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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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검은눈동자
- 07.09.23 01:1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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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화신
- 07.09.23 01:3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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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랑스도르프
- 07.09.23 02:0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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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Ledios(T..
- 07.09.23 02:19
- No. 4
로맨스에만 치우친다면 남성 10-30대가 중심인 판타지, 무협지의 일반 독자들이 재미를 얻기란 정말 힘들겠죠.
문제는 소제의 다양한 발견과 이것을 풀어가는 능력인데.. 솔직히 저도 작가의 역량적 문제에 포함한다고 생각됩니다.
로맨스를 중심으로 잡는다해도, 다양한 소재와 설정, 글의 전개에 따라 얼마든지 재미있는 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여자주인공에 상관없이 그런 재미에 끌리는 편 입니다.
아래의 어떤 글에서도 리플로 적었지만, 나태한 악마님의 겨울나무 숲의 주인공 고요가 여성케릭터 였더라도 제가 느끼는 그 재미와 매력에 별로 영향이 없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 Lv.1 스파티
- 07.09.23 03:5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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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릴리엘
- 07.09.23 10:54
- No. 6
저는 남주건 여주건 하렘물은 대개 재미가 없더군요. 꼬이는 캐릭터가 많아지니, 자연히 각각의 캐릭터에는 소홀해질 수 밖에 없고, 그런고로 도대체 왜 이렇게 캐릭터들이 꼬이는지 독자로 하여금 납득시킬 수 없게 만들고....
다만 간혹 하렘물임에도 각각의 캐릭터들이 뚜렷한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재밌게 일습니다.
여주인 경우 재미없는 하렘물이 많기 때문에 꺼려지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재밌는 것도 많지요. 레이니 이야기, 앨리스 에이프릴, 얼음램프, KNIT, 연중되었지만 소녀의 시간이나 판타지아 일상록, 출판중단되었지만 환상삼국지, 1부만의 애기지만 엘야시온 스토리 등등....
그 중 몇몇은 하렘인데도 재밌게 본 것도 있고요.
결국은 작가의 역량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 Lv.67 Hemoptys..
- 07.09.23 11:5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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