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8

  • 작성자
    Lv.1 nevermin..
    작성일
    07.09.06 15:52
    No. 1

    소설은 소설일 뿐입니다...
    또한 과학소설도 아니고요...
    네프더스님의 가정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배움의
    틀안에서 말씀하신것 같은데...
    지구의 과학이나 이론이 우주를 놓고 봤을땐 그다지 신빙성 있다고
    봐지지도 않네요...
    보통 가설로 시작해서 상상으로 넘어가는게 소설같은데요...
    그런식으로 딱딱하게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막말로 지구 기압의 절반인데도 불구하고 산소량이나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는곳이 없다고 장담 할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07.09.06 15:55
    No. 2

    음, 어디까지나 지구에 해당하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우주의 수많은 행성중에서 지구와 유사한 행성을 있다고 가정했을 때, 지구보다 중력은 약한 반면 오히려 기압은 높은 행성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나왔었죠.
    그들은 그 행성의 이름을 블루문이라고 이름붙이고, 몇명의 과학자들이 모여서 그 행성에 살아있는 생명의 모습까지 슈퍼컴퓨터를 통해서 탄생시켰죠.
    제가 판타지를 적다보니 배운다는 생각으로 봐서 아직까지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구와 매우 흡사했으며, 중력은 낮은 반면 공기밀도가 매우 높아서 거의 모든 생물들이 둥둥 떠다니더군요. 고래와 비슷하게 생긴 생명체가 날아다닐 정도로요.
    물론 인간은 그곳에서 살아갈 수 없답니다. 폐가 공기밀도를 감당하지 못해서 터져버린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또 한가지 재미있었던 건 밀도가 워낙 높아서 한번 불이 나기 시작하면 지구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화재로 번지더군요. 블루문에서 가장 무서운 참사는 천둥번개로 일어난 불씨였었죠.
    음, 얘기가 길어졌는데, 결론은 우주는 신비하다는 겁니다. 아직 인간은 우주가 가진 1%의 비밀도 못 벗겼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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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디다트
    작성일
    07.09.06 16:08
    No. 3

    환상소설, 장르소설일 만큼, 작가가 재량적으로 '사실'을 따르지 않고, 진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것에 당위성을 부여하고, 그러한 진리, 작가가 만든 설정을 작가가 준수해야하는 행위, 즉 개연성이 유무가 더 주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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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07.09.06 16:08
    No. 4

    고혈압 환자분 중력낮은 별로 차원이동 하시면 바로 뇌졸증 와서 죽습니다...

    심장은 평소 대로 펌프질을 했는데... 중력이 낮은 탓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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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휘야(輝夜)
    작성일
    07.09.06 16:29
    No. 5

    만약 갔다가 죽으면 주인공에서 탈락되는거죠 뭐..
    주인공이라 운이 좋다고 생각하지 말고 운이 좋아서 주인공이 됬다고 생각하시는게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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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來人寶友
    작성일
    07.09.06 16:53
    No. 6

    재량은 작가님께 달려있지만...

    읽는 독자분이 저런 의문을 가지게 했다면 그 글은 그 독자 한명에게는 실패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군요..

    역시 저러한 의문조차도 가지지 못하게할 절대적인 필력을 주는 펜 아니 키보드 가 있더라면....하는 망상에 빠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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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에스텔
    작성일
    07.09.06 17:40
    No. 7

    아니 0.5기압이면요. 불문곡직하고 모두 잠수병에 걸릴껄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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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낭만주의자
    작성일
    07.09.06 17:53
    No. 8

    모든 이계 진입물을 통틀어 인간이 살지 않는 곳이 배경이 된 적은 없었지요. 이계의 기압이 지구의 절반인 경우에 단 한가지 확신할 수 있는 건 물론 그곳에도 생명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인간과 동일한 형상을 한 생명체와 중세와 같은 생활환경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소설에서 과학을 완전히 배제하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과학이 절대는 아니지만 또한 과학이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인과관계의 대부분이란 점도 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밥을 먹지 않으면 배가 고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기압이 다른 곳에서 생활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소설에서 삼일동안 밥을 먹지 않았는데 배가 고픔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다른 설명이나 설정이 없는 한 이상함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기압과 중력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는 많은 사람들은 중력이 다른곳에서 힘이 강해지거나 몸이 튼튼해졌다는 것에 대해 당연히 말도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대해 특별한 설정이나 설명이 없다면 말이죠. 이에대해 의문을 품는 것이 당연함에도 '소설이니까 상관없어'라고 넘어간다면 그러한 독자들은 당연히 그 소설에 대해 몰입할 수 없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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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후세인
    작성일
    07.09.06 18:10
    No. 9

    뭐 1기압 섭씨-200도 정도면 질소와 산소도 액체로 존재할테니 대충 0.2기압에 섭씨 -150도 정도면 지구의 공기조성과 비슷하려나요. 화성보다 작고 달보다 조금 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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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9.06 18:13
    No. 10

