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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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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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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는 영 믿기가... 거기는 글을 쓰는게 아니라 기계로 찍어내는것 같아서... 어쨌든 여기서도 연재한다면,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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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샤난 .흔한 영지물이지만 대적 세력은 몽골족을 참조했으며
그리고 약간의 정치적 술수 등이 섞여서 읽어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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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병아리

흔한 영지물이라뇨....그런식으로 판타지 소설들을 폄하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그런식으로 따지면 무협역시 흔하고 흔한 소재를
이용하는 소설이 대부분이죠.

흔한 기연류소설,흔한 마교와의대전,흔한 성장류소설 등등등

문피아가 무협에 강한 사이트보다는 장르문학이 골고루 살아 숨쉴수
있는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 올린 추천글이건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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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마,수렵,부족국가의 특징을 가진것은 몽골뿐이 아니죠.
거란,여진 역시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양뿐 아니라 서양쪽에서도 비슷한 문화를 가진
민족들은 많습니다.

작가님이 몽고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밝힌바 없는걸로 압니다만.....

제목이 황제샤난이고 현재 남작의 신분으로 영지발전에 힘쓰고는
있지만 제목으로 유추해 보면 꼭 영지발전물이라 할수도 없지요.
영지를 잘키워 황제가 될수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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