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5

  • 작성자
    Lv.7 Haglaz
    작성일
    07.09.30 18:39
    No. 1

    에..예리한칼을 손등가까이 가져가면 뭔가 섬뜩한 느낌이 들때가있어요. 그런기운을 강화시킨다..그런 설정아닐까요. 아님....말구[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키리샤
    작성일
    07.09.30 18:39
    No. 2

    기 자체가 예기를 올려 주기 때문이 아닐 까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07.09.30 18:43
    No. 3

    섬뜩한 느낌이라는것도 칼날에서 흘러나오는 기의 일종이라고 볼수도있겠죠. 날붙이는 힘을 예리한형태로 발산하기 쉽게만들어놓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흘러나오는 힘이 중요한것이지그힘을 도구 전체에둘러싸놓는다면 우매한짓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소엽
    작성일
    07.09.30 18:50
    No. 4

    무기에 기를 소통시키는 장면을
    제 삼자의 눈으로 그 광경을 본다고 가정할경우

    정체미상의 기운이 무기를 뒤덮은 것처럼 보이기때문에
    이것을 기반으로 기를 덧씌움으로서 더 날카로워 질것이라고 짐작하여
    무기에 기를 둘렀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게 아닐까요?

    기를 뿜어내는 와중에서 그것을 지켜보았을때의 시점에선
    뿜어내는 과정이 쉴새없이 연결되는것인데도...
    범인의 눈엔 무기에 기를 두르는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인환
    작성일
    07.09.30 18:52
    No. 5

    무협에서 어기충검의 경우엔.. 검기, 검사, 검강으로 보통 단계가 나뉘지요.
    강도를 높인다기보다는 절단이나 파괴의 힘에 집중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어느정도 무협을 보신분들은 다들 그냥 이렇게들 이해하고 계시지 않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07.09.30 18:52
    No. 6

    무협, 판타지는 설정된 세계입니다.
    개인이 하나의 세계관을 완벽하게 만든다는 건 불가능 합니다.
    아니, 불완전하게나마 형식을 갖춘다는 것도 불가능하지요.
    무협, 판타지는 공간적 배경이 너무 크다. 는 것이 제 평소 생각입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알맞은 배경보다,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 현 시장의 상태인 것을 어찌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07.09.30 18:56
    No. 7

    기들 두르면 날카로와진다? 아니라고 봅니다;; 칼날을 통해서 흘러나온 날카로운형태의 힘때문에 절삭력이 높아진다면 몰라두요.

    그리고 보통 작품들에서보면 검에대한 전문가들이랄수있는 사람들이

    무사의 단계를 설명하면서 "두른다"는 표현을 쓰지요;;

    차라리 일반사람들의 오해로 그런표현이 적착되었다면 설정이면 저도 이렇게 딴지거는일은없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
    작성일
    07.09.30 18:56
    No. 8

    어느 소설에서는 기를 둘러야 더 단단해지고 예리해 지는 거고
    어느 소설에서는 기를 두르면 비효율적이라고 검기 두른 애들 일반 검으로 두들겨 패고 다니고..


    결론은 작가 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흑익의기사
    작성일
    07.09.30 18:56
    No. 9

    같은양의 화약을 사용하더라도 납탄보다는 철갑탄이 더 위력이 센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07.09.30 18:59
    No. 10

    "검에 기를 두른다" 라고하기보다 "검을 통해서 정련된 검기를 쏱아냈다"

    고하면 독자들이 많이 어색해 할까요? 그렇진 않을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07.09.30 19:01
    No. 11

    뭐 작가님 설정나름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요.

