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공상전뇌
    작성일
    07.12.03 03:08
    No. 1

    참.. 작가라는건 힘든것이군요
    이런말하기는 좀 힘들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독자는 재미없으면 안보면 그만이니...
    그 고충 어느정도 알것같기도 합니다..ㄱ-

    그러나 해결책은 없으니
    아랫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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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7.12.03 03:16
    No. 2

    해리포터 작가도 거의 막장 상황에서 까짓거 질러보자는 심정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스스로 재밌다고 생각하면 남에게도 충분히 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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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곰턍이
    작성일
    07.12.03 04:25
    No. 3

    명작은 막장에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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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김곤뇽
    작성일
    07.12.03 05:50
    No. 4

    그것보다 라면이..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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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piopio
    작성일
    07.12.03 06:59
    No. 5

    늘어진다고 느낄 때...
    1. 짧게 줄거리를 써봅니다. 핵심 내용들만 간추려서 줄줄 써내려간 뒤, 차근차근 다시 읽어봅니다. 어디가 문제인지 찾기 쉽더군요.
    2. 다시 써서 감평란을 이용합니다. 많이 씹힐 수록 영양도 더 많이 흡수되겠지요.
    몽문선님. 힘 내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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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인형처럼
    작성일
    07.12.03 08:08
    No. 6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전부터 글을 남기고 싶었지만 군대에서 만든 아디비번을 몰라서 못 찾다가 정말 힘들게 있었는데.. 힘들게 찾아서 남깁니다. 전 지금 영국에서 어학연수중인 학생입니다. 정말 힘들고 기분 나쁜 일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문피아에서 작가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웃음을 찾습니다. 특히 그랜드로드를 처음 만났을 때 그 신선함과 그 재미에 정말 빠져들어서 행복을 느꼈는데 작가님이 힘들어 하시는 것을 보니 가슴이 아파 이렇게 글을 처음으로 남깁니다. 힘내세요 몽문선작가님.
    P.S: 연참 댓글 정말 참가하고 싶었는데..... ㅠㅠ 진짜 아디 그 때 못 찾아서 못 남긴게 한이네요.... 작가님에게 염치불구하고 한 마디 조언을 해드린다면... 조용히 작가님을 응원하는 독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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