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5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7.10.03 04:12
    No. 1

    백번 옳은 말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07.10.03 04:15
    No. 2

    만번 옳은 말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나무숲
    작성일
    07.10.03 04:26
    No. 3

    캬... 천만번 옳으신 말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당군명
    작성일
    07.10.03 04:35
    No. 4

    제가 생각할 때는 성공하는(출판하고 다음작품까지 출판할 수 있는 정도) 확률은 5%정도라고 생각되는 군요..

    5%란 100명 중의 5명이라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문피아 연재 작가들 중에 5%라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상
    작성일
    07.10.03 04:41
    No. 5

    너무 올인해서는 안되고, 그렇다고 꿈을 경시할 수도 없는 일이죠.
    무엇이든 중도의 길이 가장 어려운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Mafia바람
    작성일
    07.10.03 04:54
    No. 6

    지들이 하고싶은거 하겠다는게
    뭐라 할것도 없지만
    꼭 저거만은 아니다 라는거지
    그렇게 대놓고 막말하면 이래저래 조언해주는사람들은
    어쩌라고요?

    까놓고 말해서 어짜피 내인생 아니니까 자기들이
    글써서 망하던 성공하던 나와는 상관없어요.
    아시겠나요? 무한상상님

    그래도 상관없지만 만약이란게있잔습니까
    글 하나만 파기에는 젊다는거죠.
    무슨소린지 모르시겠나요?
    아직 젊으니까 이것저것 길이많다는거지
    굳이 포기하라 라는 건 과장된 생각같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10.03 04:59
    No. 7

    중고등학생들에게 글에만 너무 빠지지 말고 학업에도 열중해서 나중에 후회를 남기지 말라는 글같은데 왜들 그러시는지. -_-;;;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경우가 많으니까 특히 학생이라면 학생의 본분답게 열심히 공부하는 편이 어떤 면에서는 더욱 좋을 수도 있다는 충고라고 저는 여겨지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인상뭐있나
    작성일
    07.10.03 05:56
    No. 8

    아까도 글을 썼다가 지우긴했었는데..
    음 맛감자님의 글쓴의도는 마섬쾌도님이 잘 정리해주신거 같네요

    ^^ 사실 중,고시절 어느누가 말하는 조언에 쉽게 변화되는 시기는 아니잖아요. 공부열심히해라 나중에 후회한다란 말은 세대와 세대를 거쳐 계속되는 말이고 알지만 쉽게 되지 않는 뭐 그런게 아닐까요.

    아직 젊기때문에 올인해도 괜찮다.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수 있다 이런 얘기도 함께 해주셨다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을 해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玄魔君
    작성일
    07.10.03 06:00
    No. 9

    아니..새벽부터 왠 난리란 말입니까..덜.덜.덜.

    아!..오늘 개천절이군요. 어쩐지..^^;

    1. 맛감자님 말씀 공감합니다.
    다만, 첨언을 하자면...말씀하신 대로, 부모님 울타리에서 벗어난 세상은 정말 피도 눈물도 없습니다. 장르문학 작가뿐 아니라, 어떤 일을 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뭐, 요즘 신입사원들 보면 성공보다는 안정된 생활과 여가를 추구하는 추세가 없잖아 있습니다만....여하튼, 이 학벌/인맥 사회에서 신분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목숨은 기본으로 걸고, 운을 잡아채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만....음..고시와 로또는 제외하겠습니다.--;

    2. 무한상상님 말씀도 공감합니다만..
    좀 과민반응 하신 듯 싶어요.
    맛감자님 말씀은 "대충 할 생각이면 포기해라"라는 뜻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같은 말이지만 "정말로 하고 싶다면 제대로 준비해서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받아들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여튼, 다른 얘기를 좀 하자면,

    1) 꿈을 가지십쇼
    2)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달리십쇼
    그러다 보면, 최소한 꿈의 근처에는 가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다만...정말 "치열"하게 고민하고 살아야 할 겁니다.

    음...사족을 덧 붙이자면....최소한 맞춤법정도는 손안에서 다뤄야 할 겁니다.--;;;; 공부도 많이 해야 하지요....장르문학 탐독하는 것만으로는 훌륭한 작가가 되기에는 부족합니다.
    맞춤법, 소설 작법, 시나리오 작법, 신화학, 종교학, 영화학, 문화사, 대중문화연구, 전쟁사, 역사, 연출기법, 등등....공부할 거 산더미같이 많습니다. 시장 조사도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작가의 영역을 넘어서는 게 될거 같아서 패스.

