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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무관황제님 2007년 벽두부터 좋은 추천글로 제게 힘을 주시는군요^^
허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욱 좋은 글을 쓰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정진하겠습니다!

p.s.
이거 왠만하면 목요일부터 2007년 연재를 시작하려 했는데, 무관황제님의 추천글을 보니 용기백배하여 더욱 빨리 연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눈치보면서도 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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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하게 좋은 글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자주 현제와 과거를 왔다갔다하니 몰입이 안됩니다.

아버지의 억울함에 비분강개하는 과거로 가고 ..다시 현제 또 과거

또 현제 ..................;;;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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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 그건 정욱님이 말했다시피 어쩔 수 없는건데 ;
저는 그래서 더 몰입하면서 봤는데요 .
현재의 무령이 과거를 회상하는게 개연성이 없는 것도 아니고 ,
으음 .. 저는 오히려 무령과 같은 마음으로 볼 수 있었는데 ..
그리고 과거의 일을 회상하는 것은 끝났답니다 .
이제는 현재를 사는 무령이를 볼 수 있지요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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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좋은 작품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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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작품임.....근데 분량 모드다보니 너무 많아요,.ㅋㅋ 계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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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시점 변환은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죠. 시점 변환 자체에는 무리가 없지만 지나치게 자주 바뀐다고...하지만 이제 그런 부분은 끝났습니다.

상당히 진지한 글, 작가분도 성실하시고, 진지한 분이십니다. 진지한 무협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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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乃~
솔직히 현재와 과거의 시점 전환은 독자의 몰입을 깬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독자가 더 집중해서 봐야 제대로 내용 이해를 할 수 있다. 로 표현하는 것이 옳겠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어려운 시점 전환은 아닙니다.
재미 보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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