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2 묵검사
    작성일
    07.01.08 08:44
    No. 1

    올해로 벌써 40중반인 독자입니다.
    장르문학은 국민학교 5학년에 접해 벌써 한 30년 됐나봅니다.
    먼저 깊은 공감을 느낀다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
    돌이켜 보면 2만붛 시대를 달려가던 80년후반 90년대초, 금강님과 서효원님의 작품들로서 르네상스를 열고 수많은 (풍종호, 이재일, 좌백, 백상,......) 작가님들로 전성시대를 맞아 주옥같은 명작들이 나왔습니다.
    아마 이때쯤 책을 사모으기 시작 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지나고 IMF 이후 침체기를 걷다가 인터넸의 영향으로 판타지를 일게 됐습니다.그리고 이제는 장르에 연연하지 않고 감상하고 있습니다.
    기성독자나 아마츄어 작가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새해 건강 유념해 왕성한 필력을 기대해 봅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현실없는 이상을 찾기에는 우리 자신이 먼저 물질에 길들여져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만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기원 해봅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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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1.08 12:16
    No. 2

    이모티콘은 이모션(Emotion)과 아이콘(Icon)의 결합어 입니다. 감정을 나타내는 아이콘이라는 뜻이죠.

    이모티콘도 문장이라 주장/또는 그정도는 아니어도 그쪽에 편승하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저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주장한다는 생각이 퍼뜩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모티콘과 문장의 합일에 거부감을 갖는 것도, 어원을 모르더라도 그것이 아이콘에 지나지 않음을 본능적으로 깨닫기 때문 아닐까요?..

    언어의 발전과 파괴는 구분을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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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악덕굼뱅이
    작성일
    07.01.08 14:49
    No. 3

    개인적으로 이모티콘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말을 쓰다보면 그래도 한번씩은 쓰면 글쓰기가 좀더 쉽고 감정도 표현이 쉽달까요 글 쓰기를 어려워하고 그런 분들에게는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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