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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영웅문2부 사조협려전 ㅠ.ㅠ 중딩때부터 용녀의 마수에 걸려
무협의 세계에 빠진~~~ 용녀 미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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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미울까요;;
허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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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윗분들 재밌습니다...
감히 추천하자면 작품의 깊이와 이야기의 재미가 의천도룡기에 떨어지지 않는 ' 강호초출 '을 추천하겠습니다..... 양지수님이 지으셨구요... 양도 많습니다. 다만 남은이야기가 올라온 이야기보다 더 많이 있을것 같구요...마자막 작품이 20일 전에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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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님의 귀혼환령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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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녀님 말씀에 한참 웃었네요..쿨럭쿨럭..사레도 들리고.
저도 소용녀의 마력에 한참 빠져있었지요.그담에 이루릴???
그런데 제가 느끼기로는 의천도룡기가 영웅문 중에서는 가장
구무협틱하던데요.문파끼리 전쟁도 하고, 주인공도 사기급이고
정확히 어떤부분이 마음에 드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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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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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라면 신조협려이지요. 1부는 사조영웅전인가 가물가물;; 카리스마의 곽정형님과 천방지축 황용마님이 주연이었다지요 ㅎㅎ

의천도룡기가 가장 구무협틱하다라.. 문파끼리 전쟁하고 주인공이 사기급이면 구무협인가요? 구무협 신무협의 구분도 사실 근례에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개념이지요. 인정하기 싫든 아니든 무협의 시초는 중국이며 영웅문은 전 3부 모두 명작의 반열에 드는 작품들입니다. 딱히 뭐가 맘에 들었는지를 꼽기가 힘든 작품들이지요. 뭐 딱히 딴지거는것은 아닙니다만 게임소설로 따지면 갓급의 아이템을 갖고 노멀등급의 기준으로 평가하려는 듯한 인상이 들어 살짝 거부감이 들었다고 해두겠습니다.

구무협이라 하면 저도 양지수님의 강호초출을 정말 추천드리구요, 쾌도난마도 구무협 특유의 아기자기 한 맛이 잘 살아있습니다. 아, 서풍벽호도 정말 제대로 구무협풍의 소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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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수 - 강호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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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를 권합니다.

한7권까진 책 집어던져 버릴 각오하고 읽다보면, 7권이후부터 그때까지 싸인 주인공의 울분과 고난이 해소되는 정통무협의 글입니다.

용대운씨의 최근작으로 독자들이 말하길 그 양반 작품중 가장 뛰어난 것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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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이지만 투마왕 추천합니다~! 제가 처음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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