    하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사소한곳이라도 현실세계의 물리법칙에

    어긋나지않는다면 독자들에게 몰입감을 주게되지않을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廣野
    작성일
    07.09.30 19:03
    No. 12

    제가 알기론 보통 무협에서 검에 기를 두른다고 함은 검의 강도와 예기를 높인다 라고 알고 그렇게 해석 하며 글을 읽어 왓는데요...
    한탄님 검날이 날카로와지면 절삭력이 높아지는게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화신
    작성일
    07.09.30 19:05
    No. 13

    저는 '기를 두른다'는 게 무기의 날카로움을 더해준다고 생각했는데요.
    '단단'해지는 게 아니라, 싸늘한 예기가 느껴질 정도로 날카로운 보검화.. 시킨다, 라고 말입니다. 단단한 철검을 어른이 힘껏 내리찍는 것과 어떤 것을 가져다대도 썰뚝 썰릴 정도로 날카로운 보검을 어린아이가 휘두른 것의 차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07.09.30 19:06
    No. 14

    왜 힘을 두른다고 날카로와진다고 생각하세요? 갑자기 분자구조가 바뀌는것도 아닐테고;;; 검객내부에 충만한 힘이 칸날을 통해흘러나와서 절삭력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는게 맞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삼초필패
    작성일
    07.09.30 19:08
    No. 15

    난 여태까지 기를검에 둘른다는 표현은 검의 절살력과 강도를 높여준다는 소리로 알아들었는데...몸에 실리는 내공은 순발력과 민첩 근력 시력증가 그외 잡것등등 으로 알고있었는데 틀린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삼초필패
    작성일
    07.09.30 19:10
    No. 16

    물론 이에따른 절삭력 같은것들은 시전자 내공의힘에 의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맹세
    작성일
    07.09.30 19:15
    No. 17

    똑같은 강도의 철검 두 자루가 있습니다.

    이 두 자루의 철검을 서로 부딪힌다면?

    쨍~ 소리나고 말겠죠.

    반면, 두 자루 중 한 자루를 기로 둘러 쌓고 다시 같은 힘으로 부딪혀볼까요.

    그럼 쨍~ 소리는 나겠지만 아마 일반 철검의 날이 상했다거나, 심하면 잘리는 수도 있겠죠.

    기를 두른다는 이야기는 곧 절삭력과 강도가 강화된다는게 아닐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07.09.30 19:16
    No. 18

    소설이잖아요. 그것도 판타지와 무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노디너리
    작성일
    07.09.30 19:33
    No. 19

    그냥 보면 기운이 칼을 둘러싸니까 두른다 아닌가요 -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은눈동자
    작성일
    07.09.30 19:45
    No. 20

    칼이 있습니다 기가 칼의 표면에 생성 댄다는 거죠 그럼으로서 더 날카로워지고 그냥 보통 칼보다 튼튼해 진다는 거겠죠 그리고 판타지이기 때문에 이런 설정들이 있을 수 있구요 솔직히 기라는게 있는지도 의문인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07.09.30 19:52
    No. 21

    또 두자루의 강철검 얘기를 하지요. 하나는 칼날에 기를 둘러서 절삭력과 강도를 높였습니다. 다른하나는 같은 힘을 무기자체에 소비하지않고 온전히 칼을 통해 쏟아냈지요.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슬픈..
    작성일
    07.09.30 20:12
    No. 22

    으음..-_-;; 토론마당에 있어야될것 같은 글이네요..;; 저만그렇게느끼는건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口蜜腹劍
    작성일
    07.09.30 20:38
    No. 23

    김정률님의 소설에 보면 검기를 통해 드래곤본을 녹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건 작가설정 나름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분뇨의절주
    작성일
    07.09.30 20:40
    No. 24

    신병이기가 짱입니다 무기의 제련도와 쓰는사람의 능숙함이라고나 할까 날이 상하지 않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운진
    작성일
    07.09.30 20:52
    No. 25

    기를 검에 싣기위해서는 정신력이 높아야만 실제 가능합니다. 그때는 종이같은 것은 목검으로도 슬쩍 지나가기만해도 잘립니다.
    간단한 방법으론 마음으로 벤다는 집중하에 목검으로 나무를 칼로 자른듯 자를 수 도 있습니다. 집중이 깊을 수록 면이 반듯해집니다.