    순수문학 하시는 분들, 문장 하나를 가지고 몇일씩들 고민하십니다.
    장르문학이 대중성을 넘어서 문학성을 담지해내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고비가 한둘이 아닙니다.(장르 문학 전체보다는, 해당 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한 쪽임, 장르문학이 문학성 없다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장르 문학 중에서 문학성을 갖고 있는 작품이 많지 않고, 그 많지 않은 작품들의 저자가 되기 위한...그런의미)

    그런 공부를 하기 위해서라도 울타리안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는 져버리지 않는 걸 권장합니다만....뭐 선택이겠죠.
    지금 하면서 후회를 하거나, 지금 안하고 나중에 후회를 하거나..^^;;;

    음..위에 공부해야 한다고 쓴 건, 사실 순수 문학보다는 장르 문학에 촛점을 맞춘겁니다. 대중성을 포함한 상업성을 확보하기 위한.. 그런 것들요.
    어찌보면, 순수 문학보다 장르 문학이 더 어려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작품성과 상업성을 모두 추구하는 건 무척 어렵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쉼마니
    작성일
    07.10.03 06:19
    No. 10

    저는 별로..동의하지 않습니다.

    언제라도 열과 성을 다해,
    꿈을 쫒으라고 말하고 싶네요.

    실제로도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꿈을 쫒은 사람들이죠.

    하지만 꿈을 현실로 만드는데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채찍질정도는 필수겠죠.^^;

    즐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황검신
    작성일
    07.10.03 06:44
    No. 11

    현실적으로 말해서 우리나라에서 하고싶은거하면서 돈버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하고싶은일하면서 부수적으로 따라오는게 돈이어야되는데 이놈의 나라는 돈이 사람을 끌고 다닌단말입니다. 대학전공살려서 일하는사람 몇이나될까요??
    현실의 벽이 너무 냉정하군요.. 취업의 벽에 해딩하고있는 불싸한 중생이었습니다...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묘재(妙才)
    작성일
    07.10.03 06:50
    No. 12

    여기 어디에서도 넌 안된다, 꿈을 좇지마라라는 뜻은 보이지 않는데요. 그만큼 힘드니 하려면 정말 신중히 생각하고 열심히 해라, 아니면 현실적으로 잘 생각해봐라 라는 취지같은데...거기다대고 댓글로 '당신' 운운하는 태도는 굉장히 수준 낮은 대응이네요. 같은말이라도 네티켓을 지켜가며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흑미르
    작성일
    07.10.03 06:57
    No. 13

    새벽반 댓글이 왜이럴까 ^^;
    둘 모두 일리 있는 말이지만..
    아무래도 학생이라면 공부에 우선순위를 두는게 좋죠..
    공부가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공부를 잘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건 확실하니까요..
    작가를 하더라도 학교에서 배운 기초지식이 없다면 후에 글을 쓰게될 때 알아야 할 전문지식을 배우는데 어려움이 많겠죠?ㅎ
    아는만큼 글의 소재가 풍부해지고 글의 격이 높아지니까요~

    학생이니까 아무것도 하지말고 공부만해! 이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본분은 지켜야 더 좋은 글도 나올 수 있을꺼 같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7.10.03 07:09
    No. 14

    선생님의 말씀.....

    하고싶은 일을 해서 돈을 버는것보다...
    돈을 벌어서 하고싶은 것을 하는것이 더 쉽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작성일
    07.10.03 07:14
    No. 15

    음... 별거 아니지만... 성공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책 많이 팔아서 돈 많이 벌어서 강남에 아파트 몇채사고.. 그런게 성공인가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데 있어서 돈이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아무리 좋은글을 써도 출판이 안되면 그사람은 패배한 사람 이라는 건가요? 그렇다면 저랑 성공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다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OSSAKBOY
    작성일
    07.10.03 07:58
    No. 16

    왜들 성공이고 나발이고 얘기들을 하시는지 의아스럽군요.
    글쓴이의 요지는 '그저 한때의 어리석은 치기로 모든것을
    결정하지 말라. 혹여 꿈이라면 모든것을 걸어라.' 라는 말로밖에
    안들립니다만. 몇몇분들은 안그런가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ark77
    작성일
    07.10.03 08:33
    No. 17

    글쎄요... 요즘은 토론을 글을 쓴 사람의 의도와 관계없이 읽는 사람이 마음대로 해석해서 이끌어 나가는 것이 대세인가요?? 그런 분이 꽤 많네요.

    저는 몇 번이고 의제를 읽어 보았지만... 꿈을 버리고 대충 살아라 라는 의미로는 전혀 읽혀지지가 않는데요.


    제가 받아들이기로는 '정말 꿈을 위해 나아가는 거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한 번 당차게 걸어보아라. 그것이 아니고... 겉에서 보기에 단지 나도 이 정도면 성공할 자신이 있다는 어중간한 속세적 가치관을 가지고 글 쓰기에 대한 환상을 가진다면... 쪽박차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는 의미인데요.

