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1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6.12.27 00:32
    No. 1

    어잉? 악플인지 응원인지 모를 댓글이 지워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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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12.27 00:33
    No. 2

    좋은 의미에서 쓰신 글인것 같긴한데 썩 기분이 좋진 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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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6.12.27 00:36
    No. 3

    무엇 때문일까요? 고치겠습니다. 제 글이 기분 나쁘신 이유를 말씀 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12.27 00:37
    No. 4

    다시 적느라 지우고 적었습니다. 가프님의 글을 읽는 독자는 아니지만 "추천하고 난리일땐 언제고 작가님 뒤통수를 때렸다는 말"에서 제 일은 아니지만 좀 기분이 상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사람마다 사정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인데 작가님 뒤통수나 때렸다니 보기에 별로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6.12.27 00:40
    No. 5

    아.. 죄송합니다. 그 한문장은 의도적으로 도발적으로 적었습니다.
    100개 리플을 이루어주어야 할 독자들은 다수이고, 당하는 작가입장에서는 소수인지라 약자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문장을 선택하느라 다소 도전적입니다.

    막말로 개인사정은 개인사정인 것이고, 작가님 입장에서 뒤통수 맞긴 맞은것이죠. 그걸 여러사람사정 고려하느라 작가님한테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그러냐고 폄하위로 할 순 없습니다.

    여러사람의 사소한 피해가 모인 것이 개인에게는 큰 충격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제가 표현하고 싶은 문맥이었습니다.


    기분이 나쁘시더라도, 작가님 생각해서 한번 눈감아주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배신이라고 생각하지만 완화해서 쓴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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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6.12.27 00:41
    No. 6

    폄하 위로... 를 붙혀 썼더니 참 거시기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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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Yeo
    작성일
    06.12.27 01:01
    No. 7

    추천은 추천이고 댓글은 댓글이죠

    추천 그거 정말 재미있어서 다른사람도 같이보면 좋겠다 싶어서 하는거 아닙니까?

    댓글 이건 잘 읽었다는 작가에게 하는 감사의 표시 또는 글의 어색한 부분 지적정도 되겠죠

    그러나 딱히 할말 없으면 안할 수도 있는 건데
    추천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댓글 안적었다고 그런식으로 말하시다니 ㅡㅡ
    추천하면 꼭 댓글 적어야하는 건가요
    물론 댓글이 작가님들에게는 힘이 되겠지만
    마음만으로도 응원 하는 사람 많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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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6.12.27 01:20
    No. 8

    일반적이라면 운석님 말씀이 맞는데요,
    어제는 특별한 이벤트 였단 말이죠. 딱히 할말이없으면 안하는 평소가 아니라 일부러라도 말을 적으라는 이벤트 인데도 실패를 했으니 하는 말씀입니다.

    저도 뜬금없이 이런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요..
    운석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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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그래그럼
    작성일
    06.12.27 02:55
    No. 9

    지석님이 말씀 하시는건 주제넘는거 같습니다 만 -_-....?
    댓글 안 달았다고 뒷통수라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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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미련곰탱
    작성일
    06.12.27 04:11
    No. 10

    독자가 무슨 작가님의 수하입니까?
    기분 상당히 나쁘네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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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歌愚者
    작성일
    06.12.27 06:03
    No. 11

    저는 더블하트 취향에 안맞아서 안봅니다 그러니 댓글 안달았다고 뒤통수 친건 아니지요 후훗 글을쓸때 조금 생각하고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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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가프
    작성일
    06.12.27 06:16
    No. 12

    가프입니다.
    하핫! 저는 웬만해서는 제 글이나 이름이 거명된 한담에 등장하는 것을 꺼리지만...
    일단 죄송합니다. 성탄 댓글 이벤트 89개... 해서 100개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꾸벅!)
    하지만 뒤통수를 맞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지석님의 표현도 그냥 단지 '표현'의 한 방법일테니까요. (^^;)

    이거 많은 분들께 피해를 드리는군요.
    -우선 제 글 더블하트에 열심히 89개 댓글 올려주신 분들과
    -이 한담에 글을 올린 지석님
    -또 윗글을 읽고나서 기분이 약간 별로라는 분들

    한담의 글이란 대개 자신의 주관적인 성격이 많으니 조금씩만 양보하고 이해하셨으면 하는 바람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노력해서 다음에 이런 기회가 오면 그때는 꼭!!!
    댓글 목표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6.12.27 06:43
    No. 13

    뭐.. 기분나쁘다고 생각하셔도 할 수 없습니다.
    문피아나 연담란에 더블하트의 독자분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욕은 달게 먹겠습니다.

