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4

  • 작성자
    Lv.37 으이이이
    작성일
    06.12.01 05:00
    No. 1

    들키지만 않으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ari
    작성일
    06.12.01 05:03
    No. 2

    네..
    대략 내내 엎드려 자진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교 담 튀어서 수업 빠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이
    그렇다고 공부를 아주 안 하냐 ?
    이것도 아닙니다.
    소위 노는애. 라는 쪽시(일진)애들도 공부는 합니다..
    뭐 성교육은 당연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을 공부하죠 -
    그리고 잠을 자는 시간은
    밤에 무슨짓을 하고 다녔는지 수면시간이 부족했다..
    이거죠뭐 ㄱ- <
    제가 잠 자는 경우는
    선생님들 말씀이 무엇보다 강력한 수면제 이기 때문이죠.. (공부 못 하는 애들의 공통점..이랄까요?)
    그래도 깨어나 있을땐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그럭저럭 한 애들이 바로
    수업시간에 잠자는 애들입니다.......(집중력 최고 20분)



    한마디로 잠만 자는 애들은
    아주 없진 않지만...
    드믈게 존제하는 노는애 중에서도
    상위급이라는거죠..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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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워너
    작성일
    06.12.01 05:17
    No. 3

    인문계의 경우에는 불가능하다고 볼수있습니다.선생님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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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가인비
    작성일
    06.12.01 05:29
    No. 4

    흠...포기한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도 그냥 내버려 두나 보군요.
    수업시간은 선생님의 시간이라 누군가 집중 안하고 잔다면 무조건 혼날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좀 틀린가 보네요...세대차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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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농이
    작성일
    06.12.01 05:51
    No. 5

    저희학교는 저희 지방의 고등학교에선 엄격한 축입니다.
    제가 고3입니다만 머리잡구요.
    1학년 2학년 통틀어서 수업시간에 자본적 손꼽습니다.
    자율학습이나 선생님 안들어오시는 시간에도 옆반선생님이 와서
    자면 깨우구요.
    말그대로 소설책의 내용은 말이 안되는겁니다. 절대로...
    또한 수업시간에 자면서 공부를 잘한다는건 말이 정말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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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chess84
    작성일
    06.12.01 05:55
    No. 6

    전 2학년때부터 3학년졸업까지

    내도록 업드려잣습니다...

    어쩌다 일어나면 선생이 못알아볼때도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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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악덕굼뱅이
    작성일
    06.12.01 06:16
    No. 7

    ;전 지금 고3인데.
    자는 선생님시간에는 자구..좀 무섭고 그런 선생님 시간에는 억지로라도 깨구.. 한마디로 선생님봐서 행동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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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6.12.01 06:25
    No. 8

    저는 고1인데 누워서자면 잘하면안걸리고 걸리면 좀..맞습니다 ..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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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가인비
    작성일
    06.12.01 06:49
    No. 9

    결국 선생님들에 따라 다르다는 말씀이군요. 학교 분위기 차이도 있고...
    답변 정말 감사하구요 열공들 하세요~
    (어떻게 하면 안 들키고 엎드려 잘 수 있는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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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모두들안녕
    작성일
    06.12.01 07:14
    No. 10

    저 고등학교 다닐때는 맨 앞자리에 앉아서 잠만 잘 잤다는..
    오히려 교탁에 교묘히 가려지는 사각지대라 창가 맨뒤보다 명당이라면 명당이었지요, 웃음.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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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육갑
    작성일
    06.12.01 07:24
    No. 11

    양호실가서 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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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침착
    작성일
    06.12.01 07:37
    No. 12

    저의 경우엔...

    정말로 피곤하다면... 잤습니다... -_-;;

    1시간 정도의 수업은...

    자습시간이나 식사시간에 친구에게 수업내용 듣고 자습하면..

    진도 무리 없이 따라갈수 있죠...