    이것이 기운을 지나치게 집중하면 어두운곳에서는 빛이 보일 수 도 있습니다. 주로 손에서 잘 나타납니다. 그러나 힘만준다거나, 생각만으로 가능한게 아니고, 무수한 의념의 연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수십년씩 그렇게 오래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수준이 있어서 검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을 본다고 할 수도 있고, 일반인도 집중하면 일렁이는 물질의 기운이 보이며, 영안이 열린경우에는 맺힌 기운을 색깔로 구분 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알고 있는 실상이고, 그 사실여부는 믿거나말거나입니다. 믿기싫으면 말라 이거죠. 전 전도사가 아니니까요.


    기를 두르고 싸운다는 것은 바보같지만,
    생각해보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기운을 집중하지 않고는 검이 견딜 수 없는 힘과 빠르기에 대응할 때 그렇습니다. 계속 기운을 두르고 있어야 견디는 거죠. 과연 유지 가능한지는 캐릭터의 능력에 달려있지만..

    사실 계속적으로 기운을 검에 집중한다는것은 엄청난 집중력의 낭비입니다만, 급할때는 정신력을 억지로 끌어올려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생겨날 수 도 있는 것이죠.
    따라서, 판타지에서 기운을 두른 상태에서 예비식을 취하거나 딴짓하는 것은 마법이나 상당한 고수일때나 여유롭게 집중해낼 수 있고, 또 이런 고수들은 함부로 내보이지도 않습니다. 이미 검도에 들어선 자들이기에 사춘기소년처럼 행동하지 않습니다.

    사실 기를 두르고 싸운다는게 우습게 보이고 실제 그렇습니다. 어처구니없는 낭비이기때문이지만, 상상속의 세상에서는 게임과도 같은 주어진 기능정도로 이해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많이 튀어나온 주제였고, 너도나도 그렇게 인정하고 있기때문에 그냥 설정이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는게 속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07.09.30 20:59
    No. 26

    제생각에 기를 두른다는 표현은 단지 익숙하고 시각적인 뽀대효과를 준다는것 이외에는 전혀 쓸이유가 없는 억지설정으로 보입니다.

    물론 익숙함도 중요하고 시각적인 효과도 중요하지요
    저같이 사소한곳에서도 거슬리는 독자는 아마 소수일것이므로
    굳이 표현을 바꿀 필요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혹시 이러걸로 딴지건다고 불쾌해하신분이 있다면
    몰입할수있는 소설의 숫자를 늘려보려는 어느 독자의 수작으로 이해해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쑤밍이
    작성일
    07.09.30 22:02
    No. 27

    기를 두른다는것은 엄연히 환상이죠.. ' ';;
    현실세계에서 기를 두르는사람을 저는 본적이 없네요.
    그러니 소설에서라면 기를 두른 검 = 예기가 증가(?)한다.
    라고해도 별로 억지라고는 생각되지않네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玄魔君
    작성일
    07.09.30 22:14
    No. 28

    우와....엄청난 댓글!!

    제 사견은.

    기는 에너지입니다. 물질이 아닌. 물리적으로 현존하는 에너지와는 다른 어떤 것.

    그렇기 때문에 접촉하는 것 만으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이를 테면.
    열 에너지 같은 걸 생각해봅시다. 단순한 예로.
    칼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겁니다!!

