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2

  • 작성자
    Lv.1 르씨엘
    작성일
    07.09.11 11:41
    No. 1

    임재영님 살인중독
    노을바다다님 총한도이백만원
    태영님 금의위사
    J.cross님 오만의탑진혼곡
    등등...읽을만한거 아주 많습니다. 문피아는 넓으니까요 물론 이 위에거는 어느정도 명성이 있는것들이 대부분이지만, 감춰진 보석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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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백고무신
    작성일
    07.09.11 11:42
    No. 2

    재미만 있드구만요!!
    조금의 오타는 내용을 보다보면 그냥 넘어가 지던데요?
    저는 좀 둔해서 내용만 보기때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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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랑하는자
    작성일
    07.09.11 11:43
    No. 3

    르씨엘님 감사합니다 ㅋ
    음, 총한도이백만원은 너무 (...) ;;;
    살인중독과 금의위사, 오만의탑진혼곡은 접수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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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랑하는자
    작성일
    07.09.11 11:45
    No. 4

    제가 좀 까다로워서 그런가 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작품에
    지나친 오타가 거슬린다고 지적하는 것은
    그리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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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09.11 11:51
    No. 5

    잘못된 지적은 아니죠, 틀린건 바로잡아주는 사람도 필요한 법이니까요 :) 확실히 재미만이 글의 전부가 될 순 없지만, 그 재미라는 요소를 제대로 살렸다는 점에는 칭찬받아야 마땅한 글이죠,, (한숨)
    음, 왠지 있을 것 같지만, 저는 송현우님 바람의전설 / 요새 한창 뜨는 자연란 판타지 카디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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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7.09.11 11:55
    No. 6

    중사클리든 투베에도 오르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듯하지만,
    전 보지않고 있죠..저처럼 차원이동, 혹은 환생계열은 싫어해서 안보는 것과 마찮가지로 방랑천사님처럼 오타가 거슬려서 안보시는 분들도 있는 거죠....^^ 저 역시 입맛이 까다로워서 선작수가 딱 8개입니다. 그중 두편은 안올라온지 꽤되었으니 그거 정리하면 딱 6개가 될 듯하네요...
    혈련, The블랙스펙터, Etude를 권해보고 싶네요..'열세번째 제자' , '얼음나무숲'은 이미 보고 계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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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혼돈마왕
    작성일
    07.09.11 11:56
    No. 7

    지구가 멸망해도 남을거라는 바퀴벌레와 오타인지라 별 신경 안씁니다.
    책으로 나와서까지 그런다면 신경써보겠습니다만....
    왠지 싼게 비지떡이야란 말이 생각났습니다.
    못 생겨도 맛은 좋아란 옛 광고문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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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09.11 12:05
    No. 8

    재미만 있으면 아니라, '재미" 있는건 쉽지 않은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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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민
    작성일
    07.09.11 12:05
    No. 9

    '싼게 비지떡'에서 심하게 사레질해봅니다.
    요거 쪼끔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성 글입니다.
    쿨럭!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입니다.
    쿨럭! 이 놈의 사레가 왜 자꾸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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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열창땅콩
    작성일
    07.09.11 12:13
    No. 10

    세상에는 저와달리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시는분이 있네요;;;

    필요할때 그렇게 생각하면 좋을텐데.

    오타부분은 작가분이 아예 양해를 구했던데.

    마지막으로 1이야기가 5편에 나눠져있다는거.. 그냥 나눠서 올린거 같은

    그게 맘에안드는건 개인취향아닌가요?=-=

    뭐 중복글 1개야 저도 어이는 없었습니다만..

    글내용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이런글은 보기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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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아자토스
    작성일
    07.09.11 12:18
    No. 11

    가볍게 아주 가볍게 읽는 소설읽으면 볼만합니다
    킬링타임으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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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悲流緣
    작성일
    07.09.11 12:27
    No. 12

    재미만 있으면 전부인가요..라는 식으로 서두를 꺼내시기보다는, 재미도 있지만 이런이런 부분에 신경써 주었으면 한다고 말씀하시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오타가 심하고 중복글이 있어도, 재미있기에 사람들이 찾는게 아닐까요. 말씀하신대로 성의있게 오탈자 수정해가며 올리는 글이라도 재미없으면 외면받는 것도 현실입니다.
    글을 읽을때 말씀하신 사항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적인 요소는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재미가 전부.."가 아니라 "재미도 중요하지만..."의 식으로 서두를 바꾸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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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09.11 12:30
    No. 13

