    좋은글이네요 ^^ . 근데 경면처리가 발달하지 않았다.. 라는 부분은 사실 이해하기 힘들군요. 제가 참고한 자료에서는 당시 장인들이 가볍고 방어력이 뛰어난 풀 플레이트 메일을 만들기 위해 경면처리 발전에 상당한 노력을 했고, 그만큼 발전했다고 들었습니다만.. 지금에 비하면 떨어지겠지만요..

    음.. 유럽쪽에 가면 중세 기사들의 그것을 보존하기 위한 클럽이나 박물관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쪽에 가야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을듯 합니다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장미화원
    작성일
    07.12.17 01:01
    No. 4

    경면처리 등 철제련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된 계기는 대포의 개발이 시작되면서 였다고 합니다. 중세의 기사들을 위한 철제련 기술은 대부분 강한 타격을 받아도 깨지지 않는 질긴 철을 제련하기위한 기술이었다고 하죠. 나름 경면 처리도 신경을 썼겠지만 그냥 단검으로 가볍게 슥~ 긁어도 자국이 선명하게 날 정도의 경면처리 밖에는 안되었다는군요.
    때문에 레이피어 보다는 좀 두꺼운 데다가 단단하고 날이 아예 없으며 끝만 찌르기 좋게 약간 세우고 그 끝이 무언가에 걸렸을 때 쉽게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어떤 기술(이름을 까먹었습니다.)로 만들어진 에스터크 같은 것에는 속수무책이었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기물푸
    작성일
    07.12.17 02:08
    No. 5

    흠...에스톡이란 무기가 플레이트메일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만... 아닌가요? 그나저나 흥미롭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7.12.17 02:54
    No. 6

    문제는 애초에 연재한담란에 올릴 내용이 아니라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머저리
    작성일
    07.12.17 04:35
    No. 7

    흠님// 그래도 이런게 올라오면 재미있자나효..

    연재한담 란 이 너무 딱딱한것 보다 이런것들이 있는게 더 좋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