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99 m구슬m
    작성일
    07.02.07 10:47
    No. 1

    호.............요즘은 자추가 대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코브오렌
    작성일
    07.02.07 12:03
    No. 2

    자추 전에 글에 좀 더 신경을 쓰시는 건 어떨지요.
    제가 비문과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한 지적을 했고 다른 분들도 수도 없이 그에 대한 지적을 했음에도 최신 연재분을 보니 여전히 비문 투성이더군요.
    비문은 어찌 보면 오타보다 더 나쁜 겁니다. 오타는 한글 등으로 고칠 수 있지만 문법이라는 건 직접 익히지 않으면 어떤 프로그램도 잡아 주지 않거든요.

    당장 이 글의 문장만 보더라도,

    '오랜만에 설정과 함께 들고온 티에입니다. '

    '무엇을' 이 빠졌습니다. 설정과 함께 '무엇을' 들고 왔는지에 대해 쓰셔야 합니다. '오랫만에 설정과 함께 자추글을 들고온 티에입니다' 라고 써야 맞지요.

    '아무쪼록 전 자추가 올라온 지 4일 뒤에 올라온 글이라 태클은 없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은 이런 상황에서 쓰이는 부사가 아닙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등으로 뒤쪽에 넣으면 모를까요. '4일 뒤에 올라온 글이라' 가 아니라 '4일 뒤에 올리는 글이기 때문에' 혹은 '4일 뒤에 올린 글이니까' 등을 사용해야 자연스럽습니다.

    즉, '전 자추를 올린 지 4일 뒤에 올리는 글이니까 태클은 없었으면 합니다' 라고 쓰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헤셴티에 님의 글은 비문으로 가득합니다. 이 두 문장은 그냥 예시일 뿐이고 위쪽 설정글 또한 절반 넘게 비문이네요. 본편으로 가면 더하구요.

    물론 그냥 재미로 쓰는 글이면 비문이 넘치건 오타가 넘치건 상관 없습니다만.. 출판을 노리고 계시다구요. 감히 말하겠는데 출판을 노리고 계신다는 말을 하면서 비문 투성이의 글을 내놓는 건 요리사가 식당에서 인스턴트 라면을 내놓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더군다나 예전 연재글에서 제가 한 번 지적했는데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군요. 고칠 생각이 있으신 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헤셴티에 님의 글을 읽기를 포기한 이유도 비문 때문이고 이대로라면 저와 같은 이유로 떨어져 나가는 독자가 수도 없을 겁니다. 글의 단점이 확연하다면 고쳐야지요.

    글을 쓰고 나서는 다시 읽어 보는 습관을 들이시길 부탁드립니다. 또 한국 문학을 많이 읽으세요. 문법 사용이 전혀 한국인 같지 않습니다. 한국 문학을 많이 읽고 주변 분들에게 부탁해서 문법을 교정하세요. 저는 아직 공부중인 학생이라 이 정도의 지적밖에 못 하지만 최소한 학교의 국어 선생님께 본인의 글을 읽어 보시길 부탁드리면 잘못된 문법을 확실히 고쳐 주실 겁니다.

    자추도 중요하고 선작 수 늘어나는 것, 조회수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헤셴티에 님의 발전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02.07 14:41
    No. 3

    윗분말씀에 공감. 적어도 자추를 하려면 댓글에 지적한 사항들(문법오류, 오타, 띄어쓰기, 분량조절 등)은 고치고 하셔야 호응을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안 그러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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