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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여성 분이었다는 말에 살짝 놀란 1人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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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님// 제가 인터넷상에서 있으면, 묘하게 다들 남자라고 착각을 하시더군요. 으음 이상햐..-0-.. 온라인게임에서도 특별히 성별을 밝히지 않으면 남자라고들 착각 많이 하세요; 뭔가 좌절 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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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이었군요. ㄷㄷ
남성에게는.. 특히 솔로에게는 방어력 무시의 궁극기라고 보여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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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님// 에.. 웃긴 부분이 많아서 배를 잡고 웃기는 했지만 워 닭살.. 이런 부분은 한군데도 없었다는;; 제가 이상한 걸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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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는 부분에서 차이가 나서 그럴껍니다.
글을 읽는 불특정 다수가 작고 사소한 하나하나에서 부러움에 눈물 줄줄 흘리면서 좌절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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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님// 아 그렇군요..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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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수수께끼가 남은 수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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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전 아예, 제 아디를 소설에 써주신 분이 계셨는데,

" 남자 ! "

로 등장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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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저도 보기무서워서 안보고 있었는데...
그냥 볼까요??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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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 오타.. 이런 거 빼면 재미있죠.
워낙 문체를 따지는 편이지만 확실한 염장(..)과 재미 때문에 선작 찍어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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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 이란 죽음의 고문 을 견디고서라도 읽게 만드는 마약 같은 소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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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인 저에겐 고문이라 절대 안보는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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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암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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