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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번에 금강님이 이것에 관해 올린 것이 있었는데 한달에 단 몇명의 후원자때문에 한달 유지비가 몇십만원이 드는 휴대폰결제는 어쩔수 없다라고 하시더군요. 생각 있으면 작가후원회에 입금하면 됩니다. 출판문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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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결재, 카드결재 등은 이게... 수수료가 장난이 아니라더군요..

많이 후원되는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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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예전에 라니안이었던가??
거기선 베너를 클릭해서 적립해달라고 했던거 같은데
만약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로그인 한 상태에서 베너를 클릭하면 해당 회원에게 적립을 하고 그걸 작가님께 줄 수 있다면...;;;
갑자기 생각나서 해 본 말입니다..ㅡ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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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장치가 있으니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으로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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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좋은 아이디어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아쉽군요...작가 후원 입금계좌를 활용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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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창님.. 제가 생각한 방법은 어느 특정 작가님을 위한 것이 아니구요.
또한 금전적으로 많은 액수를 후원할 수 있는 분보다는 소액이라도 자신의 마음 혹은 성의표시를 하는 분이 많을 거라는 생각에 쓴 것입니다.
십시일반이라는 말이 있자나요.
누가 도시락을 안싸왔을 때, 친구들이 도시락 뚜껑에 한 숟가락의 밥과 반찬을 담아서 굶고 있는 친구에게 나누어 주면 그 친구의 배고픔도 면하고 도와준 친구들도 부담이 없듯이...
저의 생각은 십시일반의 의미가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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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각 소설가 분들의 통장 계좌를 공개하는 것도 좋겠군요...
은행 갔을때 생각나면 1000원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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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그거 수수료가 배보다 배꼽이 더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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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와는 번외로 직업 작가님들을 위한 유료화 싸이트를 따로 만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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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내에서 자체 출판.. 전 이게 땡기는 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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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10원씩은 부담이 클까요?
100회 보면 1,000원
1,000회 보면 10,000원
10,000회 보면 100,000원
보통 한달에 몇회씩 보시는지....
아니면 편당 1,000원씩?
아니면 편당 100원씩?
선작수가 1,000건이면 100,000원

전 안주셔도 됩니다....^^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며 살기때문에....

저처럼 단순한 생각은 문제점이 많겠죠?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요.....^^;;

그나저나 연재가 또 밀려서 다들 욕하시겠네요...^^
이상 쓸데없는 잡담이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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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수에 돈들어가면 선작을 안하고 외워서 보겠지요..-_-;;;

