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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런걸 지적할 수도 있는거군요..ㄱ- 무심코 지나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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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랑님 글은 전 이해했어요. 하이텔 당시에는 저작권 자체가 약했을 때이니까요. 문제는 모두가 하이텔 당시부터 시작한 것도 아니고, 저작권에 대한 생각도 다른 차이때문이겠죠.
근데 얼토당토 안하게 다운로드 옹호자까지 등장하는 바람에 더욱 이상하게 된 거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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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근데 이글.. 정담행 아닌가요?
-----
더 큰 싸움이 일어나기전에 일단 사과하신거, 잘한거라고 봅니다,
암튼 저도 설탕커피라는글 읽으러가야겠네요 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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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작연란이나 정연란으로 오시길.. 볼때마다 검색하기가 귀찮으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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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밑에 글을 지우시는 게 편할 듯... 이 글과 함께 폭파 시키시는 게 마음 편할 겁니다. 또 나중에 논쟁 벌어질 것 같거든요, 저작권 때문에요. 하루가 멀다하고 토론이 벌어지는 곳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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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만 읽고 말이 과했습니다. 쪽지로 사과했지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밑에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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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 관련 글이라는겁니다 문제는.

그런것부터 일단 생각을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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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보다 도도에게 해명을 하셨으면 합니다만?
아주 재밌는 쪽지를 보내셨더군요.
-,.-
해명을 좀 해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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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다운로드 옹호론자 등장은 없었는데..거참..
무협지만 봐서 그러신가??? 적아니면 전부 아군입니까??
샤랑님의 사정도 모른상태에서 암중광님이 말을 함부로 해서 제가 댓글을 단건데...그게 다운로드 옹호론자라니...참 세상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그리고 불법이면 신고하세요.. 보니깐...평생동안 단한번도 법을 어기신적이 없는분들 많으신듯한데.. 간단하게 신고하면 될거 아닙니까.. 샤랑님이 불법다운로드를 하든.. 작가동의하에 갈무리를 하든... 그걸 님들이 뭐라하는것도 웃기네요.. 아... 저작권보니깐.. 남의 음악을 옆에서 듣는것도 저작권 위반인듯 하던데... 님들은 그런일들조차도 없겠죠???
지나가다 침뱉거나...뭐 쓰레기를 버리거나... 여태 살아오면서 조금이라도 법을 어기는 행위는 절대로.. 절대로 한번도 없었을거라 믿습니다...

사족입니다만... 암중광님 .. 저도 돈벌거든요.. 나이도 꽤 되고.. 말 상당히 생각없이 하시는거 같은데.. 내가 다운을 받든 말든... 개념이 있든 말든 님한테 욕먹을일은 아니죠.. 님이나 잘하세요... 오지랖넓게 이리 저리 다 끼지 마시고.. 그리고 전 음악다운 많이 받거든요.. 돈내고도 받고 안내고도 받고...

그리고 carnifex.. 모르는사람한테 말할때는 '놈'이라고 하는거 아니란다.. 좀더 커야 겠구나... 그리고 이 아저씨는 옹호하거나 정당화 한적 없거든... 아저씨 댓글은 남의 사정도 모르고 함부로 매도하지 말란 이야기야... 그리고 니가 좀더 나이가 차면 알게 되겠지만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말도 곱단다... 아무리 인터넷이라고 해도 너한테 '놈' 이라고 하면 기분안좋지?? 남이 나한테 해서 기분나쁘면 내가 남한테 해도 기분나쁘거든... 논쟁은 있을수 있지만... 남을 비하하는건 안좋은 버릇이니깐.. 앞으론 꼭 한번정도 더 생각해보고 애기하는 버릇을 가지도록 해... 알았지??

그리고 샤랑님이 말하고자 하는건 추천이였죠.. 말꼬리 하나하나 잡고 넘어가면...어디 무서워서 추천하겠습니까??? 문제가 있으면 쪽지로 물어보거나 아니면 운영자 한테 신고하세요.. 그게 비난보다 먼저 아닌가요?? 샤랑님도 충분한 사정이 있었을텐데.. 왜 이렇게 사과글을 남겨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혹 추천을 생각하신분들...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뭔가 꼬리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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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님. 문제를 지적한게 잘못인겁니까?
도도의 댓글이 인신공격형 댓글도 아니고
그저 불펌이 아니냐. 정담이었다면 여럿 지적했을거다.
라는 댓글을 하나 달았더니...

주제도 모르는 어쩌구~도도보다 책을 봤어도 200권은 더 봤을꺼다
하면서 쪽지를 보내더군요.

예전 하이텔이 뭐니 하길레 알아보니 그당시엔 10세~11세 -ㅅ-)

유니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고 말하시면 안됩니다.
더더군다나 여럿 기분 나쁠 내용으로 말이지요.

현재 돈을 벌고 계시는 사회인이라고 쓰셨는데...
책임감은 어쩌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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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서도 밝혔지만, 제가 알기로 인터넷에 연재된 글에 대하여 사본을 배포가 아닌 단순 소유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은 현행 저작권법의 일부입니다.

제27조(사적이용을 위한 복제) 공표된 저작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개인적으로 이용하거나 가정 및 이에 준하는 한정된 범위안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는 그 이용자는 이를 복제할 수 있다. 다만, 일반공중의 사용에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된 복사기기에 의한 복제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00.1.12] [[시행일 2000.7.1]]

다른 예외조항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원본이 되는 책을 구입한 후 복제하여야 한다' 같은 조건 말입니다. 이런 조건이 붙는다면 또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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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할말이 있지만 그냥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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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님 아무래도 저작권법과 불펌을 혼동하시는듯 합니다.
저작권법에도 안걸리는데 불펌 하면 어떠냐 하는 느낌이군요.

