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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 생각엔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제가 겪은 사례입니다.

저도 몇가지 선작이 있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으니 결말이나도 연중이 났어도 가만히 두었습니다.
감사다하거나 기다리고 싶다는 마음이어서 이었겠지요.

또 한가지는 유령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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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재미있게 읽었다는 것에대한 보답, 혹은 감사 가 아닐까요?

- 아니면 단순히 귀찮아서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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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 이유는 없습니다만.. 연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질문이기에.. 내용상 약간의 애매한 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질문/답변란에 글을 올리셨으면 깔끔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혹은 독자마당의 독자설문을 통해서 설문 조사 형식으로 더 많은 의견을 구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제 경우는 작가에 대한 기대라고 할까요? 성공적으로 완결된 작품을 쓰신 분들은 다음에도 좋은 글이 나올 확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 새로운 연재를 기다리는 의미에서 선호작을 삭제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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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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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기대감...
모두 답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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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면 기억에서 지워버리기 때문에..선작에 있는지도 모르는....=ㅂ=
나중에 선작 정리할때 싸그리 지웁니다...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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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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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나중에 책으로 빌려보게될때 제목까먹을까봐..남겨둬여^^; 재밌는경우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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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벤트 같은걸로 고징 띄우잖아요??

그거 때문에 남기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

뭐...그렇지만 역시 가장 큰 이유는....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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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혹시 또 올라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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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귀찮아서 안 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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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다'... 를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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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미련이랄까요;;
그러다가 회색 줄이 쳐지면.. 씁쓸해하며 삭제하고. 그 때마다 정말이지 술이 마시고 싶어지더군요;;
안습인 것은, 아직 미성년자라는 것..-_-
정말이지, 미련입니다. 제 선작 목록에는 현재 연재중이거나 출판되었거나 연중인 글만 있는데요, 특히 연중인 글은 정말이지 지우기 싫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글의 작가님이 다른 글을 쓰시나 해서 한 번 돌아다녀 보기도 하고.
저번주에 제 선적 목록에서 글 하나 회색 줄이 쳐졌길래, 정말 씁쓸해했었죠;; 연중인 글이었는데. 언젠간 수정하신다고 했던 그 글이었는데...ㅜ.ㅜ;;
아.. 울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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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에 한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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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이 가장많은걸로 알고요
그리고 쪽지나 글로 책몇권 나왔다고 갈켜주기도해서 안지우는걸로도 알고요...
대략 책의 앞페이지약간만 연재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그래서 안지우는걸로도;;;;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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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귀찮아서....도 상당히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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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대부분의 출판소식을 알려주시는 작가님들 때문에 선호작 삭제를 안합니다.
물론 귀찮다는 것도 한목 하지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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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귀찮아서죠.
그리고 어~쩌다가 한번씩 1/3 연재를 하시는 작가님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너무 안올라와서 어떤 작가님인줄은 확실히 모르고 그냥 올라오면 올라오는대로 읽지요. -.-ㅋ
어쩌다가 한번씩 그냥 싸그리 지울때도 있습니다. -.-_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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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귀찮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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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 소설의 연재분을 보았지...
어떠 어떠 했지...이런 추억의 하나로 생각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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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출판공지를 띄워주시는분들 (황규영님 주논님 등...) 의 공지를보고 빠르게 예약을 하기 위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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