    그리고 요즘 보면... 선생님 따라 얘들이 반응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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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욹기
    작성일
    06.12.01 08:44
    No. 13

    학교마다 다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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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6.12.01 09:46
    No. 14

    전 지방 공고 출신인데...
    그날그날 선생기분따라 틀렸습니다. 어떤날은 자도 걍 놔둘때가 있고 어떤날은 조낸 맞을때도 있고 그랬죠. 선생기분 잘 봐서 자야 했지요...간혹 2,3교시에 자기 시작해서 깨어나 보면 5,6교시 인적도 있고...
    점심먹고 잠들었는데 청소하라고 깨우던 적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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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흑색숫소
    작성일
    06.12.01 09:57
    No. 15

    서울 인문계고를 4년전에 졸업했습니다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이제 수업시간에 쳐자는 행위에 대해선
    거의 포기상태라서요
    공부를 잘하는 놈이건 못하는 놈이건 별 신경 안씁니다.
    물론 진짜 교육자를 만나면 잠이 안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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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lunar
    작성일
    06.12.01 09:57
    No. 16

    제가 학교다닐땐. 저희 학교 분위기가 자유로운 편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1학년때부터 참 잘잤다는...;;;
    별명이 찹쌀떡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자는 걸 용납안하시는 선생님 수업시간에는 눈을 부릅뜨고 있어야 했습니다. 몇몇 선생님들만 그러시고 나머지 분들은 공부할 놈만 공부해라 분위기라 덕분에 잘 잤습니다;
    그래도.. 자면서도 시험은 곧잘 보는 타입이었기에 내비두신 듯;;
    (수능에 강한 타입이었습니다. 오죽하면 매 학년 초마다 중간고사 끝나고 교무실로 불려가 내신과 수능 점수와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어야 했던;;;)
    고3때 학부모 면담때 담임이 어머니께 "**가 집에서는 공부열심히 하나보죠?" 어머니 왈"전 학교에서 하는 줄 알았는데요." 이런 대화가 오갔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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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박씨
    작성일
    06.12.01 10:32
    No. 17

    소새끼님?? 진짜 교육자란 어떤 분을???
    좀 상세히 설명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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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넨델
    작성일
    06.12.01 11:26
    No. 18

    흠.. 지방 공고 졸업생입니다
    1차수시 합격하면 실습나갈떄까지 쭈욱 놉니다
    실습안나간다고해도 학교에서 졸업때까지 쭈욱 놉니다
    물론 수능 보는학생 소수 인원만 제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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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6.12.01 11:49
    No. 19

    결론

    선생님의 타입에 따라 자는 것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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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신상두부
    작성일
    06.12.01 13:17
    No. 20

    학교 따라 들어오는 선생님따라 그때 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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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Walzers
    작성일
    06.12.01 13:33
    No. 21

    혼내는 선생님도 있고 ㅇㅅㅇ..
    안혼내시는 분들도 계시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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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라이룬
    작성일
    06.12.01 16:00
    No. 22

    그때 그때 ....난 학교 졸업한지 언제지..년도가 기억이 안나네..워매..
    한 10년 넘은거 같은대 나때도 선생들마다 틀렸던거 같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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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Cscscs12
    작성일
    06.12.01 16:23
    No. 23

    요즘엔 이불 들고 다니면서 덮고 자는데 별말 없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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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키포파
    작성일
    06.12.01 17:43
    No. 24

    강남 명문이라는 휘문고 다니고있습니다....

    그런데 반에 2/3 이상은 수업시간에 다 잡니다..

    몇몇 극성인 선생님들 말고는 대부분 냅두죠 앞에 앉는

    3~4명 말고는 다들 엠피듣던지 자던지 떠들던지 하고

    체육시간되면 애들이 펄펄 납니다 2학년들어가면 특히 더 심해져서

    수업듣는 애들 거의 보기힘들어요 반1등도 자는 시간이 많으니까

    할말 다 했죠 뭐 .. 선생님들이 항상하시는 말씀이 고3교실도 아니고

    2학년교실에 왜이렇게 자는애들이 많아 이러십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나좋아
    작성일
    06.12.01 17:46
    No. 25

    흠 자는거는 학생들마다 달라요
    선생님들도 처음에는 깨우다가 계속 자면 포기를 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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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환연[煥煙]
    작성일
    06.12.01 19:39
    No. 26

