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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라 못 보던 글이로군요..
잘못 알고 있었나 보군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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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었군요. 제가 본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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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도 있었군요. 눈에 보이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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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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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천 부탁이 안 되는 거였군요.
딱 한 번 추천 날려주시면 감사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조심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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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부탁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낚시성 추천글은 안되죠.

가령 '추천해주시면 연참들어갑니다!'
'추천안하면 글 연중합니다!'가 대표적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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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함초롬님. 추천부탁은 추천조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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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규칙이라.ㅎ

그런 규칙보다는 글자수로 규제를 하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3줄이란 말은 뛰어쓰리고 얼마든지 한줄짜리 글도 3줄로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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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네풍아크대님.

추천부탁이 어째서 추천조작이나 마찬가지인지 설명을 듣고 싶네요.

추천부탁은 어디까지나 '부탁'을 하는겁니다.

부탁의 의미는 알고 계시겠죠?

물론 어떤 글을 추천부탁글로 분류하는지가 문제겠지만
기본적인 추천부탁글은 추천조작이 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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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은 그냥 그정도의 성의는 가지는 글을 부탁드린다는 것이고.

추천[부탁] 또는 이벤트 때문에 연담이 몇일.. 몇십페이지를 한두 작품이 도배한 적이 있을 때 하신 발언이라고 기억합니다.
모든 상황에 적용될 것이 아니라, 그게 너무 심해질때에 대한 말이라고 기억합니다...
말씀하신것을 상황은 생략하고 그것말 이야기듣다보면 상당히 뜻이 달라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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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밑에 작가가 추천 부탁한다...뭐 이런 식으로 써놓으면, 그 글은 안 읽게 되더군요. 뭐랄까... 자신 없어 보인달까. 저는 그냥 그래왔는데 이번에 문제가 좀 생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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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풍아크데님이 글 말미에 아래와 같이 첨언을 하셨습니다.

"... 연재글에 추천해달라는 내용을 적어선 안된다고 금강님이 말씀..."

그런데 금강님이 추천을 부탁하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한 적은 없는 것 같군요. 추천을 조작하는 것에 대해서 용납하지 않겠다고는 했습니다. (연재한담란의 공지로 맨위에 있는 글에서)

추천 부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강요가 될수도 있고, 혹은 글쟁이의 '애교'가 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어떠한 경우, 요컨데 연참을 바라면서 맘에도 없는 글에 [추천]을 할 독자는 없을 겁니다.

작가가 자신의 작품으로 '말'을 하고 있다면, 독자는 '추천'과 '비평'으로 '말'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나 쉽게, 아무렇게나 추천을 하신다고 생각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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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부탁이랑 추천 조작은 틀리죠..
독자분들이 다들 수줍음을 많이 타시는 분들이라 독자층이 고정되서 늘지 않는다면 자신이 홍보할수도 있는거고 독자분들에게 좀 널리 알려주세요 하고 부탁할수도 있는거죠..
하지만 조작이란건 다르죠.. 예를 들자면 과거 북XX인 님 사건 같은 경우가 될까나요.. 아이디 변경후 추천이라던지... 혹은 지인들을 물질로 유혹하여 조회수만 무작정 마구마구 올려서 조회 베스트10에 올린다던지..
무언가 비상식적인 방법이 동원되지 않는다면 부탁과 조작은 전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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