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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말 '살인중독'을 좋아하시는듯 합니다. 저도 어제 추천글을 보고 한번에 쫙 봐버렸는데 전체적으로 사람을 소름끼치게하고 몰입하게 하는 요소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말씀데로 책으로 나오기에는 좀 힘든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로 하기란 역시 클라이 막스가 어떻게 되느냐에 달렸겠죠 ㅎㅎ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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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화 한다면 약간 공포스릴러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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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괜찮을 꺼 같은데요.
물론 출판사나 장르는 장르소설이 아닌 일반소설로 변경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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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한꺼번에 다 읽어버렸네요...
대단합니다... 근데 손에 묻은 피는 누구 것일까요...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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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하던걸 위에분도 궁금해 하시네여

분명 명선이 죽는것도 나오지 않았고 창석이 죽는것도 나오지 않았지요

어쩌면 제 3자가 죽은거일수도 있겟네여 ...

정말 빠져들게 하는 글 인건 맞지만 영원한하늘 님 생각처럼

저역시 책으로 나오는건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화보다는 드라마로 나왔으면 하네여 영화로 이글 모두를 담기는에 시간이 모자를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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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용이라면 굳이 장르라는 이름을 안붙이고도 출판 가능하지 않을까요.^^? 드라마는 19금으로 인해 불가능할것같고, 심리스릴러쪽으로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러고보면 시나이로 용으로 딱 좋을지도..살인중독 시리즈가 영화로 만들어지기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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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릴러 보다는 ;ㅁ;
심리전이 좀 많이 들어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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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이란 장르륻 단다면 출판이 어렵겠지만 일반소설로 간다면 충분할텐데요? 어디를 봐서 힘들다는건지 구체적인 이유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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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 문학으로 출판한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없겠지만
현재 살인중독은 하나의 시나리오 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책으로 표현하는 글과 시나리오로 표현하는 글은 서로 비슷하지만
약간씩 다른 부분을 담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설명을 드릴수 없지만...)

그런 면에서 살인중독은 하나의 시나리오로서 완성을 시킨다면 더욱
멋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주변 배경에 대하여 좀더 상세히 설명하고 캐릭터간의 대사를 조금씩 조정한다면
그것을 보고 준비만 되어 있다면 하나의 영화를 찍는 것이 충분히 가능 할 정도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물론 대사를 몇가지 추가하거나 수정을 좀 해야하지만 말입니다.

만약 임재영님께서 높은곳을 바라보고 계신다면 방송사나 각종 미디어업체에 시나리오 용으로 약간 수정하여 원고를 보내 보신다면 전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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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에 동감입니다.^^ 좋은 글을 늦게 찾은 덕에 한번에 읽을 수 있는 행운을 얻었지요. ㅎㅎ 보는내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 그런데.. 댓글 다실 시간에..ㅠ 누구 피인지 빨리 밝혀주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굳은 머리로 추리하느라.. 볼 일을 못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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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음...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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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서점용 충분하다는데 한표요!
책책책~ 책으로 소장하고 싶단 말입니다아~ ;ㅁ; ;ㅁ;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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