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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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ocon
- 07.01.03 20: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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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1.03 20:4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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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1.03 20:4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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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사막월
- 07.01.03 20:5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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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nifex
- 07.01.03 22:3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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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I사신I
- 07.01.03 22:4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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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미려한
- 07.01.03 22:49
- No. 7
저는 책도 좋아하고 게임도 좋아합니다. 또한 음악과 영화도 좋아합니다.
그 좋아하는 것들에 따로 기준을 두지않고 있으며 그 좋아함의 정도에 차이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투렌바크님의 말씀을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저는 위에 나오는 게임길드는 잘 모르지만 저기 나왔던 게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명작들이죠. 책으로 말하자면 베스트셀러에 비교하기조차 아까운 희귀본과 같은 게임들입니다.
그러한 게임에서 어느 정도 사람들에게 알려질만한 길드라면 그 나름대로 이름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추천글 보고 한 번 읽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는 오히려 투렌바트님 덕분에 별로 읽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이런 경우엔 누가 누구를 탓해야하는 걸까요? -
- Lv.73 One한
- 07.01.03 22:5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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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잠뿌리
- 07.01.04 00:50
- No. 9
뒤늦게 리플을 답니다. 우선 추천해주신 소안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빌 엠파이어란 제목이 모 게임 길드를 연상시킨다는 말은, 그것으로 하여금 흥미를 이끌어낸다면 전 오히려 괜찮게 보고 있습니다만.. 투렌바크님이 신경써주신 것도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본문과 상관이 없는 리플의 문제 요소를 지적하신 것도 그 나름의 일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표현 수단의 문제였을 것 같은데 누가 누구를 탓하기 보다는, 서로 대화를 통해 좋게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리플 다신 모든 분들 말씀이 맞습니다만 관점의 차이로 약간씩 어긋난 것이 있기에 불협 화음이 생긴 것이고 그것은 대화를 통해 풀면 됩니다.
문피아 규정을 거론한 것도. 게임에 관한 이야기도 맞지만.. 정작 반박의 대상이 된 리플이 사라졌는데, 이쪽 의견만 남는다면 결과적으로 새로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운영자에 의해 삭제됐다는 논란을 불러올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만약 그렇다 하더라면 관련 리플이 전부 지워졌을 겁니다.
혹시나 그런 오해가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리플을 남깁니다.
이번 일에서 생긴 일로 제 글을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다만 그래도 좋으니, 원만히 해결됐으면 좋겠군요. 누구도 나쁜 의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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