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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그렇습니다. 결과, 정연란에 넘치는 글 두 개...

그 중 하나는 포기... 나머진 느긋이 수정하고 등장하고 싶은데...

자연란에 새로 뜨고 있는 글이 하나...

전 이제 감당 못 하게 되었습니다.

더 쉐도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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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독자 입장에선 두 작품을 꾸준히 쓰신다면야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물론 '꾸준히'라는 전제하에 말이죠...
하나 쓰다 말고 딴 거 또 쓰다 말고 그러다 보면 아무리 맘씨 좋은 독자라 해도 쓴소리 않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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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두 글을 확연히 다르게 할 자신이 있다면....
이름만 다르고 내용과 분위기, 사건진행, 등장인물의 성격 등등이 비슷한 글이라면..... 안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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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쓰다가 저거 쓰고, 저거쓰다가 요거 쓰고, 요거쓰다가 또 다른 것 쓰고. ……그렇게 하시면 장담하는데, 죽을때까지 완결 하나도 안납니다. 출판은 꿈에도 못해요. 설령 출판을 한다 하더라도, 중간에 그만두고 싶은 마음에 제대로 써질리가 없지요.
지금부터라도 마음잡고 하나에만 매진하도록 노력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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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기를 쓰고 싶고, 작가의 창작욕은 한이 없지만 전 하나라도 끝마치고 보자는 생각으로 하나를 붙들고 있습니다. 정 못 참겠다 싶으면 단편으로 욕구를 해소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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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있게 하시면 2작품씩도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 문피아에는 쓰지 않지만 2작품씩 써내려서 매일 2편씩 썼는데요 모든건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물론 2작품 완결나서 새로운 2작품을 쓰는 중인데....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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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은 자꾸 써봐야 느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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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작품 정도까지는..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끈기와 인내라는 점. 잊으시면 안되겠습니다^^;;

에효.. 제가 이런 말 할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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