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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ㅎㅎ 재생.. 나름대로 재밌게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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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대부분 변했고요 인터넷본에는 없는 과거 이야기가 출판본에는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본 1부가 재생으로, 2부가 신왕기로 출판되긴 했는데 많이 다르죠...;;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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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딴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넷에서 연재되었던 것과 출판작은... 스토리 라인도 많이 다르고 일단 주변 인물을 만나가는 과정이 엄청 다릅니다. 암브로시아였던가... 3명의 여인들 ^^;
그리고 출판작에서 재생과 뒤섞여 나오는 초생이 엄청 매력적이죠.
인터넷에서는 자하르(재생 주인공)가 기억을 잃고 칼리가 되었는데,
출판작에서는 모르겠네요. 신왕기를 보지 않아서...
아마 출판작에서는 자하르와 칼리(신왕기 주인공)가 다른 사람일거라 생각됩니다만, 확실하진 않습니다.
아마 뒷 분께서 자세한 설명을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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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재본은 안 봐서 모르지만
재생의 경우 출판본보다 훨씬 문체가 박력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출판본은 약간 무미건조한
번역체의 느낌이라나?

자하르의 환생이 칼리라는 설이 있던데
정확한 것은 모르겠네요.
신왕기가 시장에서 잘 나갔으면 2부가
금새 나왔을 듯 한데
(지금 쓰는 신작이 재미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삼두표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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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하르=칼리 입니다. 신왕기에 보면 몇가지 힌트가 존재합니다. 왜 숲속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인판이랑 출판이랑 다 읽어봤는데 둘다 재미있습니다. 단지 인판쪽을 먼저보는게 출판쪽을 먼저보는것 보다는 낳을것 같다는 느낌이 좀 들었지만요. 거의 별개의 스토리 라고 행각하시면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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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출판본으로 읽었는데. 엄청나게 몰입했더. 거의 최고의 작품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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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터넷본을 읽고 너무 기억에 남았던 터라 출판본을 샀읍니다만
연재본과는 너무나 스토리가 틀리더군요..
주인공과 인물들 이름만 같고 나머지는 다 틀리다는..
그래서 인터넷본 구하려고 엄청 노력했죠..
심지서 작가님께 메일보내기도..^^

결론은 주관적이지만 인터넷본이 문체는 더 거칠었지만
이야기는 더 강렬했고, 몰입감이 더 좋았읍니다.
출판본은 왠지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

요즘은 본명이 강승환 으로 출판하고 계시는데
신마강림도 괜찮아요.. 열왕대전기 출판중이시고..
하여튼 이분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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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판에서 3부 격인 소리타의 독백 편~을 보면
칼리(자하르)가 왜 어둠의 숲에 홀로 있게 되어 있는지 나옵니다.
골드블러드이자 신성체인 칼리가 우주의 파편인 뱀파이어의 여왕과 공명하여 그렇게 된 걸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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