    수업시간에 자고 싶으면 일단 앉는 자리를 교실 가장 왼쪽의 가운데 자리나 가장 오른쪽의 가운데 자리에 앉습니다. 대략 교실에서 시계가 걸리는 곳 아래죠, 아니면 선풍기 밑.
    그리고 엉덩이를 의자 뒷부분에서 15cm정도 밀고 비스듬하게 앉습니다. 똑바로 앉고 고개숙이면 목아픕니다. 그다음 팔짱을 아주 살짝 낍니다. 제대로 끼면 선생님이 혼내러 오죠. 포인트입니다!
    그다음 턱이 쇄골 근처에 닿는 곳까지 고개를 숙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했던 방법을 지킨다면 대충 15~20도 정도 숙여집니다. 그 상태에서 눈을 위로 치켜떠보면 선생님의 얼굴이 보이지 않고 선생님도 학생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묘한 각도와 아슬아슬한 자리때문에 잔다고 확신할 수 없는 자세죠. 만약 자는줄 알고 깨웠는데 안자고 있었다면 무지 쪽팔리므로 왠만한 선생님들은 그냥 놔둡니다. 그 상태로 눈을 감고 잠에 빠집니다.
    단 주의사항은 머리가 매우 무거우신 분은 턱과 쇄골이 맞물려서 버티는 힘을 초과한 중량으로 인해 고개가 더 숙여져서 확실히 자는 것처럼 보이므로 조심하십니다.
    두번째 주의사항은 호흡기가 좋지 않은분은 위의 자세로 잔다면 목의 기도가 막히기 때문에 코고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약간 활기찬 수업이라면 선생님에게 들리지 않겠지만 조용해 질때 확실히 선생님의 귀에 들립니다. 선생님의 귀에 들리지 않더라도 주변 아이들이 엄청 웃어서 걸리게 됩니다.
    세번째 주의사항은 선생님이 자는걸 모른다 하더라도 만약 내가 5번 인데 그날이 5일이다! 선생님이 날짜보고는 5번 일어나! 라고 했는데 안 일어나고 계속 자고 있으면 걸립니다.

    위의 주의사항을 엄수하시고 제가 적어드린 자세를 마스터 하신다면 80%는 걸리지 않습니다.
    수업시간에 편안한 숙면 취하십시오.
    -환연[煥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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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어떤것
    작성일
    06.12.01 20:52
    No. 27

    환연님 대단하세요+_+
    저는 xx염색체임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땐 잠 많이자는걸로 유명했다는^^; 소설에 나오는 것처럼 아침에 가서 점심시간에 일어난 적은 없지만..한 두어시간을 꼬박 자고 일어났는데 아이들이 저 안깨우고 체육하러 밖에 나가서 교실에 아무도 없었던게 기억나네요- ^^;; 덕분에 수업을 4교시부터 시작했었죠; 와.. 이것도 시간이 지나니까 재밌는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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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6.12.01 21:01
    No. 28

    밑에 글 재밌네요 ㅋㅋ.
    전 친구중에 특이한 애들을 둘을 봤는지라...
    한명은 수업시간 내내. 진짜 일년내내. 정말로 자는데... 일년중에 깨어있는 시간이 손으로 꼽을 정도... 근대 시험은 겁나 잘보더라는... 맨날 반 일등하는 ㅜㅜ.
    또 한명은 수업시간에 자본적 한번도 없는... 근대 성적이......
    흠. 전 전자에 속... 그게 아니고...
    전자에 속했던 애는 항상 저만 믿고 잤는데 ㅡㅡ.
    한번은 좀 열이 받아서 시험 정리한걸 안줬더니 성적이 팍 떨어지더군요. 기절하는지 알았습니다....
    그 후부터는 교무실에 불려가기가 싫어서...
    저 같은경우도 선생님에 따라서. 그 쌤이 수업을 얼마나 잘하냐 못하냐에 달렸지만요.
    고1 국어쌤 수업 진짜 켑이었는데. 2 3학년때 국어쌤 진짜 아니라서 맨날 딴짓하고 자고 그랬다죠? 딴짓할게 없었던 날은 수학 공부하고... 그래서 아직도 영어보다 수학이 더 좋은가봅니다. 쿨럭!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조금 특이한 경우라고 안할수가 없는. 냐암!!
    왜 수능때 영어는 찍고 수리는 풀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흠
    결론은? 선생님에 따라 다르다는거겠네요...
    전에 시험정리해서 준 애도 같은 대학교에 왔는데... 보기가 힘듭니다. 맨날 저 보면 갈구는데. 훌쩍! 슬픕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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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바이리크
    작성일
    06.12.01 21:13
    No. 29

    저희반에 맨날 자는애 있습니다....몇몇 선생님들은 깨우기도 하지만....잠시뒤면 다시 잠들어서 결국 그냥 지나가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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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헤밍웨이
    작성일
    06.12.01 21:18
    No. 30

    진정한 교육자의 주관적인 제 생각은 예를 들면...