    특히 재미없어서 안본다는 분들의 입장이라면 어차피 제 말의 대상이 아니니 상관없긴 하지만, 그런분 눈을 어지럽혔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글을 쓰신분들이나 그런 생각에 동조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시는 글과 즐겨보시는 글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과연 그런작가분들에게 충분한 댓글과 추천등으로 응원을 한적이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글을 읽는 독자로서, 무료연재중인 작가님들이 고마워서 최소한 댓글과 추천에 인색하지는 않았습니다. 작가님 입장에서는 습작이니, 초고니 하면서 돈을 받을 수 없는 글이라 하겠지만, 최소한 문피아가 있어서 즐거운 저로서는, 그 댓가를 최소한의 노력과 예의로서 보답하고 있습니다.


    과연 리플러들과 그 밖에 다른분들은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회원정보 내공으로 봐서는 전혀 그런 것 같지 않군요. 자신은 제대로 실천도 하지 못하면서, 말로만 잘난체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나서서 하지도 않으면서 스스로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적는 리플에는 저 역시 기분이 나쁩니다. 게다가 제가 적은 리플은 이벤트라는 아주 특별한 상황이었지 누가 작가님 꼬붕 하라 했습니까?

    이쯤되면 꼬여도 단단히 꼬인 것이군요. 기왕 꼬인분들에겐 저 역시 주제를 돌아보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스스로 더블하트와 상관이 없는 독자면 열받을 일도 없는 것이고, 상관이 있으면 너무한 것은 사실일텐데, 뭐가 그렇게 잘나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잘나셨으면, 제글에 악플(인가?)달 시간에 읽던글 응원이나 잘하고 오십쇼. 그런건 최소한의 성의라고 하는 겁니다. 최소한의 성의도 실천안하는 분들에게 뒤통수라는 과격한 표현하나로 몰매맞는거 기분 안좋습니다. 가프님 독자이고, 댓글도 다신분들이 하시는 욕이라면 먹어도 쌉니다만, 보아하니 상관도 없으신 지나가시는 분들이 이게 뭡니까?

    막말로, 더블하트 재밌다고 다들 그럴 때, 신경 안쓰신 분들이면 제글에 해당사항도 없으니 기분 나쁘실 일도 없는 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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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쪼꼬바
    작성일
    06.12.27 10:59
    No. 14

    //지석 지석님의 말씀 보면 음.. 그럴수도 있겠네.. 좀 댓글 달아주지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근데 이분 말씀이 좀 그렇네~ 하면서 살짝 기분이 안좋아지는 것도 사실이네요. 당사자가 아니면 상관없으니 신경쓰지 마라 이런 식의 표현도 조금 그렇구요. 안타까운 마음에 일부러 도발적인 표현을 쓰신 의도는 알겠으나 지석님의 글은 지석님께 마이너스가 됨은 물론 오히려 가프님께 누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상은 더블하트 초반을 못넘기고 선작 추가 안했지만 게시판 긁적이다가 꼬인심사가 들은 키보드 워리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落花
    작성일
    06.12.27 13:12
    No. 15

    지석님의 본문의 의도는 결코 나쁜것이 아니지만...
    재목부터 본문내용까지... 좀더 완곡하고 부드러운 표현을
    사용하는게 좋지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만큼 분노하고 있다... 라는 감정은 글로도 느낄수 있지만
    다수가 읽다보면 그중에는 지석님의 어투에 감정을 상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똑같은 말이라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타인이 보다 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신경을 쓰신다면
    보다 많은 분들이 지석님의 의견을 수용할수 있지 않을까...

    라고 다른글에 달린 아리엔님의 리플을 보고 살짝 변형해 퍼왔어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스웨렌젠
    작성일
    06.12.27 13:48
    No. 16

    약간 강경한 태도보다는 설득하는 게 더 좋은 방법 같습니다.
    댓글을 달도록 도발하는 것보다는 유도하는 편이 서로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싸우지들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그래그럼
    작성일
    06.12.27 16:27
    No. 17

    지석님 잘났소 ^^... 말 참 잘 하시내 ㅋ...
    게시판에 여러사람이 볼수있게 과격한 표현을 쓰셨으면
    몰매 맞을 각오 정돈 해야 되지 않았을까요 ㅋ?
    그리고 내공이고 뭐고... 그리고.. 작가님한테 최소한의 성의라고
    하셧는데... 저도 뭐 나름대로 읽다가 소설은 좋은데 댓글이 좀 없거나
    그래서 작가님이 힘들어하면 직접 쪽지로 보내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해봤거든요 ㅎㅎ.. 지석님만 댓글 열심히 달고 작가님한테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준다고 하시 말아 주시죠 ㅋ 뭐 따지고 보면 지석님 말씀도 맞지만 보는 사람 기분이 좋지 않군요 ㅋ..그리고 윗 댓글에서도 말씀 드렸을텐데요.. 주제넘는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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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물감
    작성일
    06.12.27 16:46
    No. 18