    풍류님 말처럼 '재미'조차 있기가 쉬운게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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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민
    작성일
    07.09.11 12:37
    No. 14

    음~! 작가분께서 버닝하시느라 바쁘신지 오타지적에도 수정을 하지 않으시는 군요. 그때 그때마다 수정하셨다면 좀 더 편안한 재미가 되었을 텐데. 그것마저 감수하고 뭐, 워낙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니.
    헐헐헐!
    재미도 중요하지만. 이란 지적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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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7.09.11 13:04
    No. 15

    이내 님의 카디스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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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겨울의늪
    작성일
    07.09.11 13:39
    No. 16

    ㅋㅋ 난 오타신경 별로 쓰지 않는데 여기서 "재미"있는 소설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재미만 있으면 그리 신경은 쓰지 않는것같음 재미있는 소설도 찾기 무지?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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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09.11 14:15
    No. 17

    방랑천사님이 쓰신 글의 취지는 좋은 글이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망을 끼쳐 외면당할 수도 있다는 것 같습니다만.
    글 쓴 분의 취지를 먼저 생각해 보고 글을 다는 게 예의가 아닐지...?
    작가와 독자 간의 기본적인 예의도 글의 내용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보는 이놈의 생각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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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작성일
    07.09.11 14:16
    No. 18

    연재에 성의를 요구하시는 까칠한(?)글과 그 까칠한(?)글이 거슬리는 분들의 까칠한(?) 댓글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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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09.11 14:20
    No. 19

    까칠... 까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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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포른
    작성일
    07.09.11 14:21
    No. 20

    ㅡㅡ..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요..

    그 소설의 재미를 이끌어 내는게 무척이나 힘들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런면에서.. 강추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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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PurGo
    작성일
    07.09.11 14:50
    No. 21

    흠 글쓰신분은 가입한지 한달여쯤되셧군요... 재미만 있다면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재미있는글 찾아 다녀 보시긴하셧나....모르겟네요...추천보고 가서 보는글보다 찾아서 보는게 훨씬 재미있다죠.
    재미있는글 좋은글 찾아서 추천글을 올려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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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열창땅콩
    작성일
    07.09.11 14:58
    No. 22

    까칠한 글에는 당연히 까칠한 댓글이 달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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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7.09.11 15:00
    No. 23

    가입을 해야 문피아 글을 보나요? 왠지 비꼬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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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민
    작성일
    07.09.11 15:08
    No. 24

    왜 점점 싸움판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죠?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유명세 타는 작품에 나름대로 한마디 비평을 할라치면 적어도 뭇매는 맞을 각오는 늘 하고 있어야 하겠군요.
    방랑천사님도 작품을 아주 심하게 헐뜯으려고 하시는 의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그냥 독자로써 근심어린 관심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지금 이 댓글도 까칠하게 들리려나?
    어이쿠!
    잠시 면벽수도 하면서 생각 좀 해보겠습니다.
    까칠한가? 면도라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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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질풍아저씨
    작성일
    07.09.11 15:12
    No. 25

    ㅋㅋㅋ 가입날짜랑 감상글 쓰는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ㅎㅎ
    실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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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悲流緣
    작성일
    07.09.11 15:33
    No. 26

    까칠까칠 좋죠.. ㅎㅎ
    이곳에 계신 분들 모두 취향도 다르고.. 걔중에는 재미만 있으면 좋다는 저같은 사람도 있고, 본문 쓰신 분과 같은 생각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본문 쓰신 분의 의견도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지적하고 싶었던 부분은 "재미"만 추구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다는 것과, 좀 더 부드러운 표현을 써 주셧으면 하는 것입니다.
    참, 그리고 Etude.. 추천도 같이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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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랑하는자
    작성일
    07.09.11 15:34
    No. 27

