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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목이 괴도 이야기인가 ; 괴도소녀인가 그럴걸요 라니안 맨 아랫쪽에 연재되던거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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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안...정말오랜만에듣네..아직살아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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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안 ... 1997년도인가 8년도 쯤부터 제가 거기 다녔으니..


-_- 아직도 살아있는건 아니겠지.

어째건 라니안은 당시 최강이었다가 서서히 삼룡넷 라다가스트로 삼두 놀이하다가, 결국 유조아와 고무판 양립시대가...


헉.. 무슨 서부극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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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처음에 말씀하신 그글.. 저도 약간 기억이 나는군요...

하지만 역시저도 제목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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첯번째것이 게임 소설 이었던가요? 저도 얼핏 기억이나지만 불확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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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Thinking.........어디서 본 듯은 한데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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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값 줘 체리? .........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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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안 부활 확인했습니다..

8월 9일날 부활했다더군요..^^

아이디도 가물하고 비번도 가물하던 그런 사이트

상당히 오래 까먹고 있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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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소가 바뀌었습니다.

www.lanian.net >> 이건 웬 외국회사가 팔려고 가져갔다네요.

www.lanian.org >> 새 주소는 이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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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a

쓸데없는 태클이지만 98-99년도 즈음이면 나우누리 SF, 하이텔 시리얼이 장르문학의 쌍두마차이던 시기 아닌가요? 라니안이 널리 알려진 시기는 2000년대를 지나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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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첫번째 글은 기억이 나는 군요.
하지만 제목은 잘 모르겠다는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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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98 99년도 즈음이 나우누리 하이텔 천리안 pc통신이었지만 솔직히 장르문학이 대중화된 시기가 2000년대 들어서 입니다. 제기억으로는 2001년쯤 부터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고 보거든요. 하이텔 나우누리 보다 저는 라니안 삼룡넷을 더 처주고 싶어요 ㅎ저도 라니안은 20001년인가 2000년에 처음 알았는데 ㅎ 아 소도이야기, 드래곤레이디, 신무, 황제의검, 공포의 외인구단, 사이케델리아, 더로그, 걸인각성, 동천, 묵향, 반마족 카인, 태극혜검, 정도가 기억 나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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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주제가 삼천포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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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판타지 소설 붐의 신호탄을 '드래곤 라자'라고 볼때, 그리고 그 후 3,4년을 제 1기 판타지 소설이라고 볼떄, 98년에서 01년까지입니다.
흔히 말하는 1기 판타지 소설을든 나우누리, 하이텔의 쌍두마차 체제에서 탄생한 것들이라고 봐야죠.
라니안과 삼룡넷 은 아무래도 나우누리, 하이텔에게 최고의 자리는 양보해야 된다고 봅니다.

드래곤 라자, 세월의 돌, 비상하는 매, 가즈 나이트, 데로드 앤 데블랑, 초룡전기 카르세아린, 하얀 로냐프 강, 용의 신전 정도가 지금 당장 생각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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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님이 나열하신 소설보다 리아님이 나열하신 소설들이 더 와닿네요... 진짜 재미있게 읽으면서 행복했었던 소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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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D&D 정말 잘 쓴 소설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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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작품은 저도 꽤 재밌게 봤음니다만...-_-:
연재가 안된다..랄까;
포기를 해버리고 말앗죠.
어느샌가 그분 홈피주소마저도 사라지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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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동자/
그렇군요 20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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