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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담에 올리려던 거 잘못 올리신 거 아닌가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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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리니지한다고 해서 1렙부터 왠만한 길드 만렙보다 쎄지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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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을한다고 기본능력치가 좋고 하고싶은대로 돼면 예를들어 칼좀 쓰시는분이 게임하면 1레벨이 30레벨도 썰고 그럴텐데 그러면 밸런스붕괴라고 보통은 욕먹고 게임망하죠 .. .. 뭐 ... 현실적이라면말입니다 ..

깽판으로 가고싶으시다면 기본능력치 999 도 가능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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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경=소드마스터
이걸 기준으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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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잡다한거는 생략하고 만일 그 고수가 마공을 익혔다 치면
한번쯤 정도의 무공이 익히고 싶어져서 게임을 해보는겁니다.
그러다보면 주인공이 사용하지 않던 다른종류의 무공도 해보니 결국 실전감각만이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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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능력치를 반영해서 쓴다면 무공고수들은 대부분이 막 내공모아서 싸우잖아요 즉 몸에대한 수련은 거의안하잖아요 가끔씩 무식하게 몸혹사시키는것보다 내공심법인가? 그거해서 싸우는게 더 효율도 좋고 그래서 막 단전파괴시키면 똥된다(죄송)어쩌고 저쩌고 이런글을 많이 봤는데요 그렇다면 현실의 능력치라고 해도 설마 무공고수가 가지고 있는 내공을 알아보겠어요? 그러니까 별 근육같은것은 없으니까 능력치가 그렇게 차이나지는 않을것 같아요 뭐 후반대로 가면 점점 정교한 기술들을 쓸때 차이가 많이나니까 문제가 되겠지만 막 1레벨이 30레벨을 베겠어요? 검술만 수련해서 그쪽으로 도가텄다면 몰라도 대부분은 내공으로 싸우니까...... 주절주절 되서 죄송한데 그냥 내공만 깊고 몸은 그렇게 좋지않은 주인공을 쓰시면 어떨까요 나중에 게임상에서 내공모으고 하면 점점 차이나는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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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에 어울리는 글이네요
//
'왜'라는 조건을 만족시키려면... 머리가 둘이라도 터져나가지 싶습니다
이유라든지 배경이라든지 밸런스등을 맞추려면 사람 두세명 실려나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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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루us//무공고수는 내공만 쌓아서 근육은 쥐뿔도 없다는 설정

어떤 소설을 보신 건진 모르겠지만 정말 안습이군요......

우선 정과 기와 신이 어긋남이 없어야하고

강건한 몸이 중요하냐 내공이 많은게 중요하냐 하는건 답이 아님니다.

그 둘 뭐하나 치우침이 없이 골고루 이끌어

나가며 발전해야하는거지요. 이거에 대해 정말 잘쓴 무협하나 추천

하자면 옛날 스나이퍼 님의 "무법자"

정말 제가 최고의 명작중 하나로 꼽습니다. 꼭 보시고 다시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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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의 고수라고 서버에서 보내주는 정보가 열개에서 백개로 늘지 않습니다
게임 만드는 사람이 무공의 고수도 아니고
대충 그럴싸하게 만든 게임을 가지고 현실의 실력이 적응 되느니 하면 개소리입니다

물리 엔진 따위는 물리학을 적용하는 게 아니라 그럴법하게 인간의 상상을 그려내는 겁니다.
진각을 한다고 정권이 강해지는게 가상현실게임에 구현될 리 없습니다.

그딴게 구현되려면 인체의 뼈대와 근육이 죄다 구현되고 완전한 물리학 엔진이 들어가야 될텐데 그딴식으로 만들려면 클라이언트가 건물크기가 되야 됩니다.

수천만의 인구가 그 게임을 한다치면 현재 존재하는 어떤 네트워크 기술로도 통신이 불가능하고, 미 국방부나 나사가 사용하는 서버를 써도 그 정보를 구현 할 수 없습니다.

또 육체는 그릇입니다. 육체를 통해서 힘이 발산되죠.
갈대로 만들어진 지렛대는 역발산의 힘으로도 자갈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완전한 인공지능 npc가 만들어진다면, 현실세계에서도 인간의 일을 로봇이 거의 대체할 때쯤일겁니다.
현재도 AI가 안 되서 로봇이 안 만들어 지고 있으니까요.

