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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나아질 때까지 쓴다, 죠. 뭐.
쉬었기 때문에 안 써지는 글을 또 쉴 수도 없는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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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썼던 글을 한번더 읽어보고 감각을 되찾으세요.

저도 수능때문에 8개월이나 글을 못썼는데, 자신의 글을 한번더 읽어보니 감각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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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섣불리 다른 사람 글을 보고 이렇게 하자!
하면 대략 저처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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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더 쉬는데;;; 이러면 안되는걸까요;;;
다른분들이랑 반대로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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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욱 써보시는것만이 해결방법입니다.
대충 2~3주 안에 다시 감각이 돌아올겁니다.

그때 앞부분을 수정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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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하나를 잡고 써보시든지.
아니면 따로 구상해 놓은 연습작들이 있으시다면 그 것을 한번 써봄으로써 감각을 살려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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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글을 쓴다기 보다는 머릿속에 인물들을 설정해 놓으면 지들이 알아서 치고 박고 싸우며 이야기를 이어 갑니다.
전 다만 그들의 말과 행동을 좀 더 사실적으로 옮기려 노력할 뿐이죠 ^^
잘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히거나 한동안의 공백이 있으면 글의 진도가 안나갑니다.
수풍기검님도 님이 창조한 캐릭터를 공상의 세상에 풀어 놓고 그들이 맘껏 자유롭게 욺직이는 심상 수련을 해보세요...
수련 방법은 간단 합니다.
배불리 먹고 누워서 뒹굴거리며 쉽게 할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에 아! 이거구나 싶어서 글로 쓰고 싶은 것들이 생깁니다 ㅎㅎ
그러나 이건 제 방법이니 참고만 하시고 수풍기검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우리 모두 건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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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함니다^^;; 아직 초보 글쟁이라 힘든점이 많은데 조언 해주셔서요. 허교주님의 방법이 도움이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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