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귤5개
    작성일
    06.12.24 01:04
    No. 1

    비밀글이잖아욧!!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inz
    작성일
    06.12.24 01:06
    No. 2

    설명을 듣자 하니, 사랑의 블랙홀라는 영화가 떠오릅니다. 워낙 오래된지라 제목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하루하루 끊임없이 하루가 반복되는 이야기죠. 폭설로 인해 어떤 도시에 갇힌 기자가 차에서 깨어나 일어나보니 지나갔을 하루가 다시 시작된다는. 이야기죠. 기자가 맞는지도 가물합니다. -_-;

    여하간. 처음에는 12시가 지나면 루프되는 시간에 견뎌내지 못하고 손목긋기, 차에 치이기, 욕탕에 몰 받아두고 전기 흐르게 하기 등으로 자살시도를 합니다만 그 역시 루프. 결국에는 마음을 바꿔먹고 하루하루를 자신을 계발시키는데에 사용하고 결국엔 사랑의 이름으로(!) 저주받은 하루를 넘겨버립니다.(네타인가? 이거?)

    아마 그 날이 크리스마스였던가.(연말이던가. 그도 아니던가.)

    참 인상 깊은 영화였는데 말이죠.


    비슷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 같으니 흥미가 동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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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6.12.24 01:20
    No. 3

    에인즈님~.
    월풍의 전혁님이 사랑의 블랙홀에 모티브를 따오신게 맞습니다~^^
    들어가는 글에 사랑의 블랙홀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언급하셨죠.
    그리고 차에서 하루가 반복되는게 아니라 호텔에서 입니다^^
    전 아직도 가끔 플레이해서 본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inz
    작성일
    06.12.24 01:44
    No. 4

    방금 읽고 왔습니다. 재미있네요. 첫부분이 비밀글인게 못내 아쉽습니다. 덕분에 월풍의 활약만 보고 왔군요.

    눈길 속의 차 안에서 잠을 잔 것이 첫날이었죠. 그 이후에는 언제나 시계가 어떤 시각을 가리키고(전자시계 였던가), 주인공이 일어나고.. 불쌍하다 싶으면서도 나에게도 비슷한 일이 있었으면. 이라는 불경한 생각을 했습니다. 재미있었죠.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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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06.12.24 07:16
    No. 5

    사랑의 블랙홀은 의역이구 '그라운드호그 데이' 어떤 기념일을

    말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효직
    작성일
    06.12.24 14:24
    No. 6

    크리스 마수 <-- 의 압박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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