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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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김재민
- 07.11.28 20:1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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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雪雨風雲
- 07.11.28 20:2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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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EvilDrag..
- 07.11.28 20:3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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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新]Akash..
- 07.11.28 20:5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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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11.28 21:1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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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웬수
- 07.11.28 21:3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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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Umbro23
- 07.11.28 21:3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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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고통
- 07.11.28 21:5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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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freedom
- 07.11.28 22:0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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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고샅
- 07.11.28 22:2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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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주흔
- 07.11.29 00:08
- No. 11
제가 요즘 자주 보는 게 공포영화인데 말이죠. 예전에는 전혀 생각도 안했던 공포물들이 요즘 볼 땐 무협과 대비해 보게 되더군요. 머리가 떨어지고 팔 다리가 잘리며, 내장과 뼈가 그대로 노출되는 일명 하드고어 영화들 보면 전부 무협에 나오는 것들과 똑같다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고요. 근데도 무협은 잘만 보지요.
무협은 글이라는 매체를 통해 상상을 발휘하게 되지만 영화는 직접적인 시각을 통해 끔찍함이 여과없이 들어오기 때문에 무협을 좋아하는 사람도 공포영화는 싫어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봅니다.
다분히 야하고 선정적인 장면 역시도 그렇게 보면 되겠지만 그런 장면이 꼭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다 에 가깝기 때문에 야한 장면을 넣을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하는 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야하다, 무섭다,끔찍하다 등등의 기준은 너무 애매모호한지라(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요?) 필요한가 아닌가에 따라 저는 나누는 편입니다. -
- Lv.1 †울프†
- 07.12.22 02:0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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