    저의 지적 수준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토론문화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한수백
    작성일
    07.10.03 08:37
    No. 18

    하지마라! 이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중고등학생들 중에서도 이 길을 가고 싶은 이들이 있다면 학업에 열중하면서 책을 읽어두고 스토리를 만들어 둔 뒤
    시간이 날 때 쓰는건 좋다고 봅니다.
    학업에 문제? 전 쉬는 시간에 게임이나 하는 것보다 글을 쓰는게 더 학업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작가의 눈을 가지게 되는 것은 언어시험을 보며 본문을 읽을 때 큰 도움이 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흑익의기사
    작성일
    07.10.03 09:39
    No. 19

    참 안타깝습니다..

    이곳 문피아의 운영진 분들께서 주기적으로 올리시는 글 들중의 상당수가 예의를 당부하는 말씀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글들은 읽어 보시기나 하시는 겁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필이면 자기 마음에 안드는 내용의 게시물을 골라 읽으시고 당신 운운 하는 댓글을 꼭 다셔야겠습니까...

    문피아 경력이 3년이 넘으신 분이...꼭 그래야겠습니까?
    그 3년동안 무한상상님은 타인의 고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단 한번이라도 말씀 해 보신적이 있으세요?
    이 한담 게시판에서 추천글이라도 남겨 보신 적 있으십니까?

    성공의 정의가 어찌되었건, 대체 남의 의견과 가치관, 남의 기준이 자신과는 다르다는 것이...
    비난 받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新]Akash..
    작성일
    07.10.03 09:54
    No. 20

    성공이라...
    성공은아니더라도
    먹고는 살아야 할 것 아닙니까..
    솔직히 작가해서 엄청 잘나가는것도 아니구
    세상을 움직이는것은 일단 꿈이 우선이 아니라
    돈입니다.
    뭐 자기가 산골에 들어가서 나물반찬에 밥만 먹어도
    만족하는 사람이면 나무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할꺼 다하고 입을거 다입고 꾸밀꺼 다꾸미면서
    작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연륜있는 작가도 아니구
    고등학생 작가가 ?
    일단 기반을 다져놓고 투잡이든 책방을 차리든 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해야 될 것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단9
    작성일
    07.10.03 10:15
    No. 21

    거위의 꿈이라는 노래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이번에 신해철이 조선대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부모와 교사로부터 `다른 사람을 밟고 일어서야 한다'는 바이러스를 정신에 안게 되고 나쁜 바이러스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먹고 사는 것이 선행돼야 예술.여가활동을 할 수 있다는 대전제"라고 했다네요.
    고등학생이 글을 쓰기 위해 올인할까 시험을 위해 글을 포기할까 고민하는 것은 쉽게 결론 날 문제는 아니지만, 그러한 고민도 없이 이러한 충고를 하시는 것도 우습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魔刀客
    작성일
    07.10.03 10:22
    No. 22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살아가십시요. 그게 사람사는 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7.10.03 10:55
    No. 23

    성공의 기준이뭐냐...왜 꿈을 짖밟느냐 하시는분들...
    ...사회경험이 있으신지를 묻고싶군요. (아르바이트 따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성공만이 중요한게 아니지않느냐는둥 말하지만, 극소수를 제외하곤 먹고살기는 커녕, 돈한푼 못만저보는 사람이 수두룩하게 되는곳에 학창시절의 꿈과정열을 올인해도 된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꿈이요? 현실이 없으면 꿈도 없는겁니다.
    (혹여라도 "왜 극단적으로 몰아가느냐" 라고 딴지거실분은 본문글을 읽어보시기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뚜룻뚜룻
    작성일
    07.10.03 11:07
    No. 24

    본문글은 참 제대로 된 조언인데...
    한분의 악플러가 본질을 흐려버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10.03 11:27
    No. 25

    무한상상의 리플을 보니
    악플도 점점 진화하는걸 느낍니다..

    본문의 내용을 지맘대로 저렇게까지 편집해서 이해하고..
    혼자 결론내서 악플을 달다니..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모두 적인겁니까?
    참.. 단순하게 사시니 행복하겠네요..


    학생분들의 꿈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공부도 중요합니다..

    어차피 선택은 자신들의 몫이고..
    결과도 자신이 책임지는겁니다..

