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7.03.07 19:24
    No. 1

    무협으로 장르소설에 입문한 입장에서 볼때 요즘 볼만한 무협이 없더군요.안 본지 꽤 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07 20:15
    No. 2

    그렇다기 보다는 일단 이 동네는 제목에서부터 마약류의 흡입력을 요구하기 십상인 것 같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우한감자
    작성일
    17.03.07 21:33
    No. 3

    아무래도 독자들은 제목과 소개란을보고 소설을 거르기 때문이 아닐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Zeta.
    작성일
    17.03.07 21:55
    No. 4

    자유연재란이라 그런 겁니다. 자연란 치고 나쁜 조회수도 아니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한자씩
    작성일
    17.03.08 03:41
    No. 5

    무정, 비녀, 천살지체, 이상이 중요요소인듯 보이는데, 초반에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몰입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무협지를 안 읽은지 너무 오래돼서 그런걸까요? 분명 필력은 나쁘시지 않은데, 글의 몰입감이...아쉽네요. 만약 저라면 주인공 무정의 시각에서 주변을 간략하게 바라보고, 조용히 성장하는 방식을 택할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중에 우각이라는 사람이 있던데, 혹시 학살의 우각님에서 착안하셨나요? 그렇다면 북검전기의 초반부를 참고해보심을 조심스럽게 권해드립니다.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코스를 밟고,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는지, 좋은 참고자료가 되실겁니다.딱 북검전기의 이권까지만 읽으시면 감을 잡고, 더 좋은 글을 쓰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분명 좋은 글을 써낼 재능이 충분해 보이니까, 힘내시고, 건필하시길 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우한감자
    작성일
    17.03.08 14:46
    No. 6

    네 맞습니다..ㅎㅎ 우각이라는 캐릭터는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작가님의 이름에서 따온거랍니다
    저도 제가 많이 부족하고 미흡한점이 많다는걸 알고있고, 처음써보는 글이라 많이 힘들더군요 ㅠㅠ..
    제가생각해도 처음에 썼던 프롤로그 부분이 많이 적절치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북검전기를 구매해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지적과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한자씩
    작성일
    17.03.08 16:06
    No. 7

    지적까지는 아닌데....전 단지 조금만 다듬으시면 훨씬 좋은 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독자의 심정에서 말씀 드린겁니다ㅎㅎ저도 이제 글을 쓰기 시작한지 일년남짓이라 누구를 비평할 수준은 안되거든요. 그저 독자의 심정에서 말씀드린거니. 너무 개의치 마시고요. 글도 잘 쓰시고 하니, 스토리만 좀 더 단순하게? 뭐 아무튼 조금만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ㅎㅎ그럼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우한감자
    작성일
    17.03.08 16:34
    No. 8

    감사합니다 선배님 ㅋㅋ 일년이나 글을 쓰셨으면 이제막 글을 쓰기시작한 저에겐 대선배님이시네요!!
    너무나도 소중한 충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한자씩
    작성일
    17.03.08 16:49
    No. 9

    부끄럽게 선배님은 좀.....^^;;저도 정글감자님과 같은 초보수준에 불과한 햇병아리에 불과합니다. 아직 이 소설 저 소설 읽으면서, 제가 잘 쓸 수 있는 분야를 찾는 중이라....아무튼 한 독자의 개인적인 시각에서 아쉬움이라는 사실만 생각하시고, 님께서 생각하신 방향되로 글을 쭈욱 밀고 나가시길 기원할게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느 분이 제게 해준 말이었는데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의 작품을 많이 읽고, 나라면 어떻게 바꿔 쓸까를 생각하시고, 이 부분은 왜?라는 고민을 하시고, 그러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시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우한감자
    작성일
    17.03.08 17:46
    No. 10

    예..! 응원 감사합니다ㅜㅜ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는게 맞죠! 저도 열심히 글을 써가면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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