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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황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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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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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는걸로만 따진다면... 무림신녀도 치료는.. 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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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메디컬메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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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생각나는게 신수지도/백팔금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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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완결작이지만 나민채님,씨(?? 아이디가 아닌 본명으로 말할때는 님을 붙여야 할지 씨로 붙여야 할지)의 반로환동. 반로환동의 고수지만 의술쪽에 조예가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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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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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링군님 닉네임이라면 님자를 붙여야 합니다...-_-;
누구누구씨는 이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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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왕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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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의 쥔공도 의원이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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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님의 약왕천하 추천하고 싶지만
현재 5권을 끝으로 일년 반동안 잠적중이시기 때문에...
얼마전에는 문피아 내 약왕천하 게시판도 없어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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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도 연재되었던 의선만큼 깊이있게 쓴 글이 있던가요? 대부분 비전공자에 어설프게 자료몇개로 짜집기하는 정도지만, 의선은 작가분이 한의학에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분의 시각이나 지식이 그 출발점부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또 중국에 자주 방문하시기에 자료조사를 무척이나 꼼꼼히 하시죠.

어떤 점에서 의학관련 소재를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단순한 정보로 짜집기된 의학소재가 싫으시다면 의선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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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거는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데 작가분이 직접 해부경험이나 해부학을 배우신듯 네크로맨서가 키메라를 제조하는 장면을 세세하게 묘사한게 있습니다. 문피아에서 본것 같은데 글로 묘사되어도 으시시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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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있냐님 전 본명으로 적었기에 씨를 붙여야 할지 고민했던거고 아이디면 당연히 님을 붙입니다. "나민채"는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 아이디는 "구름" 으로 알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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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왕천하6권 까지 나오고 잠적중....(저희 책방에6권 까지 있더군요 권왕이 너무 좋은데 왜 안나오는 거야~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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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이름에도 '님'을 붙입니다. '씨'의 경우 동격의 의미가 강해서 함부로 붙이기 곤란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님'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비스 센터 같은데서 많이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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