    제 글이 이런 논쟁의 장이 될거라 생각지 않았는데...
    작가님께 조금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쪽지로 썼어야 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양식에 관한 문제는
    비단 중사클리든 이라는 소설 하나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니까 말이죠.
    본문에도 적었듯이,
    많은 분이 보시는 글이기에, 요구가 좀 더 까다로웠다고 생각해주십시오)

    그리고 댓글 중에 상당히 기분 나쁜 부분이 있네요.
    예, 맞습니다.
    저 이제 문피아 가입한 지 한 달 된 사람입니다.
    하지만, 문피아에 처음 왔던 건 몇 년전의 일이며
    삼룡넷이나 드림워커 같은 사이트에서는
    활동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리플 다신 분께 묻고 싶네요.
    제가 지금껏 몇 편의 글을 봐왔는지,
    이런 연재 사이트에서 얼마의 시간을 보냈는지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게 짐작하여
    아무렇게나 말씀 하시는지요?
    문피아가 가입을 하지 않으면 글을 볼 수 없는 사이트도 아니고
    그렇게 대충 짐작해서
    제 행동을 아무렇게나 평가해버릴 권리,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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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랑하는자
    작성일
    07.09.11 15:37
    No. 28

    그리고 재미 운운하며 제목을 시작한 건 사과드리겠습니다.
    물론 글에 있어 가장 우선시해야할 것은 재미죠.
    하지만, 연재한 지 한 달도 안되어
    평균 조회수 만을 돌파하신 작가께
    기본적인 오타 정정 요구가 그리 부당합니까?
    그리고, 다시 봐도 이해할 수 없는
    중복된 글쓰기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본문에 적었듯이 보름이 넘은 글입니다.)
    중사 클리든이라는 글은
    작가님께서 고사하시지 않는 한
    분명 출판될 만한 글입니다.
    그런 글의 그런 안이한 방치...
    솔직히 거슬리는데요.
    (작가님 스스로가 90점짜리 글을 60점으로 낮추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아, 점수는 예로 든 것뿐이니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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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09.11 15:49
    No. 29

    흐음... 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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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태선(太扇)
    작성일
    07.09.11 15:52
    No. 30

    ~(-_- )~ 옛날 권왕무적에 오타가 너무 많아.
    나중에는 오타잡기 이벤트가 있었다는 전설이 있었지요.
    미는 GM미온에 오타 잡아 올리면 없는 오타가 생겼지요.(후우 대단했어. 오타가 창조되네)
    소올직히 오타가 지적되면 작가의 경우 원래 원고 그 줄을 다 찾아서 고쳐야 하고 연제분까지 손대야 하지요.
    마감님은 저 뒤에서 저지먼트 코브라트위스트를 준비하고 계신답니다. 웃훙.
    기본 적인 건 고치겠지만 워드에 빨간 줄 안쳐있는 음흉한 놈들도 있는 고로 몇 째줄에 어디라고 부르지 않는한
    '작가님 원고에 '천재'가 틀렸어요!'
    '천재? 앗! 난 먼치킨 물인데? 어디서 찾아야 하는거야! 애들이 주인공만 보면 천재라잖아!'
    비극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작가는 그 화 주인공만 찾으러 달리시는 거죠. 때마침 9000자 8000자 대출형 숴비스? 당신은 용자! =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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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태선(太扇)
    작성일
    07.09.11 15:55
    No. 31

    어라? 리플에도 오타가 있네. 후우 =_)y~ 지금 찾으러 자기 리플 찾으시는 분은.......사나이야 (=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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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랑하는자
    작성일
    07.09.11 15:55
    No. 32

    태선님,
    중사 클리든의 경우
    작가분께서 딱 한번만 검토하셨어도
    현재 있는 오타가 절반으로 줄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란 놈이 뭐라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겠습니까.
    인기 작가분의 글은 그냥 닥치고 보는거죠.
    오타가 있든 말든.
    같은 편이 또 올라오든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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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ibri
    작성일
    07.09.11 15:55
    No. 33

    잡담이지만.
    이곳이 군대도 아닌데.
    가입일이 빠르다는 것에 대한 우월감 비슷한게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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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태선(太扇)
    작성일
    07.09.11 16:02
    No. 34

    인기 작가고 마니악한 작가고 모두 자기 스타일이지요.
    사람이 많으면 작가도 많으니까요
    그래도 여기서 당당하게 오타를 고쳐달라고 말할 용기있는 사람은 별로 없답니다. 방랑님은 용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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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열창땅콩
    작성일
    07.09.11 16:08
    No. 35

