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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이구! 금강씨도 연재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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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보다는 님이라고 하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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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연재 하실때도 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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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연재를 기대하면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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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께서는 굳이 소개를 안 하셔도 독자 분들께서
다 알려 주실 것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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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사람에게는 씨라는 호칭을 할 수 없는 게 우리나라 예법입니다.
씨는 비슷한 나이나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 할 수 있는 호칭입니다.
나이가 같거나 자신보다 어려도 직장상사에게는 씨라는 호칭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모두 님으로 통일이 되다시피 하고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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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반전 -

'바보는탁월'님은 환갑도 넘으신 분이어서, 인터넷 예절은 잘 모르고, 그냥 문주님께 '씨'라 해버리는 나이이신 어르신이면... 황당하실듯.. 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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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님 말씀을 듣고 심심해서 사전어휘조사를 해봤습니다.

씨
[Ⅱ][명사][의존명사]｛성년이 된 사람의 성이나 성명, 이름 아래에 쓰여｝ 그 사람을 높이거나 대접하여 부르거나 이르는 말. 공식적·사무적인 자리나 다수의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에서가 아닌 한 윗사람에게는 쓰기 어려운 말로, 대체로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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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한 사람은 나인가..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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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에 대학생이라고 나오네요 ㅋㅋ 그러므로 씨라는 말을 쓴건 잘못되엇다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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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건 신문기사 때문에 저렇게 쓰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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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채색 제목 추천'인 줄 알았습니다. (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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