    영어시간에.. 몇번, 본문 읽어 몇번, 해석해... 이런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거나 ...
    50분 수업에 30분동안 죽자고 판서 합니다. 애들 죽어라고 따라 적습니다.
    남은 20분동안 판서한걸 읽어줍니다. 그리고 시간 남으면 수업 일찍 마칩니다...

    이런 선생들 밑에서 공부 할려면 진짜 죽을 맛이죠

    나름 이름 있는 대구의 한 고등학교 다녔었는데(뭐.. 서울 강남권과는 비교자체가 안될 '급'의 학교였었지만..) 애초에 공부 안하는 애들은 포기합니다. 선생들도 피곤하거든요.
    게다가 공립이 아닌 사립이라 선생들은 배불리기에 미쳐 한명이라도 더 수도권에 보내기 위해 상위권 애들에게만 집중하고...

    오죽하면 학교에서 특설반 만들어 부족한 과목은 학교 근처에 있는 학원에서 따로 강의를 들었겠습니까?

    그에 반해 3년동안 가르침을 받았던 한국지리 선생님은...
    학습자료 스크랩과 프레젠테이션식 수업으로 대통령 표창까지 받으셨던 그분은 문자 그대로 '진정한 교육자' 였다고 할수있죠
    담임을 맡지는 않으셨지만 수업 들어가는 반 학생들 이름을 거의 다 외우시고 수업시간에 조금 지루할듯 싶으면 재미있게 수업을 이끌어 나가고 졸거나 자는 애들 그냥 놔두지 않고 한명한명 웃으시며 깨워서 피곤해도 나중을 위해 열심히 해라... 라는 식의 말도 해주시고...

    암튼 전 몇분 안되는 그런분들이 진정한 교육자 같습니다. 학교마다 한분씩은 계실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6.12.01 21:54
    No. 31

    우와 좋은 분이셨네요. 저의 고등학교 1학년 쌤도 그런 분이었는데.
    그래서 일년내내 잤던 친구가 몇번은 깨 있었다는 ㅋㅋ.
    고2 3학년때 국어쌤이 그러셨어요. 무조건 책만 읽으시는... 아무리 자도 그냥 그런가보다 이러시고...
    나중에 성적이 나와도 그냥 그런가보다 이러시고...
    한번은 시험을 봤는데. 음 아니구나. 과제 점수... 삼십점이었는데... 분명히 과제 다 했는데 점수 오점도 안주시더라는... 과제 안한사람 점수는 더주고... 그래놓고 나중에 학교 교지에 그 글을 싫으신...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 쌤이 왜그랬는지... 그 후로 국어수업 완존 안듣고 혼자 딴짓했지만... 과제 한 사람이 안한사람보다 점수 낮은거보고 놀랐습니다. 순수한 과제 점수만 가지고...
    그쌤은 자신과 친한 학생은 점수 잘 주고, 안그런 학생은 아니었다는. 냐암. 슬픈 현실이죠? 흐음 ㅋㅋ.
    고1때 국어쌤이 보고싶어집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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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암흑신마
    작성일
    06.12.01 22:36
    No. 32

    20퍼의 진실 80퍼의 거짓 그것이 소설속 학교.
    일단 저의 학교도 남녀공학입니다.
    좋을 것 같죠?




    = ㅅ =
    하나도. 단 하나도 안좋아요.
    일단 합반도 아닐 뿐더러 꽃밭이아니라 똥밭이죠.
    학교는 그저 감옥일 뿐.
    그래서 전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것은 일단 재끼고 봅니다.
    상상을 깨드려서 죄송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연체동물
    작성일
    06.12.01 22:59
    No. 33

    글 다 읽으니 재밌네요. 오래 걸린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로기요
    작성일
    06.12.01 23:50
    No. 34

    피곤할땐 하루종일 자기도 했었는데...
    샤프 자연스레 쥐고 고개 살짝 숙이고 팔짱 낀 것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자는거 이게 숙련도 2 쯤 되나? 어쨌든 그냥 퍼질러 자도 요령껏 안 걸리면 되요. 학교가 풀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기업경영 같은 시간인 경우 총원 37명 정도인 반에서 34명 정도가 자기도 한다는...
    어쨌든 자는 건 각자의 능력과 주위 환경에 의해서 쉽기도 어렵기도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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