    근데 작가분은 여러군데 올리니 오타를 수정할 생각이 없다고 하시는것 같네요..=-= 그 글은 못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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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7.09.11 16:10
    No. 36

    전 중사 클리든의 단점을 집으라면 오타나 분량보다는 가볍게 읽는 소설이긴 하지만 가볍지 말아야 할 부분에서도 가볍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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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悲流緣
    작성일
    07.09.11 16:38
    No. 37

    음.. 방랑님께서 사뭇 자학모드까지 들어가시는 것 같은데.. 그러실 필요는 없지 않으신가요.. 말씀하신 부분도 분명히 가시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고.. 지적하신 내용 자체는 공감합니다.. 방랑님 너무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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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PurGo
    작성일
    07.09.11 17:31
    No. 38

    댓글달구 이제야 보게되었네요.
    이글은 비판글이라고 보는데요. 요즘 보면 가입한지 얼마안되는분들이
    안좋은말씀들을 많이하셔서 비판글올라오면 가입날짜부터 봅니다.
    얼마나 상주하느냐고 물어보셧는데
    피시방하면서 이것저것하다가 지치면 들어와서 글읽습니다.
    우월감이라고하셧는데 무슨 제가 우월감이있겠습니까?
    우월감으로 댓글 남긴거라고 보시나요 5회 보고 접었다고하시면서 글을 쓰셔서 댓글남기는겁니다. 글전부다 보시고 하시는말씀도 아니고.
    그리고 글의 전부를 읽어보시고 비판하시는것도 아니고 겉만 잠깐보고
    하시는말씀 아니신가요. 글읽어보면 전부다 작가님이 답하신것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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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7.09.11 18:12
    No. 39

    오타 부분은 작가님이 3개 연재 사이트에 글을 올리느라 일일히 체크 하기 어려운점을 토로 하셨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전부 읽어보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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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7.09.11 18:13
    No. 40

    ^^; 성의있게 여러 모로 기를 쓰고 진중하게 올리는 글보다, 가볍고 그다지 큰 성의가 보이는 것 같지 않은 글이 인기가 높기에, 그 최소한의 [성의]문제를 지적하시는 것 같네요. 그래서 제목도 [재미만 있으면 다 되는 걸까요?]라는 제목 같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7.09.11 18:17
    No. 41

    물론 취몽객 님의 글이 큰 성의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오타문제나 그런 것 등에서 타 글에 비해 [보이는 것 같지 않은]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말한 겁니다. 착오 없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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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來人寶友
    작성일
    07.09.11 18:40
    No. 42

    글쎄요 방랑천사님의 이글 본문과 댓글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우선 본문 자체도 '딱 5회만에 접었습니다.' 란 문장 자체가 글쎄요.....

    본문 자체를 부정적이고 까칠한 글로 만들고 있습니다.

    글을 다 읽어 보지도 않고 5회만 보고 나서 그러는것 자체부터 가 까칠하고 성급해보일 뿐이죠. 까칠하게 대응 하자면 설레발 놓는 기분입니다.그리고 댓글로 인기작은 닥치고 봐야지 어쩌고 저쩌고 하는식의 말투 자체도 유치한 대응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오타는 줄이고, 중복된 글을 삭제하고, 편당 용량 혹은 내용의 단락에 맞춰 글을 올리자는 좋은 내용의 글이 표현의 문제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까칠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모습이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군요.

    이렇게 글을 쓰면 저녀석 중사 클리든을 보는 독자로서 글을 깐다고 뭐라고 하는 거야 라고 받아 들이시면.. 뭐 할수 없고요

    말한마디가 천냥빚 값는 다는 말이 있죠. 같은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른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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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부채
    작성일
    07.09.11 19:43
    No. 43

    저는 직장에서 중간간부 이상의 나이가 되는지라 어느 정도 인사권이 있는 직장인입니다
    업무를 볼 때 공문작성 및 기획서 등 서류작성 때에 오타가 보이면 단순 질책으로 끝나지 않고 그 해당직원의 능력까지 선입견을 품도록 만들게 됩니다
    직장 생활 하신 분은 아시겠지요