물론 법에 걸리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일 기본적인 룰 아니었습니까?
이번 일의 기초가 됐던 내마엘.
절판됐다고는 하지만 구하려면 못구할 책이 아닙니다.
그렇게 자신있게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절판됐으니 불펌해서 모아두고 있는데 그게 무슨 잘못이에요? 라고해서야...

불법으로 긁어모아서 피씨에 저장해놓고 프루나나 공유프로그램 쓰다가
다른 사람이 받아가면 어찌 되는 겁니까?

프루나나 공유프로그램에 예전 글들...하이텔,라니안등에서 연재하던
글들이 완전판으로 돌아다니는 이유를 정말 모르는 겁니까?

아무리 그래도 룰은 지켜야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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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암중광님께는 자세히 설명드렸지만, 도삐씨께는 자세히 설명드리지 않았군요. 쪽지가 없어서 그래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일단 말 험하게 한것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허나 기억하실 것은, 님께서 말씀하신 제가 10-11 살때의 하이텔때는 가격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즉 장기접속이 힘들어 켜놓고 글을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긁어놓는 것이 매너이고 또 당연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긁어놓은 글은 하이텔을 돌아다니면서 작가의 이름을 알리는 또 다른 방법이 되었습니다. 즉 그게 하이텔에서의 매너였습니다.

물론 그것이 오늘날의 넷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 그래서 그걸 결단코, 단호히 말씀드리는데 단 한번도 p2p에 올려본 적이 없습니다. 당시에 제가 썼었던 4 기가 짜리 드라이브, 지금은 백업용으로 쓰고 있는 디스크에 넣고는 메인 디스크로 옮겨본 적 조차 없습니다. 저도 장르문학 공부하고 있는 사람인데 그것도 모르겠습니까? 최소한의 기초는 저도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도삐씨가 말씀하신 대로, 그런 파일을 보관하는 것보다 헌책이라고 하더라도 내마엘을 구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그런 기회가 있었고, 2 만원에 전권이라는 싼 가격에 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허나 묻겠습니다. 이미 절판된 글을 소비자들 간에 사고 판다고 해서, 작가님께 돌아가는 이익이 뭐가 있습니까? 인세가 돌아갑니까, 아니면 저로 인해 또 다른 독자층이 생기는 이익이 있습니까? 구체적인 이익은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도삐 씨는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 최대한의 도덕을 언급하고 있는 겁니다. 그것은 논쟁에서 결단코 기준이 될 수 없으므로, 앞으로 지양하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무엇보다 도삐씨는 제가 단지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인터넷에 공유했을 것이다 라는 전제를 통해 저를 지탄하셨습니다. 상대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고 먼저 전제하신 뒤에 지탄하시는 태도가 정녕 올바른 태도이십니까? 도삐 씨께서 말씀하신 룰이 그런겁니까?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전제하고자 한다면, 그 전제의 이유를 밝히고 말씀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상대에게 물어 구체적인 자료를 얻은 뒤에 말씀을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드렸지만, 불펌해서 모아놓지 않았습니다. 하이텔에서 연재될 당시에 글을 긁어놓은 겁니다. 제가 넘겨집고 200 권 이야기를 한것도 잘못이었습니다만, 도삐 씨의 넘겨집고 비판하신 행동도, 결코 좋은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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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무쟈게들많으시당........그냥읽으면돼지...

배보다 배꼽이더크다고...감동먹어서 추천하는사람한테

한줄꼬투리잡아서 뭣들하시는지.........쩝...

요는 내마엘 작가님이 새로운 글을 쓰신다고 흥분하시며

추천하는거같은데....참,..아무리 아다르고 어다르다지만...

애도아니고 뭘 그런거가지고 그렇게들 열내시는지.....휘유~

조용~~히 읽어주시면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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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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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삐씨, 저도 하이텔 세대입니다만 그때 당시에는 글을 퍼나르는게 작가님께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한 것을 지금 잣대로 대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에는 그 당시의 룰이 있었고 지금의 룰과는 조금 다른 부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당시에 이미 해놓으신걸 가지고 계신데 그에 대한 태클이라니 조금 난감하네요. 이렇게 인터넷 정보에 대한 소유권이 정해진 것도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MP3 에 대한 제재로 말들이 많았던걸 기억하자면 정보가치의 인정을 받는 시기에서 과도기 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 잣대를 굳이 들이대서 얼굴 붉히는건 불필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좀 더 여유롭게 생각하시고 그런 때도 있었구나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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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밑의 글과 댓글도 다 읽어보고 왔지만서도....

결국 문제가 되는건...세대차이...랄까요...^^;;;;

하이텔세대를 모르는 사람들이 다운 옹호론자니...하면서 시작된게...

이정도의 파장을 불러 일으키는군요....참 씁쓸합니다...

이 댓글이라는게...문제가 심각하군요...좋은 의도의 추천을 하는 글이

순식간에 토론의 장이 되버리고 비난하는 자리가 되니 말입니다...

댓글 다시고 자신의 주장이 맞다..라고 하실땐....확실히 알아보고 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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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랑님 힘내세요. 어쩌다가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가지고, 어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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