    자! 그리고 만집니다. 으앗! 뜨겁습니다!! ...그런겁니다. --;;;

    에너지를 가두는 게 불가능하진 않을 겁니다.
    이건 많이 다른 상황이라서 적합하진 않지만....입자 가속기 같은 것도 있고...전자 및 기타 입자의 운동에너지(실제로는 운동하고 있는 해당 입자를) 전자기장으로 위치및 방향을 제어하는 입자가속기처럼,

    기에도 입자가 있는 겁니다!!!
    그걸 심법장및 구결장--; 으로 가두고 있는 거지요......
    그...그런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무신
    작성일
    07.09.30 23:22
    No. 29

    억지설정이라.. 그럼 무협은요? 판타지는요? 전부 억지설정 아닙니까?
    작가는 신이 아닙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전체적인 틀만 잡고 스토리라인 잡는것도 힘든데 그런것 까지 신경써야 합니까?
    저도 처음에는 이런것처럼 의문점이 많았지만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기를 두르면 강해진다는것 역시 마법이 있고 내공이 있다라는것처럼 하나의 설정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07.09.30 23:42
    No. 30

    기는 건드리기만 하면 그방향으로 100% 힘을 투사하는 에너지라는 설정이라는 소리군요.
    뭐 물리법칙하고 전혀 안맞는거야 어차피 환상문학이니 그렇다쳐도
    하지만 제가 본 어디에도 그런설정을 설명한것은 없던대요?

    설정이야 작가님 마음이지만 그런 독특한 설정을 아무말도없이 없이 사용한다면 저같이 좀 까탈스런 사람에게는 몰입감을 저하시킬수있는 요소가됩니다.

    환상문학은 현실에서볼수없는 요소가 많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소한부분에서 더욱 그럴듯하게 세계를 직조해서
    독자에게 그런세계가 정말있을수있을것다는 환상을 불러일으키고,
    그래서 그런세계로 걸어들어가는것 같은 강한 몰입감을 불러일으키는
    관건이 되지요.

    물론 그냥 대리만족이 목적인 가벼운 시간때우기에 너무 진지하게들이대지말라면 할말은 없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프시케
    작성일
    07.10.01 03:37
    No. 31

    그게 언제적부터 나온 캐캐묵은 설정인데 이제와서 그걸 일일이 설명하는 작가가 있겠습니까;
    ...이젠 오러블레이드니 소드마스터니 나오기만 해도 '아 또 나와.'같은 리플이 나오고,
    심지어 그런 단어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양산형 소설이란 소릴 듣는 마당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07.10.01 10:57
    No. 32

    프시케님 오래묵은 설정 맞습니다. 아니 설정이라고 하기도 뭣하군요. 처음부터 제대로 독자에게 설명하고 시작한적도 없으니까요. 그런 엉성한 설정을 왜 익숙하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사용해야할까요? 그따위 엉터리 설정을 무비판적으로 계속 쓰기 때문에 양산형이니 하는소리를 듣는것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7.10.01 11:02
    No. 33

    검에 기를 두른다는게...몽둥이에 두르듯이 무작정 둘러치는게 아니라. 날카롭고 예리하다는 특성을 고려해서 두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무기의 특성을 무시하고 무작정 감싸듯이 둘러싼다고 생각하시는게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몽둥이에 둘러 쌓을때는 날카로움이 필요가 없지만 검에 둘러 쌓을때는 날카로움이라는 특성을 강화 시켜줘야 하는거죠. 날카로움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검이라는 무기를 쓸 필요가 없는거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rim
    작성일
    07.10.01 15:23
    No. 34

    표현에 딴지를 걸어야죠. 이상한데 딴지를 거시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07.10.01 16:42
    No. 35

    태산압정님 날카로운 특성을고려해서 둘러싼다는것이 어떤뜻인가요?
    칼을 둘러싼 커다란 칼모양으로 기를 둘러싼다는소리인가요?
    위쪽의 리플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로 그런 형체를 만드는것하고
    같은양의 힘을 그냥 검을 통해 쳐내는것하고
    부딧히면 어느쪽이 박살날까요?

    날붙이의 특성상 힘이 투사되면 날을 통해서 예리한형태로 발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목적으로 만들었으니까요.. 아무리 환상문학이라지만 칼모양의 형태로 둘러싸는것이 정말 억지스럽지않다고 생각하세요?

    도대체 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저는 전혀 이해할수가 없군요.



    Urim님/ 억지스러운 표현에 딴지를 걸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