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55 뻘줌대마왕
    작성일
    06.12.15 14:57
    No. 1

    음 공감가는 말씀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류연
    작성일
    06.12.15 15:13
    No. 2

    엄청나게 찔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06.12.15 15:21
    No. 3

    판매부수가 적으니 여러작품을 찍어야 되고..
    별로 신경 안쓰고 마구 출판하고 (수준미달작..)

    오타나 그런거도 교정안보고 출판하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6.12.15 15:21
    No. 4

    조기 아래 답글 달면서,

    정말 우리세대 문제 심각하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흑익의기사
    작성일
    06.12.15 15:27
    No. 5

    음...뜨...뜨끔 합니다...

    특히 글을 어느 정도 분량을 써놓고 다시 읽어보면...

    비슷한 표현이 여러 번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뒤늦게 수정하려 애써보지만...역시...역량 부족...

    힘들지만, 노력 할 수 밖엔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적하]
    작성일
    06.12.15 15:28
    No. 6

    그렇죠. 단지 검색해서 나온 지식을 보고 사용하는 것과
    자신이 책을 읽으며 생각하는 지식은 틀리다고 봅니다.

    저도 찔리고, 제대로 잘 하는 것 같지 않지만.
    아예 그런 쪽에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심지어는 독자들이 댓글로 '무엇무엇이 잘못됐다' '이건 그게 아니라 이거다'
    하고 친절하게 말을 해 줘도 안 고치는 작가들도 여럿 있습니다.

    딱히 누구라고 지칭은 안 하겠지만..

    여튼, 그런 거죠. 향상심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기청향
    작성일
    06.12.15 15:29
    No. 7

    요즘 한글에 대한 불량식품이 책만이 아닌거 같네요.
    영어교육에 열올리면서 국어교육은 너무 소홀한거 같아요.
    심지어는 뉴스에도 틀린말을 버젓이 쓸데도 있으니 볼짱 다본거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같은곳을 보면 직원교육을 그렇게 시키는 건지 공통적으로 이상한 국어 사용이 많습니다.
    물건에까지 존댓말을 쓰는거죠.
    천이 부드러우세요같은 표현이 그렇습니다.
    물건에 존댓말을 쓰면 듣고 있는 저는 뭐가 되는겁니까?
    올바른 국어는 다른사람한테 말할때는 우리아버지에 대한말도 높이지 않게 되어 있는데, 이건 뭐하자는 건지.. 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6.12.15 15:32
    No. 8

    얼마전에 상상플러스를 봤더니

    군대에서 쓰는말 '다' ''나' '까'
    라고 명명백백하게 자막이 나오더라구요

    그것도 2번씩이나..




    답답했습니다.
    이것은 글쓴이의 예시와 다르지만, 탈고를 거치지 않은 대본과 자막이라는 점에서는 같은 의미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흑익의기사
    작성일
    06.12.15 15:42
    No. 9

    다나까 를 들으니 군대 유머가 생각 나는군요...ㅋㅋㅋ

    훈련소에서 모든 말은 "다" 나 "까"로 끝난다는 조교의 말에 한 고문관이

    그래도 되나? 라고 물었다가, 두들겨 맞으면서 끝까지...

    왜때리나 왜때리나...라고 물었다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Cscscs12
    작성일
    06.12.15 15:50
    No. 10

    하하하 정말 웃기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6.12.15 16:15
    No. 11

    ㅋㅋㅋㅋ...ㅡㅡ왜때리나/왜때래나.....쩜 웃었습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6.12.15 16:39
    No. 12

    군대 가면 듣는 얘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아미델린
    작성일
    06.12.15 17:36
    No. 13

    ㅎㅎ;; 참 안타까운 현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회색폭풍
    작성일
    06.12.15 22:29
    No. 14

    군대어도 현대 국문에서는 사라진게 많은데 아직도 쓰는것이 많죠..

    요즘 소설보면 영문식표현이 많죠...
    간단한 예로 '한잔의 커피를 마시고~' 이런거요
    '커피 한잔을 마시고~'가 바른 표현이죠.

    어느순간 둘다 친숙해진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숲의노래
    작성일
    06.12.16 02:18
    No. 15

    으음.. 찔리는 부분이;;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