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Lv.99 코코아빠
    작성일
    07.10.21 15:50
    No. 1

    동감합니다.
    안그래도 그 글을 보고 욕이라도 한바탕 하려다가
    나이가 어린거면 대가리에 든게 없어서 나이가 많다면 나잇값도 못하는것과 뭔 상종을 하랴 싶어 그냥 넘어가고 말았지만
    저만 그리 느낀게 아닌가 싶군요.
    저런 글이 버젓이 남아있다는게 참 한심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10.21 15:50
    No. 2

    이런건 정확히 밝혀주셔야 합니다. 지금은 2페이지로 넘어갔지만, 소위객님이 쓰신 글이네요. 지금 봤는데.... 보고 웃음밖에 안 나오더군요; 후래자식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파티
    작성일
    07.10.21 15:52
    No. 3

    정말 조금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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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조아조하
    작성일
    07.10.21 16:01
    No. 4

    정말 누가 누굴보고 뭐라고 하는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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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몽중선
    작성일
    07.10.21 16:05
    No. 5

    방금 보고 왔는데...
    참 큰일 날 글이더군요...;;;
    일견 독자를 조롱하는 듯 하면서도 작가도 조롱하고 있는 듯한데...
    독자가 보면 독자들 놀리는거 같아서 기분 나쁘고..
    작가가 보면 작가를 놀리는거 같아서 기분 나쁘고..
    그 좋은 머리를 이상한데서 사용하고 계시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글군주
    작성일
    07.10.21 16:12
    No. 6

    그 글쓴 사람도 3번을 어기고 있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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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탈퇴계정]
    작성일
    07.10.21 16:23
    No. 7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글을 공개하는 한 작가라면
    자신 스스로에 대한 주의점을 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조금 거치신 감이 없진 않지만.
    그걸 그러려니 고개를 그덕이는 독자라면 읽는 것이고
    기분이 나빠 못읽겠다, 하는 독자라면 돌아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라는 존재가 남긴 글은
    독자가 읽음으로써 생기는 것이니까요.
    우리가 읽지 않는다면, 저 욕설섞인 주의점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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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다노을
    작성일
    07.10.21 16:42
    No. 8

    구팽이님// 기분나빠 못읽겠다라는 독자라면 돌아서면 된다라뇨.
          잘못된 점은 꼬집어 주어야합니다.
          합당한 비평은 대상자에게 뼈가 되고 살이 되니까요.
          중이 모두 떠난 절은 망하기 마련이고,
          비판의 눈길보다 무서운건 바로 무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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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소위객
    작성일
    07.10.21 16:54
    No. 9

    無개념 讀者에게 家諭戶說하엿더니
    改衣被人,謜하니 辱이라 更無道理이니라.
    念不하고 悠悠自適하리라.
    讀敾子에게 讀는 刻骨銘心이고,아닌자는刻舟求劍할지니
    者過不知못함을 自過不知하니 外人, 池魚之殃할까 愁嘆하노라
    Оно огорченно в хорошем индивидуальном пол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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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7.10.21 16:56
    No. 10

    소위객에게 관심한덩이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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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탈퇴계정]
    작성일
    07.10.21 16:57
    No. 11

    Jamizoa님// 그러니 작가는 자신에 대한 경고차원의 글을 순화시켜서 씀이 좋으리라는 의미였습니다. 작가에겐 독자에게 글을 내려줄 권한이 있고. 독자에겐 작가를 고를 권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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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7.10.21 17:24
    No. 12

    왜 이렇게 웃기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크루니우스
    작성일
    07.10.21 19:53
    No. 13

    소위객님 말씀 해석하자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자!!! 라구........(좋은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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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Cscscs12
    작성일
    07.10.21 21:46
    No. 14

    한글이나 제대로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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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나같은나
    작성일
    07.10.21 22:52
    No. 15

    소위객님꺼 독음달아봤음..ㅎ

    무개념 독자에게 가유호세하였더니
    개의피인, 원하니 욕이라 갱무도리이니라.
    염불하고 유유자적하리라.
    독선자에게 독은 각골명심이고, 아닌자는 각주구검할지니
    자과부지못함을 자과부지하니 외인, 지어지앙할까 수탄하노라.

    가유호세 [家諭戶說]
    [명사] 집집마다 일러서 깨우치게 함.
    개의 [改衣]
    [명사] 옷을 갈아입음. ≒개착(改着)·경의(更衣).
    갱무도리 [更無道理]
    [명사] 다시는 어찌하여 볼 도리가 없음.
    독선자 중 글잘쓸 선(敾)
    ㉠글을 잘 쓰다 ㉡다스리다(治) ㉢깁다(補)
    각골명심 [刻骨銘心]
    [명사] 어떤 일을 뼈에 새길 정도로 마음속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 ≒누골명심.
    지어지앙
    연못에 사는 물고기의 재앙(災殃)이란 뜻으로, 아무런 상관(相關)도 없는데 재앙(災殃)을 입었다는 뜻
    讀자는 읽을 독, 구절 두 두가지 독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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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이싸毁毁毁
    작성일
    07.10.22 07:24
    No. 16

    이건 뭐 도 아니고... 참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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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소위객
    작성일
    07.10.22 19:45
    No. 17

    甲石乙石 附和雷同일지니 十一시 後, 辱入 後 甑已破矣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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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7.10.23 04:50
    No. 18

    소위객 이사람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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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kaio
    작성일
    07.10.23 05:47
    No. 19

    와우 한자 잘하시네 ㅋ 근데 가지고 있는 교양만큼 인성이 된것 같지는 않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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