그냥 자체출판으로 밀어붙이는건.. 도서출판 문피아를 보고싶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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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도 다가오는데 모임파티 원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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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연재가 일정이상되면 설문등을 통해서 e북으로 옮겨서 연재를 한다거나 하면 계속 볼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알아본 다음에 자연스럽게 e북으로 넘기는 방법이리던지 한가지 e북하고 출판된 책하고는 느낌이 다른점들도 많으니 최대한 교정과 권수형태로 잘 정돈된 시스템을 갖추는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e북에서도
전체 내용을 파일형태로 보관할수 있게 판매하는거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멋대로 불법복제가 안되게 보안시스템이 갖춰줘야하는 거때문에 아직은 어려운 부분이 있어보이기는 하지만 뭔가 시도는 해봐야하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이러한 판매형태로 나가는 것은 최대한 출판되는 책처럼 표지도 좀 작업하고 로더프로그램도 좀 고급스런 형태로 차별화를 두는것도 좋을거 같기는한데 모든게 다 사람의 노력과 돈이 들어가는것이다보니 초기투자비용이 만만치가 않을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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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시스템만 갖춘다면 e북도 충분한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1권이나 2권분량을 연재해서 반응으로 보고 e북으로 넘기고 또한 e북에서의 히트수등을 보고 완결형태를 일정금액에 보안시스템을 갖춘 전자출판형태로 내는 방식이 제대로 갖춰진다면 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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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처럼 e북도 괜찬켓네요..
적정가격만 된다면이야...
아니면 개인적으로 책내시는 분들도 계신데.
문피아에서 지원할 방법이 있으면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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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은 대여점 때문에 힘들다고 하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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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은 .....대여점주들의 단합으로 지지치셨죠..안타까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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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것을 잘 표현하지 못해서 보충 설명 드립니다.
뉴스사이트 프레시안 ( <a href=http://www.pressian.com target=_blank>http://www.pressian.com</a> )을 보면 기사 하단에 <이 기사 후원하기> 배너를 통해 기자에게 기사에 대한 후원금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피아의 기존 방식을 보면 연재물 하단에 댓글을 쓰게 하고 있습니다.
댓글란 위에 연재 게시물을 후원하는 결재시스템을 달아서 연재물을 올린 작가에게 독자가 맘대로 후원을 하자는 겁니다.
후원금을 내는 사람만 선작을 하게끔 하자거나 글을 읽게 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방식대로 글은 자유롭게 읽게 하고, 후원할 마음이 있는 분만 결재시스템에서 10원, 100원, 1000원 등의 금액을 결정해서 작가님에게 후원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출판이 힘든 작품을 문피아에서 완결을 하시는 작가님들을 위해 일정부분(예를 들어 100페이지, 200페이지 등)부터 유료화를 해서 한 게시물당 10원씩 자동으로 결재하는 분만 읽을 수 있게 하는 방식도 생각해 볼 수 있구요.(이 경우 e북의 개념과 약간 비슷할 것 같아요.)

절대로 유료사이트처럼 강제적으로 결재하게끔해서 작가 후원금을 독자에게 강요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휴대폰 결재, 카드 결재 수수료 때문에 안된다고 하셨는데요.
ok캐쉬백 포인트라든지, 카드사와 포인트 사용 제휴를 맺어서 포인트로 후원하는 방식도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하여간 부족한 저의 생각으로 인해 폐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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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천하기와 비슷한 맥락으로..
글 맨 밑에 선작 추가 옆으로..
[후원하기] 창을 만들고..
누르면... 10~1000원 가량의 돈이 나가는 겁니다.. +_+
물론... 그때 그때 일시로 나가는 시스템은 힘드니..
일년, 반년, 삼개월, 한달 등등.. 어느정도의 시일을 두고 집계하여 일정이상의 금액이 된 글에 한하여 작가분께 송금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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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말만 하는 거 싫은데..
뭔가 하고 싶으신 분은..
작가 후원회를 통해 행동으로 보여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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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문피아 땡긴다 -_-; 공동출자해서 시민구단같이 시민출판사 하나만들면 좋겟네요. 문피아 회원들 모아서 소액주주 식으로 하면 좋겟네요. ㄷㄷㄷ; 작품성은 뭐 금강님께서.. 그리고 네임밸류있고 글실력 되시는 작가분든은 금강님 밑으로 헤쳐모여하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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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문피아 생기면 다른거 하나도 안보고도 처음 한권은
무조건 볼거 같네요
다음에 고를때는 처음 본거를 참고삼아 선택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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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출판은 힘들지 않을까요?
아무리 문피아에서 책을 찍어내더라도 시장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ㄷㄷㄷ
일단 베너클릭해서 적립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
문피아가 상업성으로 간다고 해서 싫으실까요,..ㅡㅡ?
아니면 기술적 어려움..`_`?
아무튼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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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은.. 어차피 기존에 개인지 내던 방식의 확장이니 무리는 없을것 같은데.. 일반 출판사를 하나 세우자는 건 아니구요. 개인지처럼 내되, 작가 혼자 개인지를 내기엔 준비해야 할것이 너무 많으니 그것에 대해서 문피아에서 조금 도움을 주는 거지요. 좋은 책이고, 가치가 있는 책이라면 개인지라도 살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으니.... 일단 중간 유통망을 안거치니 시중 책보다는 쌀거 같고.. 총판 가격쯤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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