그런 세계를 만들 때 쯤에.
사람들이 고작 게임을 하고 있을까요?
말하자면 매트릭스쯤 되는 세계관이나 공각기동대 쯤 되는 세계관이면
이미 가상세계와 현실의 차원이 허물어지는데. 현재의 게임판타지 수준이 범접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차라리 올XXX 라는 세계관처럼 가상현실이 아니라 다른 차원이더라 라면 말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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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레벨이 1이면 스탯터스 수치가 레벨100보다 딸릴텐데...
아무리 현실에서 무림 고수라고 처도 상대가 안되죠 ㅋㅋ
무림고수라고 게임에 들어가면 레벨1 부터 힘10000 민첩10000 이따구는 않될듯 ㅋㅋ
어차피 머리로는 어케 싸울지 생각나도 머리가 안따라 줄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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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상상속의 설정일뿐일텐데... 어찌 되든
이치에 맞기만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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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살수님//
머리로는 어케 싸울지 생각나도 머리(?)가 안따라 줄걸요 ㅋㅋㅋㅋ
몸이 아닐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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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 케릭이 버그로 잘릴듯 하다는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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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라고 하면 일단 게임상이라도 해도 기본 능력치는 같지 않을까요. 다면 운용방법이 일반인들보다는 더 실질적이지 않을까.... 예를 들어 적이 세로 배기를 하면 일반인은 검의 길이를 계산 혹은 감이 좋지 안기에 뒤로피하지만 무림 고수들은 검로를 계산 혹은 감으로 알기에 옆으로 피해서 반격하기가 쉽다는 이점이 있지 않을까요? 렙차이 많이나면 무림 고수라해도 피할수도 없고..... 뭐 대충 이런컨샙이라면 무림고수는 덱스가 무지하게 올라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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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임동기는 쉽게는 무림고수가 시간 이동을 했는데 주위가 번쩍번쩍했다. 고수는 저승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나가다 어느 방에 도착. 문이 열러 들어가니 문이 닫치고 방이 물이 차더니 (이때 자기가 죽인 사람이 많기에 물지옥이라고 생각한다) 눈부신 빛나더니 어느 판타지 마을에 서있었다. 그러나 고수는 환생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과 다르게 혹은 이루지 못한 일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플래이 한다.
이정도 하고 게임은 로그 아웃이라고 하기 전까지는 안해도 된다는.... 방안의 물이 매트릭스처럼 몸을 유지 시켜준다는 컨셉.... 그리고 전기 자극을 줘서 근육도 유지 시켜주고.....
재 글실력이 없어서 대충 이해가 가실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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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연재의 매직앤드래곤 보세요.
일종의 무공고수의 게임판타지라고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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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연재의 마하나라카 쓰신 비공님이 쓰고 있는 글입니다.
매직앤드래곤이 1부 마하나라카가 2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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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라카와 매직앤드래곤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드래곤은 게임이고 마하나라카는 어떤 제국의 대장군이 일부로 지옥에 가서격는 일인데 전혀다르죠...
상관이 없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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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앤 드래곤을 봤기에 더욱 혼란스러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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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나오는 분은 거의 초인에 가깝게 설정이 되어있지요.. 스킬 수련 방식이 두가지로 나뉩니다. 매뉴얼에 따라서 하는 방식과 스스로 그 무공에 맞는 수련을 하는것 후자가 엄청나게 빠른 성장을 보이지만 그만큼 수련성공을 하기가 힘들지요.. 그러나 주인공은 무공의 고수이기 때문에 그방식으로 수련을 해도 성공을 하고 그래서 남들과 비교할수 없을 만큼 빠른 성장을 하지요.. 그리고 다른 사람은 한시간하기도 힘든 명상을 더 높은 수준으로 더 오래 할수도 있죠.. 이것도 역시 성장에 영향을 주었구요.

게임사부터가 무공의 고수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위해 그를 초빙한것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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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검군님 말이 정답. 어차피 게임의 한계는 게임개발자의 구현정도인데, 무술을 잘 알지 못하는 게임개발자의 현실상 절대 나올일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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