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41 잎새사이
    작성일
    17.02.28 21:02
    No. 1

    ㅎㅎ그래도 저는 처럼과 마냥을 혼용해서 씁니다.
    왠지 비아냥 거리는 어투가 필요할 때는 마냥이 입에 더 착착 붙더라고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7.02.28 21:31
    No. 2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말들은 잘 못 아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 마냥을 처럼으로 쓰시는 분이 더 많을 겁니다.
    그렇게 배워가는거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7.02.28 21:35
    No. 3

    사투리가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논문이라면 또 모를까 소설인데...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7.02.28 21:37
    No. 4

    인물이나 화자의 '말' 같으면 사투리도 나쁘지 않은 장치겠지만, 평서문이라면 지양해야겠죠...^^;; 솔직히 검사기가 자꾸 밑줄을 좍좍 긁어대서 슬픕니다(나 국어점수만큼은 높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유유자적인
    작성일
    17.03.01 10:47
    No. 5

    한글을 제대로 쓰는 것은 작가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좀 틀리면 어때' 라는 안이한 마음을 너도나도 가진다면 먼 훗날 언젠가는 한글이 없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 마저 듭니다. 이 게 기우일까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하나 틀리는데 10원(아니면 1원 이라도)의 벌칙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볼때 요즘 좀 심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0 루디사
    작성일
    17.03.02 17:54
    No. 6

    방언은 이해해 주심이.... 모두 표준어만 쓰다가는 방언이 다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국어의 풍성함도 사라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유유자적인
    작성일
    17.03.02 18:41
    No. 7

    대화체에서의 방언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그러나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영어로 I am a boy를 you am a boy라고 썼다면 있을 수 없는 일로 ,매우 창피하게 생각하면서도 한글로 '내가'를 '네가'로 쓴 글은 가끔 눈에 띈다는 점입니다.
    위의 예는 극단적일지 몰라도 'ㅐ' 와 'ㅔ' 를 바꿔 쓰는 경우는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 더 예를 들어 볼까요.
    재/제, 되/돼,대/데,....무척 많습니다. 한번 유심히 살펴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소미
    작성일
    17.03.02 09:51
    No. 8

    orMyo님 덕분에 좋은 정보를 알아갑니다. ^^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탈퇴계정]
    작성일
    17.03.05 11:19
    No. 9

    헐 ㅋㅋㅋ 처음 알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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