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07.10.06 22:20
    No. 1

    밀러라.. 땡기는군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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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10.06 22:23
    No. 2

    하하하; 술을 마시지 못하는 저로서는 왠지 느껴볼 수 없는 기분이로군요^_^;; 저는 글을 쓸때... 거의 우유랑 함께하지만..

    (맥주랑 우유라니, 이거 참 어른과 아이같다는 기분이;;)


    뭐 술을 마시지 않아도 필을 제대로 받은 날은 취한것처럼 미친듯이 써대니.. 후훗, 이것도 나름대로 재능일까요?

    (무려 우유먹고 취하다..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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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가겨
    작성일
    07.10.06 22:26
    No. 3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싸늘한데, 편의점에서 파는 포장어묵(전자렌지에 데워먹는 형식)에 정종을 따끈하게 데워서 한잔 해보세요...그 따뜻 기운이 빠르게 흡수되고 바로 알딸딸 해지고 온몸에 피곤이 풀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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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10.06 22:31
    No. 4

    아하핫, 따끈하게 데운 정종에 뜨끈한 포장어묵이라, 입에 절로 침이 고이는 기분이군요. 한 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집에 제주祭酒가 남아있나 봐야겠군요. Bug님 덕분에 입이 즐거워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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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7.10.06 22:32
    No. 5

    마시면 마실 수록 잘 써진다. 필살 고주망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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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블랑카
    작성일
    07.10.06 22:33
    No. 6

    술은 소주 반 병이 가장 좋던데요..*_*
    살짝 알딸딸한 상태에서 창문 열고 속옷만 입은 상태로 글을 쓰면 살짝 취기가 올라오면서 시원한 바람에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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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7.10.06 22:34
    No. 7

    전 집에서 유유자적 마실때도 캔보다는 병을 즐기게 되더군요 =ㅇ=; 캔맥주는 뭐랄까...맛이 좀 상당히 가벼운느낌이라 =ㅅ=;;
    개인적으로는 버드와이저와 카프리를 즐기는편입니다. 카프리는 기분좋을때 마시면 목넘김이 가벼운 느낌이라 좋아하고, 버드 같은 경우는 우울하거나 답답할때 마시면 쑥 내려가는듯한 느낌이 좋더군요. 카프리를 우울할때마시면...-_-;;;; <- 이렇게 된다지요 -_-;
    이상하게도 혼자마실땐 안주없이 병째로 마시는게 그리 좋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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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新]Akash..
    작성일
    07.10.06 22:47
    No. 8

    병나발이시군요 !
    음험;
    전 학생인관계로 오렌지나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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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新]Akash..
    작성일
    07.10.06 22:48
    No. 9

    아아
    미닛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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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10.06 22:50
    No. 10

    흠.. 저처럼 육포를 먹으면서..[어느나라 노인이냐!]
    술은 몸에 안 좋답니다~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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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7.10.06 22:50
    No. 11

    흠, 코로나를 마실 때의 어드바이스는 코로나 병 주둥아리에다가 레몬 한 조각을 넣으시라는 겁니당~그러면 그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어이 너 고등학생 맞아?)

    -_-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는 버드와이저하고 아사히입니다. 버드와이저는 무난한 맛이더군요.(너 진짜 고등학생 맞냐고!) 아사히는 무언가 끌리는 어떤 맛 같은 게 있고.......(퍽)

    가장 좋아하는 술은 스카치입니다!(뻐어억!)혹은 버번(뻑).......비싸서 별로 못 마시지만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걸 들라면 그 두 가지(퍼벅)

    아, 와인도 있구나........호주의 유명한 와인 회사인 하디스에서 나온 거나 칠레산 브랜드 가토 네그로를 좋아합니다

    -_-

    자진납세 52콤보(뻐벅! 뻑! 콱! 콰콱! 우지직, 우지끈! 우당탕탕 쿵탕! 이하 생략-_- 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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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소엽
    작성일
    07.10.06 22:54
    No. 12

    주의! 음주창작은 작가의 상상력을 Ya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전 스타우트가 괜찮더군요
    예전에 사촌형네 커플이랑 같이 전문점에서 마셨는데
    그 맛이 꽤나 좋더군요
    쌉싸름하다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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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닭날개튀김
    작성일
    07.10.06 23:08
    No. 13

    저는 글 쓰면서 술을 마실 땐 하이네켄이나, 혹은 이곳의 맥주[해외입니다 ^^;;]을 마시기도 하지만, 주로 와인을 한두잔 [주로 레드] 마시게 되더군요.

    ...하지만, 역시 글쓰면서 마신다면 커피를. 많이 쓰는 날에는 대엿잔도 가볍게 넘겨버리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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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쿨쿨zzzz
    작성일
    07.10.07 00:01
    No. 14

    밀러니 뭐니 하는데 결국 맥주는 OB먹습니다. 예전에는 OB 맛없었는데

    블루인가가 나오면서 맛이 변하더니 입맛에 딱 맞더군요.

    밀러는 그냥 그럭저럭 먹을 만 하고

    카스레드는 차라리 소맥만들어 먹겠다는 생각이고.

    스타우트는 쓴 거 찾을 때 한 번 정도 먹는 것이고..

    버드와이저는 좀 싱겁더군요.

    일본 맥주는 아직 먹은 경험이 없고 중국꺼는 웬지 유명한 맥주인데도

    손이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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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玄魔君
    작성일
    07.10.07 00:26
    No. 15

    어쩌다 한 번쯤은, 편의점 와인에 소세지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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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Alls
    작성일
    07.10.07 09:17
    No. 16

    미국에 있다보니 종종 마시게 되는 맥주는 역시 외국산 맥주들...
    맛들도 참 가지 가지 입니다만
    자주 마시는건 밀러 라이트와 버드 라이트 입니다.
    (제 미각이 구려서 그런지 한국에서 마신 밀러와의 차이점을
    저는 찾을수 없기는 합니다만...)

    종종 주말에 농부들이 직접 담근 맥주를 팔기도 하는데
    호기심에 사먹었더니 참 오묘한 맛이 나더이다.
    그 다음날 아침에 숙취와 두통을 동반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지금은 돈이 없는 관계로 물먹고 있습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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