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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이의 아버지라...
주인공의 아이였으면 한다는 TㅅT

....그 빌어먹을 놈의 형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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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무튼. 궁금..무지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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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이 죽었단 슬픔에 왜인지는 모르지만 홀로 Pain&Gain을 찾아갔고 밤을 보냈으며 그날 아침에 뉴스를 보며 정창석의 살인을 생각했죠. 한명선을 죽일 때도 다소 감정적이기는 했지만 예나와 함께 지내고 있을 당시였고요. 즉 살인의 시작 전과 끝난 후에는 항상 예나와 있었답니다. 이 때문에 지훈이 예나를 의심하고 꺼림칙하게 여겼죠.. 예나가 한명숙의 동생이라... 그럼 정말 의외일 듯;;;
또 아이 아빠는 당연히 지훈일 거라고 예상하지만 또 어떤 반전이 있을지... 섣불리 판단할 수가 없네요.

이제 에필로그를 기대하며 작가분께 좋은 작품 감사하단 말 드립니다. 출판 전까지 퇴고와 보완이 꾸준히 이뤄진다고 하셨죠. 될지도... 란 단서를 달긴 했지만 꼭 내년에 출판되길 빕니다. 다음해 서점에서 책을 고르다 문득 발견하고 기뻐할 보물이 되길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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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작가님이 안쓰신다고 하신거 아녔어요? 안쓰신다라고 하신건 아니라도 연중 비슷한거 하신거 아녔어요? 다시 쓰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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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자나아나님...
지금 다시 연재중이세요...;;
쭉 올라왔는데... 아마 한 권 정도 분량? (진짜 재미있음 ㅋ)
이거 내일 완결인데 완결난 뒤 24시간 후에 삭제하신데요~

황하일기님...
한명선은 먼저 덤볐죠.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그리고 한명선이 회상하면서... 자기 가족들을 짐(?)이라고 여겼죠.
큰 그룹에서 팀장씩이나 됐으면서도 한 번도 안찾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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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에 지훈이 사실은 죽은게 아니고 돌아와서 예나를 죽이고 자살한다 이런식이였으면 좋겟다고 내심생각했습니다. 지훈케릭터를 꽤나 좋아했기때문에 죽을때 무척이나 거시기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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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한게 한가지있는데 예나의 그 흰약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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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예나가 임신중인 아이가 지훈의 아이는 아닌거 같아요.

임신 5개월째이면서 지훈과 알게된지는 4개월째, 동거(혹은 사귀게 된게) 3개월째 인걸로 본문에서 봤던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정말 한명선 동생일까나 의외의 반전일지도 모르죠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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