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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댓글확인하고 자빠졌다에서 공감 한표. 입니다.-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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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소풍에서
혹은 신병훈련소에서(아, 저 방위였습니다만 훈련소에서야 뭐 비슷한 과정으로 훈련하니까요.)
너무 멀고 아득해서 저길 도대체 언제 올라가냐? 싶었던 목표점이 있었지 않습니다.
힘들고 지쳐도 어쩔 수 없이 따박 따박 걷다 보니
어느새 그 목표점에 도달해 있던 경험이 있습니다.
자아, 힘들다 싶고, 지친다 싶어도.
천천히 걸어가세요.
자신도 모르는 순간, '그곳'에 도착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건필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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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물론 더 나은 글을 쓴다는 것은 좋은 일이나 너무 잘 쓸려고만 한다면 오히려 강박 관념 때문에 힘들수도 있습니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세요. 담적산님...
그리고 글을 쓰려고 하지 마시고 표현 하려고 해 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전 개인적으로 방 바닥에 눕거나 아니면 편하게 기대어 앉아 맛난 음식을 먹으며 상상을 한답니다.
제 상상 속에서는 각종 개성 강한 인물들이 뛰어 놀지요.
전 그들이 저의 상상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말하고 뛰어 노는 걸, 자세히 표현 하고자 한답니다.
아직도 그들의 행동을 묘사하고 표현 하기게는 무리가 있으나 열심히 한다면 안되겠습니까? ㅎㅎ
담적산님 님이 쓰신 운종룡변종룡이 개성이 강하고 독특해서 그렇지, 글을 못 쓰시는 건 아닌것 같더군요.
읽다보면 어느새 잔잔한 미소가 감돌고 있는 제 입을 볼 수 있었으니 깐요.
앞으로도 건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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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하지 않는 다면.. 다음은 있다는..(과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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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조님-

더 빛나서, 더 높은 목표를 제시해 주소서. 중간에 뒈지든 도달하든 가보게요.

허교주님-

-_-; 상상을 하는데 '먹으면서 뒹군다' 는 글귀에 주목, 혹시 체중은 어찌 되시는지...?

별빛 세공사님-

(과연-ㅅ-!?) 의 압박, 도로 눈물.

(담배... 끊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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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재를 하지만, 스스로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제 계획은 일년 정도 습작 후, 진정한 나만의 글을 써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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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금연이 깨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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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그 마음을 죽이시고, 조금만 덜 고민 하시면 오히려 평범한 것들이 빛을 내는 것을 볼 수 있으실텐데.
깨긋한 거울을 위해 문지르고 문질러 오히려 탁해진 거 아닌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넘치는 필력과 독특한 개성만큼은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니,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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