    하하.. 웬만하면 둥글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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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6.12.27 18:25
    No. 19

    그것참.. 라쉬야님.. 스스로 떳떳한 분은 해당사항이 아니라니까요, 잘 이해 못하시면 정면으로 사과드리죠 라쉬야님 죄송합니다. 혹시 오해가 있으셨다면 라쉬야님 같은 분에게 하는 말은 아니니 불쾌함 거둬주시고 용서해주세요.

    어디까지나 자신 스스로 떳떳한지 아닌지는 잘 아실 껍니다. 저 하나 욕먹는거 좋습니다. 그렇더라도 문피아에서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최소한 성의가 없는 입장에다가 전하고 싶습니다.

    과격하고 욕먹는 표현을 쓰는 것도 의도한 것입니다. 본의아니게 상관없고 떳떳한 라쉬야님께 피해를 끼친 것은 항상 마음에 지고 살겠습니다.

    다시보고 다시봐도, 이벤트라는 상황이라면 제말정도가 문제될만한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요. 세상에는 참 까탈스러운 분들이 많군요. 그거 조금 아프고 기분나쁘다고 이렇게 표현이 적극적이시니..자신의 아픔을 생각할 때, 다른사람의 아픔도 배려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특히 만인을 위해서 수고해주시는 작가님의 아픔이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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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유정랑
    작성일
    06.12.27 19:35
    No. 20

    문맥을 보면 지석님이 말하고자 하는 대상은 문피아 모든 독자가 아니라..
    가프님의 글을 읽고 있는 독자를 말하는 거 같은데요..
    예를 들어 저 같이 더블하트를 선작해서 보는 사람..
    평소엔 댓글 잘 안 답니다만 이벤트라는 걸 알았으면 달아드렸을텐데..
    저 같은 경우 이벤트가 있었다는 걸 지금 이글 보고 알았으니..;
    괜히 죄송하군요..작가님에게..

    여튼 작가님까지 리플을 단 마당에..
    더이상은 리플들이 너무 격렬해지지 말았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쪼꼬바
    작성일
    06.12.28 04:14
    No. 21

    뭐랄까... 까탈스럽기는 지석님이 제일일듯 싶습니다. 지석님 글을 보면 작가님들은 당신들께서 글을 쓰고자 하는 마음에 여기에 글을 올리신게 아닌 오직 독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서 올리는 분이고 독자들은 그분들께 감사해해야하고 필요하다면 무조건 도움을 드려야 하는 것처럼 보이는 군요.

    문피아의 존립 목적은 장르문학(이라고 일컬어지는.. 솔직히 왜 장르문학이라고 따로 떨어져서 왕따당하는 지도 우습지만... 뭔가 어렵고 심오한 느낌이 드는 것만 문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보죠.. 뭐 예술에 관련된 전반적인 문제이겠습니다만)의 발전을 다 같이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하죠. 그를 위해 수많은 작가분들께서 이 사이트에 모이셔서 연재를 하시고 그에따라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책방에서 책을 골라야 하는 불편함이 가신것도 사실이고 돌아다닐 필요 없이 방안에서 좋은 글들 많이 볼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어서 이런 좋은 글들 읽을 수 있구나 하구요. 그리고 작가분들과 독자분들간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더욱 더 좋은 글들이 나올 수도 있을겁니다.

    얘기가 다른방향으로 잠시 샜는데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이 지석님께 딴지를 거는 이유는 지석님의 과도한 표현입니다. 의도 자체야 위의 댓글에 썼듯이 충분히 공감되고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걸 표현하는 지석님의 태도와 독자들은 수고하시는 작가님들을 위해 이러이러하는 것이 당연하고 그걸 안하는 사람은 잘못한 것이다라고 단정짓는 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석님은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비꼬고 계시네요. 작가님들 쓰신 글에 일일이 댓글 달고 좀더 나은 글을 위해 비평하는 독자. 분명히 훌륭하고 열성적인 독자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독자들은 나쁜 사람들이다라는 생각. 좀 이상하네요. 지석님께서 그토록 강조하신 '이벤트'라는 특수한 상황을 감안해서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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