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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축하드립니다^^

저도 처음 선작 100넘겼을 때 어찌나 기쁘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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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재미있는 만큼.
재미있는 인생을 사는 작가분이로군요.
..어쩐지 그 무계획성 혹은 무성의 자유로움은 저도 닮고 싶은 부분이로군요.
저는 성격이 가닥스러워 어떤때에는 작가분처럼 행동하다가도 몸에붙은 살거리마냥 까탈스럽게 바잡스런(유전임!) 성깔이 나와서.. 주위사람들이 대하기 힘들어합니다..

새벽 5시쯤에 일어나서 읽지못한 부분을 피그시 봤더니 '한편더..'라는 생각에 감질나다가..
게시판에 오니 작가분의 '난몰라' 공지를 확인하니.. 크게 헛방친 느낌입니다^-^

저도 추천에 한손 찎고 갑니다~
곧, 조회수가 빡 올라갈 소설같습니다~
''''잿더미를 밟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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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옷-! 저도 18일 정도에 일본 갑니다-! 원래 유럽배낭여행이 목표였지만..부모님의 미성년자는 혼자 그렇게 먼 곳까지 가면 안돼! 라고 하시는 바람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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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으로 비행기표 끊을 정도면...충분히 부자이십니다...아니, 재벌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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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줄마다 스마일 아모티콘을 의미없이 넣으신...최근 애니메 아모티콘이 굉장히 많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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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마음에 이모티콘이 많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안 웃으면 건방지게 보일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소설에는 절대 개념없는 짓은 안하니 용서해 주세요^^<-다시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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