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07.01.14 16:37
    No. 1

    그런 내용이 있던가요; 저도 추천합니다. 작품에 대해 보충설명을 드리자면, 주인공은 과거 마신을 무찌른 용사의 후예로, 가문의 부와 귀를 믿고 탱자탱자 세월을 보내는 탱자입니다. 과거 검사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은 적이 있었지만 적성에 안 맞는다고 판단하여 (i.e. 훈련하기 귀찮아서) 그만두고 탱자 모드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어느날 청천벼락이 내려칩니다. 3개의 유명한 아카데미가 있다는 설정인데 그 중 2개는 귀족을 위한 곳이고, 나머지 한 곳은 신분을 가리지 않고 인재를 받아들여 양성하는 곳으로서 '요하네스'라는 곳입니다. 이곳에 주인공이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어렸을 때부터 받들어지는 것에 익숙합니다. 남에 대한 배려는 없지만, 죄책감은 느끼고, 귀족으로서 자신은 평민들과 다르다고 인식하며 그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에 소외당하고, 외로워도 자존심이 그를 지켜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효직
    작성일
    07.01.14 16:41
    No. 2

    쫀심이 문제지요. ㅋㅋ

    근데 탱자 .. 웃기네요 ㅋㅋ 탱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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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07.01.14 16:42
    No. 3

    성격은 남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고, 남을 해하면서 자신을 이롭게 하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타인을 괴롭혀서라도 얻어내는, 이런 것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다만,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천성이 악한 것 같지는 않고, 배려심이 부족합니다. 지금까지는 무슨 일을 당해도 다 고개를 끄덕이는 예스맨밖에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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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유현
    작성일
    07.01.14 18:15
    No. 4

    재미있게 보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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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모카초코
    작성일
    07.01.14 19:55
    No. 5

    요즘 판타지 기근에 허덕이고 있는데 보러갑니다~ 재미있을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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