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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영지물에도 변화가 있어야 될 텐데요.

(이런저런 생각과 고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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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잘 되야 할 텐데...가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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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뭐 어짜피 국내 판타지 무협 코드란게 거의 정해져있지
않습니까.. 큰 맥락에서 보면 다 그게 그거지요..
그래도 발을 못 빼는 이유는 대리만족에 동경같은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 면에서 위 작품은 영지물은 보고싶지만 개념을 찾을 수 없어
포기했던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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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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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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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강에 마법을 난사하는 영지물'만 아니면 일단 1차 조건은 충족입니다. 한번 가서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아예 주인공이 검과 마법을 배우지 않으면 더 좋고,

검기와 검강이 안 나오면 일단 한번 봐야 되고,

마법까지 안 나오면 금상첨화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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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주인공이 그랜드마스터에 9써클마스터..
언제나 영지 뒷산엔 드래곤과 엘프와 드워프고 살고 ㅡ.ㅡ
그리고 그 산엔 언제나 미스릴과 오리하르콘 광맥이 있고
몬스터가 많아 개척할수 없는 숲이 있으며,
(개척만 한다면.. 최고의 땅이 되는..)

우연히!
심상찮은 사람들이 수하가 되는.. 그런류만 아니라면..

덤으로 오크가 영지민이 되는.. 그런 영지발전물만 아니라면..
지크로부터 시작된 이 시나리오가 아닌..
작가님 정신이 의심스러운 소설이 아닌것을 믿고 찾아가겠습니다!

영지발전물의 새로운 시나리오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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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하하하 윗분 댓글에 심히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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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론의 영주라는 글을 쓰는 사람인데요,
위의 카리네티안님이 말한 내용을 빼면 영지물이 안나오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거 빼고 어떻게 영지물을 씁니까?
그리고 영지물 읽는 사람들도 저런 거 예상하고 읽는데
저런 거 안나오면 섭섭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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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좀 섭하죠... ^^

지금 읽고 있는것중 "철혈영주"

마법 안나옵니다...

검강 안나옵니다...

드레곤, 엘프, 드워프, 오크 한마리도 없습니다...

읽다 보니 "서양판 삼국지" 읽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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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이 문제겠지요.
주인공이 너무 약하면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죠.
주인공이 9써클 마도사에 그랜드 마스터라 해도 그렇게 되어가는 과정이 개연성이 있으면 보겠습니다.
남들은 5년만에 써클 하나를 올리는데 주인공이 어느날 문득 깨달음을 얻어 일주일간 무아지경에 빠졌다가 정신을 차리니 다섯 개의 써클을 형성하더라는 글이면 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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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세이론의 영주 추천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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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는 정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작가님 마음대로 설정을 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ㅋ 꼭 드래곤이나 마법 같은 것들이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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