    아직 학생이시거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을 위해서라도 최소한 글을 쓰노라고 하시는 분들은 읽는 분을 위해 오타는 당연히 주의해야 될 것입니다
    특히 문피아 자체에서도 오타에 대한 공지는 당연히 우선하여 공지해줘야 되는 의무라고 봅니다

    진도와 글을 위해서 오타는 나중에 수정한다고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제가 중견 사회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무책임하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오타는 눈으로 익히는 순간 버릇이 됩니다 글도 눈으로 익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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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09.11 19:55
    No. 44

    부채님의 말씀이 팍팍 와닿는군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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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깔끔하게
    작성일
    07.09.11 20:16
    No. 45

    근데 이거 한담란에 올려도 되는 글인가요?;;
    어째 감상란이나 비평란에 어울릴 글인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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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Fractal
    작성일
    07.09.11 20:42
    No. 46

    도대체 비평과 가입시기를 왜 연관을 짓는지?
    그럼 가입한지 오래된 사람은 비평도 하지 말아야 합니까?
    가입한지 얼마 안된 사람은 닥치고 있을까요?
    어이가 없네요.
    저도 중사 클리든을 선작해서 꽤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오타가 많은건 사실이고.
    같은글이 두개 올라와있는거 작가분도 알면서 내버려 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점은 독자로서 충분히 지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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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9.11 23:31
    No. 47

    글은 단순한 의도를 전달하는 매개체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어떤분들은 분명해 의도를 전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매개체의 결함만 파고드는 분이 계십니다.

    물론 매개체의 훌륭함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문피아 이용자 모두 글쓰기에 능숙해서 훌륭한 매개체를 만들어 내진 못합니다. 전연련대가 사용하는 공간이니 당연한 일이지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말은,
    '좋은의도가 느껴지는데 표현이 부족하다'라고 생각되면
    댓글로 공개적으로 공격하지 마시고
    쪽지로 지적해 주는게 좋겠다
    라는 것 입니다.

    '의도는 좋은데 표현이 안됐어'라고 해서 싸우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였는데, 어쩌다보니 이번기회에 쓰게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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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벨펜
    작성일
    07.09.12 00:10
    No. 48

    작가는 아니지만 한때 글을 써보려고 했었던 경험으로 보자면 아무래도 표현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네요. 책임지지 않은 위치에서 비판하기는 쉽습니다. 역지사지해서 작가라고 한번 생각해보고 글을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소한 말이 작가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고 만에 하나라도 작가의 연재의욕을 잃게 한다면 그 손해는 묵묵하게 글을 성원하고 응원하던 다수의 침묵하던 독자에게 돌아갈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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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탈퇴계정]
    작성일
    07.09.12 07:38
    No. 49

    오타부분에서는 조금 생각해 볼 일이네요.
    저는 그런부분에 조금 신경쓰는 편이라..
    글을 올리고 나서도 오타가 눈에 띄면 바로바로 수정하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그런부분에서 신경이 굵직하신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만 한명의 독자로써 바라는 마음은..
    작가께서의 뒷마무리가 조금 씁쓸했다는 아쉬움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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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묘재(妙才)
    작성일
    07.09.12 08:13
    No. 50

    솔직히 방랑천사님의 글이 왜 문제가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정도 글도 수용못하고 가입날짜운운하며 글을 올린 의도에 대해 의심까지 받아야하는 겁니까. 여러가지 생각들을 포용할 줄 알고, 자신이 좋아하는 글이라도 그 글에 대한 문제제기를 좀 더 여유롭게 받아들일 줄 아는 독자분들의 모습이 보였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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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랑하는자
    작성일
    07.09.12 12:17
    No. 51

    그러게요.
    제게 무슨 의도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ㅋ
    제가 붚이나 풉이라는 분들처럼
    악플을 달고 돌아다녔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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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南柯一夢
    작성일
    07.09.12 13:25
    No. 52

    가입날짜를 의심하려면,
    가입당일 글 하나를 올렸는데, 그게 비방 혹은 추천 혹은 분란글이었다.
    라는 상황이 정석 아닌가요?
    뜬금없는 가입한지 한 달 언급은 참으로 난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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