    뭐..요즘 학생분들은 저희때보다 많이 성숙하시니
    스스로 현명한 선택을 하실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7.10.03 11:41
    No. 26

    예의와 배려를 잃으시면

    큰일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정욱
    작성일
    07.10.03 11:45
    No. 27

    좋은 말씀입니다.
    인생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겁니다.
    사람 마음도 바뀌게 마련이구요.
    지금은 꿈을 쫓지만, 어쩔 수 없이 현실에 타협해야할 때도 생길겁니다.
    그때 공부 열심히 할걸 이라는 인생 선배님들의 말씀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닙니다. 쓴소리지만 들어두어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10년 후에 돌아봐도 후회없을 오늘을 살아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10.03 11:48
    No. 28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네요.
    정말 좋은 글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데...
    꿈을 쫒는건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 꿈을 쫒기위해서 선수되어져야 하는 것또한 무척이나 많습니다. 정말 소설을 잘 쓰기 위해서 글만 쓴다면...
    의식주는 어떻게 해결 하시렵니까..? 인터넷도 안되고 컴퓨터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글은 어떻게 쓰시겠습니까?
    현실은 냉정합니다.
    난 우리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이 수십억이라 이런 걱정 없다 글만 쓸거다 하는 분들이야 상관없겠지만 그게 아닌 분들은 현실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휘긴경"같은 분들도 계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분뇨의절주
    작성일
    07.10.03 12:27
    No. 29

    낙시 성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로교
    작성일
    07.10.03 13:21
    No. 30

    어라... 무한상상님의 댓글이 없네요 ? 지워진건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타천흑익
    작성일
    07.10.03 15:39
    No. 31

    분명 '환상에 빠지지 마십시오' 라는 말에는 동감하지만;;;
    에;; 저의 착각인지 모르지만 올인하지 말라는 것도 옳다고 생각하지만 왠지 글을 읽으면서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면 다른 취업이나, 살길을 생각하십시오. ]
    어째서 글을 쓰는데에만 올인해야 하는것인가요. 어중간하면 성공할 수 없는 것도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전 저작권 문제로 걸려서 출판사분과 이야기할때 사회생활 하시면서도 글도 쓰시는 분이 많다고 하는데요. 어중간하다고 해서 성공하지 못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개인의 가치관을 남에게 주입시키는 것은 좋지 않겠지요.(그냥 무시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_카
    작성일
    07.10.03 15:54
    No. 32

    물론 그렇긴하겠지만.
    학생작가라면..결국 아직은 어린잖아요. 20살도 안됬을테고,
    벌써부터 현실만을 쫓는건 너무 슬프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현실도 직시해야죠.......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광인입니다
    작성일
    07.10.03 16:01
    No. 33

    67억 8922만 4672번 옳소 환상에서 빨리 벗어나야합니다.
    시험이 먼저에요 현실만을 쫓아가는게 아니라.
    현실에 딸려가야 하는거에요...
    환상속에 살면 슬퍼져요 'ㅁ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monology..
    작성일
    07.10.03 17:07
    No. 34

    개인적 소견으로는, 고등학생들이 지금 쓴다는 글이 꼭 출간이라던지 전업작가라던지를 바래서 쓰는게 아니라, 쓰고 싶어서, 자신이 읽고 싶은 글을 창조하고 싶어서 하는 행위가 아닐까 싶은데 말이지요. 뭐 저도 그렇구요.
    그리고 고등학생이라고 현실감각이 없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친구대하기가 무섭습니다.

    저희는 단지 수능의 압박에 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글쓰기로 승화시킨겁니다. 솔직히 글쓰기 안하고 게임하는 녀석, X사이트 들어가는 녀석, 판타지 읽는녀석 많습니다. 글쓰기는 그저 취미 생활일 뿐입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11시까지 야자하고와서 집에서 30분동안 쓸것이냐 말것이냐 이것의 고민의 유무일뿐입니다. 별로 심각하게 말씀 안하셔도 될듯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맛감자
    작성일
    07.10.03 17:43
    No. 35

    헛 글쓰고 잠들어서 일어나보니 엄청난 댓글이 달려있네요;;
    제 글의 의도는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듯이
    포기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은 공부하기 싫겠지만 지금의 공부가 나중에 글쓸때
    도움이 되니 일단 공부먼저 하고 취미로서 글을 쓰시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요지입니다.
    제 주변에 만화를 그리시는 분이 있는데 한편을 그리기 위해서
    엄청난 사전 답사와 공부를 하고 그 기간이 몇달이 걸립니다.
    그래서 한편을 그려 공모전에 출품했는데 상조차 받지 못했어요..
    처음에는 만화만 하겠다고 하셨는데 생활고에 못이겨 결국은
    제가 소개시켜준 회사에 가서 일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영화 콘티라던지 자신의 작품을 계속해서 그리고 있지요..

    우리땅에서 예술가로 살아가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