    낭만주의자님이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시네요.
    위에 댓글들 읽으면서 '그건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낭만주의자님 글을 읽으니 시원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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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07.09.06 18:28
    No. 11

    그렇게 치면 마법은? 무공은 뭐가 되는겁니까 ㅎㅎ;;;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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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르씨엘
    작성일
    07.09.06 18:36
    No. 12

    일곱번째기사 보고있는데..작가말 공감100%;;; 독자에대한 생각과 연재....확실히 공감이가는...물론 좋은독자가 대다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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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나누기s
    작성일
    07.09.06 18:59
    No. 13

    훗. 그런거 요즘에는 따지지 않습니다. 시대에 뒤쳐지고 계시는군요. 이게 이고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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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7.09.06 19:20
    No. 14

    그런글은 안읽으면 됩니다.... 중력 0.9 대기조성 질소 63 산소 22 아르곤 5 이렇게 그나마 타당한거만 읽으면 되는 겁니다....

    상식이 결여 되어져서 쓰여졌기에 여러분분에서 상식상 이해한가는부분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니... 안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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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낚시꾼
    작성일
    07.09.06 19:26
    No. 15

    소설이나 영화에서 필요 이상의 지식 집약을 요구하는 것은
    독자나 작가 모두의 입장에서 쓰잘떼기 없는 시간낭비....

    그럴바에야 차라리 학습만화의 예를빌어 각종 논문을 첨부한
    지식in 장르를 새로 개척해 지식강국의 시발점을 마련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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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퀴퀴
    작성일
    07.09.06 19:51
    No. 16

    흠 제가 보기엔 필요 이상의 지식 집약을 요구 하는 것이 아니라, 상식수준의 설정을 요구 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무공이나 마법 같은 것은 원래 가상의 것들 이였거나, 실제로 증명되기 힘든 것들이기에 작가가 임의로 설정할 요소가 충분합니다.

    하지만 상식 수준에서 어긋 난다고 하면 낭만주의자님 말씀처럼 어느정도 설명이 필요한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이 세계는 기압이 지구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난 정상적으로 생활 할 수 있었다."
    이 정도 이야기라도 나오면, 주인공이 무슨 특혜를 받았거나 알 수 없는 요인으로 인하여 낮은 기압에서 생활이 가능한 대신,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힘은 유지되는, 그런 상황을 만들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상당히 불충분한 설명으로 치부 될 수도 있으나, 판타지라는 소설 특성상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아무런 설명도, 이유도 없이 그냥 주인공이라서 모든게 다 된다는 건 제가 보기에도 껄끄럽더군요.

    장르 특성상 대단한 설명을 독자들이 바란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최소한 어느정도 납득할 만한 이유정도는 넣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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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십팔반무예
    작성일
    07.09.06 19:55
    No. 17

    굳이 과학의 틀에 맞출 정도로 글에 요구할 필요는 없다는 류의 생각들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이건 과한 질문이 아니라, 최소한으로 필요한 질문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과학 상식과 위배되는 것이 들어온다면 당연히 글 자체가 눈에 거슬리겠지요. 낭만고양이님 말씀처럼 몰입에 방해가 됩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필요이상의 충분조건에 해당하는 지식이 아니라 필요조건에 해당하는 지식인 셈이지요.
    참, 저도 몇 년전에 천근추를 이용해 몸무게가 늘어난다고 가정하고 자유낙하시 속도가 늘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더랬죠. 인문학도인지라도 몰랐는데, 이 곳에 계시는 분들이 답을 찾아주시더군요. 물론 저도 가장 인상 깊었던 답은 "내공의 힘입니다"였습니다만.. ㅎㅎ 네프터스님께서 질문한 것은 김백호 님께서 답해주신 것 같네요.
    사실 그냥 이렇게 소설 속의 설정을 과학적으로 설명해 보려는 자체가 아주 재미있기도 합니다. 설명이 되면, 더욱 몰입해서 소설을 볼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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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샌달
    작성일
    07.09.06 20:18
    No. 18

    아예 말을안하면 좋겟다는
    지가어케안다고 중력이고 뭐고 거리는건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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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Dalgam
    작성일
    07.09.06 20:31
    No. 19

    몰입감도 중요하지만 주인공이 과학적 지식을 무조건 일정량이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건 좀.......;;; 주인공들이 모두 천재는 아니니..
    그정도는 이해해주어야 할듯......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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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보아님
    작성일
    07.09.06 20:51
    No. 20

    복잡하게들 생각하시는군요.
    과학은 과학자에게 주고 판파지는 오크한테 주면 되는데.

