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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인기 많으신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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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주인공이나 남 주인공 죽이고 싶은 경우 간간히 있긴 하지만

그걸 꼭 리플로 표현하진 않죠 저 같은 경우는 ㄷㄷ;

그냥 읽다가 중도하차 하거나 할 뿐이지요

악플에 일일이 신경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옆에서 개가 짖는다고 치부하면 그만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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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개가 짖는다... 그런 표현은 썩 좋지 않네요..
악플이든 어떤 내용의 글이든 그 글에 관심이 있는
독자가 쓴 글입니다. 그런 고마운 글을 무시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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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대해 충고하고 비평하는 글도 아닌 일방적인 악플(내용으로 보아 그냥 여주인공 죽어라라는등.. 조금 상식을 벗어난? 댓글)은 소중한 독자의 의견이라고 볼수없을거 같네요. 그냥 무시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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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홍보 하시는 것 같네, 괜히 읽고싶은 기분은 나만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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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과 비평은 분명 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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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시가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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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은가요? (고맙습니다^^) 좋아해 주시는 분들은 많이 계시지만 인기라면...아직은...^^

여주인공의 행동을 이해할수 없다든가 조목조목 따져주신다면 괜찮겠지만, 이년저년 하며 죽여버린다고 하시면...
저로서는 할말이 없지요. 그냥 마음에 드는 글을 읽으러 가시면 좋으련만......?

홍보는 아니었습니다만 오신다면 물론 환영이지요^^
선호작 베스트에 입성한 뒤로는 선작 늘리는 데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홍보글 올리기도 다른 분께 미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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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 저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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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보다 말없이 중도하차하는게 젤 무섭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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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주인공이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그대로 선호작 취소버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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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주맘에 안들면 그냥 소리소문없이 사라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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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은 옆집 개소리처럼 무시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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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주인공?급인물들이마음에안들면 그냥바람과함께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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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슨 글 인 지 궁 굼 하 지 도 안 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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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고따위밖에 못 쓰냐? 답답해서 내가 써야겠다! 날 좀 보고 배우도록 해!' 가 아니라.
'이런 설정에 이런 주인공에 이런 상황에 이런 엔딩이면 좋지않니한가!!'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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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님이 인기가 없다고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데요. 인기 많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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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런 악플을 쓰는(일부러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아니면 자기에게 불쾌감을 주는 저런 주인공을 표현한 작가에게 상처를 주고 싶은 갖은 발악), 사람들 인터넷이라 그런겁니다. ㅡ;
대 놓고 그런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댓글로 그런 말 쓰지도 않아요.
그런 지 생각 밖에 안 하는 사람들은 인생도 그렇게 ㅈㅈ

사족이지만 그래도 이런 작가를 보면 열 받는다는 '글이 이러저러해서~ 제 취향에 맞지 않는군요.' 등의 식으로 작가를 배려해서(사실 글이 너무 허황되기에;;) 라고 말하고 도중 하차 했는데, 혹시 작가분이 무슨 답을 달았나 궁금한 마음에 들어 갔는데, 삭제 되 있더라구요.
그럴땐 진짜 불쾌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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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 죽이고 싶다 라는 댓글이 악플인가요?흐음; 제 생각에는 댓글 다신분이 그만큼 그 작품에 애정이 있다고 볼 수 도있을꺼 같은대 옆동네까지 가셔서 썻다는건 보통 애정이 아닐지도.. 확실히 저같은 경우도 그냥 말없이 떠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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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주인공 뿐만이 아니라 남자주인공이 맘에 안들어도..그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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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악플의 기준이 뭐지요?

한담란에 악플에 대한 한탄이 있길래 보지는 않는 글이지만 찾아가 보았는데.. 솔직히 낚시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해당 댓글을 쓰신 분의 어투가 좋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글에 대해서 좌지우지하는 해라성도 아니고, 간섭하면서 함부로 지껄이는 초딩신도 아니고, 딱히 감정적인 욕설로도 안 보이고.. 본글에 쓰신 지적에 대해서 맞춰지지가 않네요.

그냥 단순히 주인공이 마음에 안들어 혼자 열받아 따닥거린 댓글인데 한담란에 악플이라고 올리신 의미를 모르겠네요.
그런 정도를 악플이라고 한다면 정말 악플이 달리면 난리도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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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을 쓰신 분의 어투가 좋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글에 대해서 좌지우지하는 해라성도 아니고, 간섭하면서 함부로 지껄이는 초딩신도 아니고]

이런 리플들은 저도 여러 번 받아봤습니다. 그렇지만 악플이라며 반응한 적은 없습니다. 지우지도 않고 리립도 달지 않고 그냥 놔둡니다.

대체 악플의 기준이 뭔가요?

단순히 남자주인공과 싸웠다는 이유로 함부로 이년저년 욕설을 하며 죽여버린다는 글이 악플이 아니라면 대체 어떤 글이 악플인지 모르겠군요. 제가 악플의 뜻을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가요?

아니면 인터넷 상에서는 이년저년 정도의 단어는 그냥 통용되어야 마땅한 아름다운 순우리말입니까?

그리고 다짜고짜 년짜 놓으신 두 분중 한분은 이미 삭제하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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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일으키실 생각이신가, 한번쯤은 겪는 일이라고 봅니다.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더 좋은 글을 쓰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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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하신듯. 그리고 설사 악플이라 할지라도 쓴 본인과 쪽지로 대화를 나누시는게 더 나았을듯 하네요. 여기에 올리실 필요까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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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쓰는글은 생산적인가요? 댓글달지말고 생산적인 거 하라니 ㅋㅋ
우습네... 대체 먼 글이길래... 가서 읽어보구 형편없으면 가만 안둔다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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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글에서 생산될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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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가봤다. 댓글달 가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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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아리수님 소설에 빠져있다는 말이기도 하네요(생글)
언어순화를 좀 해야겠지만
만약에 저라면 오히려 좋게 받아들일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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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감정이 좀 격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며 싫은 소리는 이것저것 많이 들어봤지만 다짜고짜 년짜 놓으시는 분은 처음이라 충격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대체 혜신이가 뭘 어쨌다고 이렇게들 미워하시는건지...힘이 쫙 빠지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제 자식같은 주인공 욕하는데 욱해서 그런 거였으니 이해해 주세요.
한담란에 기분 좋은 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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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게 쉬운 줄 아냐 이만큼이나 쓸 수 있으면 악플 달아라.....

그런 뜻으로 쓴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인터넷에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중에 하나가 제가 글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들....이런 것들에 자극받은 이유도 있거든요. 물론 글을 써보니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만;;;

혜신이의 행동에도 다 이유가 있고 앞으로 전개될 방향도 있는데, 단순히 남자 주인공에게 거슬린다는 이유로 미움 받는 것이 억울했습니다.
얼마 전에 섬혼의 예레미야님도 독자들이 너무나 여주인공을 미워해서 성격을 유순하고 순종적으로 고쳐버린 일도 있지요.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소설에서 여주인공이란 고작 그 정도의 위치입니까? 자기 주장이나 주관도 없이 그저 남자 주인공을 떠받들고 빛내주는 역할밖에 허용되지 않는 건가요? 그 때 느꼈던 분함과 맞물려 제가 좀 격하게 반응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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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이래님/ 악플달려고 아이디 만드셧습니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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