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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강무님의 먼치킨 대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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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건 못 봤지만 다른 영혼이 들어가는 건 많이 봤지요.
그런데 제가 아는 건 전부 출판작에 다들 알 만한 것이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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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시점을 바꾸실거면 그냥 바꾸셔도 됩니다. 뭐 쓰기야 작가 맴~(퍽) 시점을 바꾸신 후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 그리고 배경을 조금 바꿔주시면서 '쥔공 시점 바꼈다~'하고 간접적으로 표현하셔도 되구요, 정 아니면 부제 다른걸로 바뀌면서 그 시점으로 전개될 인물의 이름을 넣어 주셔도 됩니다. (저는 그렇게 했거든요...) 뭐 제가 한 번 시도해봤지만 다르게 해보셔도 무방할 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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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가치관'을 이어받은 인물이라면 같은 인물로 봐도 무방하지요. 이야기란 '누구에 관한'것인가입니다. 즉,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는것이지요. 주인공이 죽어도 다른 인물이 주인공이 이루자 하는 것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같은 이야기로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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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애들을 모아서 혹독한 수련시키는 소설이 있었는데
주인공 같던 녀석이 난데없이 일어난 반전에 의해 죽어버리고
그 주인공을 죽인 녀석이 진짜 주인공이 되었던 소설이 있었는데..
제목이 떠오르지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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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구려 연대기[...] 비스무리한 거 쓰고 있는 지라.
한 군주 끝내고 그 아들 이렇게 쓰고 있지요.
이제야 한 명 끝내고 2대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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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소님의 희소던가 딱 그런내용이였는데 없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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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죽어 다른인물이 글을 이끌어 간다면 애초에 죽어버린 자는 주인공이 아닌겁니다. 주인공이란 이야기의 주체를 말하는거니, 애초에 전자는 주인공이 아닌거죠. 주요등장인물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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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모노가타리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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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주인공시스템! 방글방글. 갑자기 생각난 것은 마지막 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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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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