    과학하고 판타지는 무조건 양립이 안됩니다.
    리버스 그래버티 마법이면 에너지 보존법칙이 망가지는데.
    열역학 제1법칙이 날아가는판에 무슨과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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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아스텍크
    작성일
    07.09.06 21:30
    No. 21

    환상이란 단어에 공식을 집어넣는게 더 모순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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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검은눈동자
    작성일
    07.09.06 22:27
    No. 22

    우주는 판타스틱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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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부진한
    작성일
    07.09.06 22:29
    No. 23

    난싫으면 안보면 된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포프
    작성일
    07.09.07 00:16
    No. 24

    마법이야 아예 세상의 이치를 깨부수는거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먹고 살고 하는 당연한 생리의 원칙을 말아먹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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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달샘
    작성일
    07.09.07 02:35
    No. 25

    확실히 그런 소소한 의문들이 소설읽는데 지장을 준다면 그 소설은 허접한거죠. 하지만 네프터스님 말하는걸로 봐선 그게 아닌 듯하네요. 그냥 문득 생각난 것일텐데.. 그 과학적 의문들을 작가가 방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작가가 귀찮고 독자가 귀찮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참 오묘합니다.
    중력이나 기압 그까짓거 진짜 약간이라도 달라지면 영향받는게 엄청나게 많아요. 온도, 기압, 분자구성, 행성자기장, 우주선, 대기구분, 자전과 공전속도, 기상변화, 단백질 구성, 목소리, 사람들의 사고방식, 생물 생김새, 지구력, 근력, 인체비율, 관념 등.
    중력이 0.1배만큼만 달라지거나 대기중 수소비율이 1%달라도
    지구와는 다른 아스트랄한 별이 될텐데
    언제 그걸 다 생각하고 앉아 있나요.

    솔직히 작가가 우주부터 은하, 항성, 행성, 소행성군 이나 우주 가스를
    하나하나 재구성해 지구와는 다른 차원의 인간이 사는 별을 표현해 낼순 없어요.
    그냥 이세계면 그런가보다 해야 편하지요.
    솔직히 다른게 이것만도 아니고 언어, 의복, 풍습 같은것도 지역별로 차별화 해야하는데 판타지 쓰는 사람들 그런사람도 거의 없죠.
    제가 판타지보면서 대륙공용어란 단어는 처음봤네요.
    손톱만한 우리나라도 도마다 말이 달라버리는데 한 대륙에 언어가 하나 혹은 많아 봐야 두세개.. 이런것도 사실 말이 안되죠.
    기후에 대한건 그냥 두루뭉술.. 하긴, 이건 현재의 슈퍼컴퓨터로도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죠.

    작가가 이걸 다 신경써 쓸수있다면 신이나 되지 글쓰고 먹고 살겠습니까.

    굉장히 말이 많았네요. 심심했나봐요.
    짧게 줄이면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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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삼다수
    작성일
    07.09.07 02:41
    No. 26

    그러니까 유치하단 소리를 듣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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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Novrain
    작성일
    07.09.07 08:43
    No. 27

    음.. 제 짧은 과학 지식으로 말하자면요.. 중력과 기압이 상관관계가 있다는건 분명하지만.. 중력이 0.5배가 되면 기압이 0.5배가 된다는.. 이런건 전혀 아니고, 다만 '약간'의 차이가 생기죠.. 오히려 중력이 작더라도 대기의 양이 애초에 너무 많다면 기압은 1.5배라던가, 2.5기압? 뭐 이런식으로 까지 커질 수 있죠(어차피 기체는 부피중첩이 되니까요).

    그 대표적인 예로, 에베레스트 산을 들 수 있겠군요. 정상에 서서 보면 대략 기압이 0.3기압쯤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중력이 0.3g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정상 올라가다가 온몸이 들끓어 죽겠죠. 하지만 거기 잘 올라갔다가 내려와요. 병에 걸리는것도 대기의 양이 적어서 걸리는 거지 결코 중력이 적어서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고, 실제로도 중력은 거의 1g에 가깝죠(간단한 계산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를 차치하고서라도, 맨 위에 쓴대로, '애초에 대기의 양이 지구보다 월등히 많다면' 굳이 중력이 0.5배라고 해서 0.5기압이니까 우리 몸이 어떻게 버티냐? 이런 걸 물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냉면님의 말씀이 맞다고 보는 저에게 있어서, 그런 설정까지 '과학적으로 에러다'고 말하시는 건, 제가 봤을때는 오히려 지적하는 분들의 과학적인 지식의 양을 물어보고 싶군요(제 말이 맞았을 때의 얘기구요, 제 말이 틀리면 제가 멍청이죠;).

    물론 이고깽 쓰는 작가들이 냉면님 말씀을 고려해서 만든 설정은 '절대'아니겠지만, 본의가 아니게 설정이 괜찮아진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제 생각은 그렇구요. 제 말이 틀렸다고 생각되시면 가차없이 지적해주세요. 그럼 이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십팔반무예
    작성일
    07.09.07 17:14
    No. 28

    어차피 마법과 내공이니 어쩔 수 없는 거라는 식의 설명은 이 경우에는 적절하지 않지요. 중력이 달라져서 힘이 세어졌다 라는 표현 자체가 마법과는 전혀 상관없이 과학적인 인과관계로 작가가 설명을 시도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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