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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지금 쓰고 있는 중이랍니다.
연말에 일이 많이 밀리는 바람에 돌아다니다가 감기에 연속 두 번 걸려서 콜록거리고 ....
겨우 나아갈즈음, 컴퓨터가 날아가서 쓴게 모두... 사라지고
(이 말은 아무도 안 믿으시겠지요? 맞습니다. 날아간 적이 없습니다.^^;; 그냥 한 소리에요...)
지독하던 기침이 멎고 이제 다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쪼매만 기다리심 제가 연담에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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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는 말이 아닌 것 같은데....

음... 저도 소림사 기다리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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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저도 소림사를 기다리는 한 독자로서.....
ㅠ,ㅠ 님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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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적이 있으시긴 하죠, 복구 해서 어느정도 회복하셨긴 했지만, 하드디스크 복구비용 비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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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이제 앞의 권 기억도 안남....완결 되면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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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가.. 뭐예요? ㅡㅡ;

쥔공 이름도 까묵었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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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까먹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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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편 안봅니다.
다 나오면 한꺼번에 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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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을 안 보면 출판사 측에서는 소림사의 인지도가 하락한 것으로 판단하고 금강님께 압박가고 금강님은 빨리 써서 완결 (좋은 결말)

5권을 안 보면 출판사 측에서는 소림사의 인지도가 하락한 것으로 판단하여 금강님께 압박을 넣고 당황한 금강님께서는 쓰려고 하나 안써지는 절필주화입마에 걸리셔서 더욱 안나오게 되는...(안 좋은 진행)

5권을 보면 금강님은 여전히 소림사가 굳건 하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양치기 중년 행위를(....설마..)

저도 완결나면 보려는 독자인데... 올해 안에 완결나도 수능 끝나고 보겠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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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림사 1~5권 봤는데 넘 행복했어요.
오랜만에 느끼는 정통무협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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