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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한 문단 내에서만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는 자기 최면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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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최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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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누트//자기최면..덜덜...

월향화//저도 요즘 따로 습작을 써보고 있는데..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글, 참..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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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프로그램 내의 한컴사전에는 유사어~동의어 사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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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습니다. 죽어라 읽습니다. 정말 죽어라고 읽습니다.

그러다 시내에서 발견한 유난히 빛나는 조약돌처럼, 왠지 반짝반짝거리는 표현이나 문장, 단어들을 발견하면 수첩에 꼭꼭 적어둡니다.

독서를 하지 않는 작가는 간을 맞출 줄도 모르는 요리사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죽어라고 읽습니다.

물론 클럽에 가서 음악도 듣고, 미술관에 가서 그림도 보고,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합니다. 하지만 늘 손에는 수첩이 들려 있어요.

살아가며 만나는 아름다운 것들이나, 번뜩이는 생각들은 그냥 놔두면 지나가고, 잊혀집니다. 그래서 적고, 또 적습니다.

저는.. 뭐 그렇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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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하밀님 말씀을 들어보니.. 무척이나 좋은 습관 같군요.
'作家'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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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님 : 아, 그런 것도 있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하밀님 : 역시......다양한 경험과 꾸준한 독서에서 우러나는 것이군요...
별 수없이 노력하면서 나아지는 수밖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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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누트님과 마찬가지의 최면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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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ymoon님 : 우리 함께 하밀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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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엔 주위에 한국책이 없으니 (이민자입니다)
그냥 없는 실력으로 최대한 설명하려고 노력합니다.
정 안되겠다 싶으면 일단 제가 말하고 싶었던걸 간추려 써 놓고서 나중에 다시 돌아온답니다. 사실 전 한국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영어로 써 놓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근데 가끔 국어사전을 봐도 맘에드는 단어가 보이지 않을땐 그냥 소리내서 읽어본답니다.
소리내서 읽어봤을때 잘 읽어지는 문장이면 좋다는 거니까요.

게다가 꼭 멋지게 쓰려고 하지 않아도 하고 싶은말만 전할수 있다면 된거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문장들이 멋지고 좋은묘사들이 많다면 좋지만, 소설 전체가 너무 멋지고 치장하는데에만 신경을 쓴다면 그게 오히려 소설을 어색하게 만들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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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에, 적어도 한번에 보이는 분량에는 같은 단어, 혹은 비슷한 단어가 없게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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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쇄신을 위해 유머나 위트를 가미합니다. 그리고 문장력 좋은 작가분의 글을 타이핑해봅니다. 예를들어 '정구'님의 글.... 타이핑하다보면 글의 다양한 전개방식이나 문맥구성의 짜임새 등에 대해서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그럼 건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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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게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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