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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3년 전 처음으로 일반 연재로 넘어간 작가입니다. 사실 그닥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여쭤보셨던 2번도 개인적으론 옛날 이야기 같고, 지금은 자유 연재와 일반 연재의 갭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큰 차이가 없구요. 달라지는 점을 따지자면, 서재에서 해당 책을 클릭할 때 자유 연재로 표시되던 것이 일반 연재로 표시된다는 점...? 그것밖에 없어요. 인기는 연재 란을 옮긴다고 해서 좋아지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글을 재미있게 잘 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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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0자면 대략 한권 분량이죠.연중 가능성이 적다고 보기 때문에 독자 유입이 나을거예요.
어느 정도 분량이 쌓여야만 보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군요.글자수 말고 다른 조건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좋은 글 많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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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를 클릭해보는 사람은 확실히 늡니다.
그 이후는 글에 달린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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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종이책의 한 권 분량은 약 15만 자 정도입니다. 그래서 전자책을 출판할 때, 장편 같은 경우는 15만 자를 한 편으로 끊어 분류하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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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웹소설을 클릭하면 일반연재창이 바로 뜹니다.
노출도의 차이는 상상 이상으로 많이 나며, 자유연재에서는 조회수가 안 좋다 하더라도 연독률만 좋다면 일반연재 신청분량까지 마음을 비우고 쭉 쓰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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